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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건: 데드존 15일 공식 출시

구글플레이/게임 | 2012. 11. 8. 07:31 | Posted by kaldaris



지난 달에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쉐도우건: 데드존(Dead Zone)이 11월15일 공식 출시됩니다. 제한된 무기와 장비를 이용한 베타였지만 여전히 완성도가 꽤나 높은 슈팅게임인데 공식 버전은 더더욱 기대되네요. 쉐도우건은 이미 슈팅게임의 대가로 유명한 매드핑거가 개발했습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 한 유료 게임을 무료화시켜야 할 정도였죠.

안드로이드와 iOS용을 출시하는데다 무료이니 함께 즐길 친구들을 찾는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존 싱글플레이어용 쉐도우건의 캐릭터도 있네요. 아직 싱글플레이어 미션도 다 깨지 못했는데 분발해야겠습니다.

유투브 첨부가 안되네요. 티저 영상 링크 여기 있습니다. 지금도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베터 버전의 데이터를 그대로 공식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터치스크린 외에도 콘솔을 이용한 조절도 가능해 일반 콘솔만큼의 정확도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


구글플레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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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요롱이+ 2012.11.08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시 소식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애플 아이폰 5, 출시부터 해프닝

IT뉴스/iOS | 2012. 9. 23. 07:05 | Posted by kaldaris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5. 예전의 아이폰 출시와는 달리 이번 모델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쟁쟁한 경쟁 디바이스와 "혁신"이 부족하단 언론의 비난 속에 출시라 애플 역시 마음을 졸이고 있었을텐데요, 걱정과는 달리 기존 아이폰 출시일과 같이 사람들이 줄을 서며 아이폰의 건재함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최고 기대주인 아이폰 5인만큼 이런저런 해프닝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출시 국가 중 하나인 일본의 오사카에선 출시를 앞둔 몇몇 가게들이 도둑 맞아 200대가 넘는 아이폰 5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예전 모델은 그대로 두었다고 하네요.. 비슷하게 영국에서도 이통사 O2의 대리점 중 한곳이 새벽에 도둑이 들어 250대가 넘는 아이폰 5를 훔쳐가 출시도 못하게 되어버렸다네요.

애플의 경쟁사인 삼성 역시 최고 경쟁 디바이스인 아이폰 5를 가만히 두진 않겠죠. 출시일 전부터 아이폰 5를 노린 마케팅을 질기게 펼치고 있는 삼성입니다. 아이폰 5와 스펙을 비교,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줄선 사람들은 비꼬기 등 견재를 하고 있습니다. HTC는 아이폰과 HTC One X의 맞바꿈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One X에서 300달러까지 가격을 내려줌은 물론 거기다 100달러짜리 urBeats 헤드폰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기에 한창입니다.

거기다 출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탈옥을 경험한 아이폰 5. 아직 방법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탈옥된 아이폰 5에 시디아(Cydia)가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탈옥이 된 것은 분명하네요. 안드로이드 유저이니 탈옥이 정확히 뭘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좋은 소식인 것 같네요 :)


이런저런 해프님을 겪은 아이폰 5, 그냥 액땜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 첫 아이폰 5을 구입한 토드 풋(Todd Foot). 화요일 12시부터 줄을 서 기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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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moniko2048 2012.09.23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아이폰은 관심과 해프닝을 몰고 왔죠.ㅎㅎ 잘보고 갑니다. 스마트폰 구입시 다나와 추천하고 갑니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은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개발됩니다. 반면 경쟁 OS인 iOS용 앱은 Objective-C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개발되지요. 그렇기에 두 OS들 동시 지원하기 위해선 앱개발자들은 같은 앱이라도 두번 코드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거쳐야 했는데요, 크로스플랫폼 언어인 HTML5가 있지만 아직 초기단계에 있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을 개발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역시 스마트폰용 앱을 HTML5로 개발했다 많은 질타를 받은 후 새로 개발하겠다고 계획을 밝힌바 있죠. 다행히 이젠 이 번거로움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바로 J2ObjC란 오픈소스 도구입니다. 자바 코드를 Objective-C 코드로 번역해 주는 도구로 시간을 엄청 아낄 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이런 도구로써 처음은 아닙니다. 하지만 J2ObjC는 소프트웨어 거인 구글이 직접 손을 걷고 이러한 도구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습니다.

이미 모바일 디바이스가 대세로 자리잡은 지금 이러한 도구가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크게 iOS > 안드로이드 차례로 개발이 이루어지는 현재 상황도 바뀔 수 있지 않을까요? 앱개발자라면 한번 살펴보는 것도 손해보는 일은 아니겠네요. 구글도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이 도구를 적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알파와 베타 버전 사이에 있다고 합니다.


J2ObjC 프로젝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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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문을 잠재울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 새벽 진행된 애플 행사에선 차기 아이폰 모델인 아이폰5가 공개되었습니다. 뉴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이름에 대한 소문도 많았지만 아이폰5로 결정되었네요.

이번 아이폰은 이전 모델과는 꽤나 큰 차이가 많습니다. 인터넷상에 돌던 소문의 대부분이 맞아떨어진 것도 꽤나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잡스시절 항상 비밀리에 진행해왔던 것과는 완전 딴판입니다.


디자인

디자인상 이전 모델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보면 위아래로 늘어난 아이폰4S랄까요? 아이폰4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처럼 큰 "혁신"은 없었습니다. 아이폰4S에서 유리로 앞뒷면을 장식했다면 아이폰5는 메탈케이싱으로 더욱 세련된 외형을 구현했습니다. 쉽게 깨지는 디스플레이는 보기가 힘들어질 것 같네요. 더 이상의 의미를 두고 싶진 않지만 두께 역시 9.3mm에서 7.6mm로 줄었습니다. 그립감은 유리같은 느낌을 주는 특별 메탈케이싱 덕에 여전히 비슷합니다. 이전 모델과 같이 배터리교체는 꿈도 꾸지 마세요.


디스플레이

큰 관심포인트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 4인치로 늘어났다고 하지만 화면 비율을 늘린터라 커졌다는 느낌은 찾기 어렵습니다. 640x960에서 640x1136으로 늘어났기에 아이콘을 한줄 더 넣을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여전히 같은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은 앱을 실행할 경우 위아래나 양쪽에 검은 빈공간이 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프로세서

아이폰4S의 A5 프로세서에 비해 아이폰5는 "2배"의 속도를 자랑하는 A6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듀얼/쿼드코어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GB 메모리와 함께 기존 웹브라우징과 음악앱 로딩 속도도 2배나 빨라졌다네요. 클럭 속도와 정확한 프로세서 사양은 아직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커넥터

아이폰4S까지의 30핀 커넥터를 버리고 19핀 포트를 적용해 여태까지 출시했던 모든 액서사리가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어댑터를 이용해 30핀을 계속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도크같은 액서사리의 경우 약간 튀어나오는 것이라도 못나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죠. 심카드 역시 요즘 자리를 잡고 있는 마이크로심을 떠나 더 작은 나노심을 채택했습니다. 이통사들도 골치가 아프겠네요.


카메라

예상과는 달리 큰 변화는 없습니다. 사파이어 렌즈를 이용해 아이폰5는 좀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직접 실험해보기 전까진 믿기 어렵네요. 720p 고화질 영상촬영이 가능해진 전면카메라에 3G망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 페이스타임이지만 카카오 보이스톡과 같이 이통사에서 제한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장공간

비교할 것도 없네요. 16/32/64GB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확장슬롯은 물론 없구요.


무선인터넷

3G 모델로만 출시되었던 아이폰4S와는 달리 4G LTE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사운드

아이폰5에선 마이크가 한개 추가, 스피커는 자석을 3개 더 추가해 훨씬 더 나은 음질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폰4S와 함께 비교를 해본 아이폰5. 솔직히 좀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폰4의 출시 때와 같은 혁신은 없었네요. 아마도 아이폰을 쓰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그대로 아이폰5로 업그레이드 하시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 갈아탈 혁신적인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뭔가 숨겨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안드로이드의 따라잡기는 이제 끝이고 진정 경쟁이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네요 :)

아이폰5는 성공작이 될 것은 분명하지만 이전 모델같은 대박성공은 이루지 못할 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스펙을 떠나 안드로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고 미국의 포화된 시장에선 이미 아이폰 유저가 아닌 새로운 이용자들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마도 겨냥해야 할 시장인 중국에선 이미 안드로이드가 대세입니다. 중국의 짝퉁 아이폰 제조사 GooPhone이 소송까지 협박하고 있고 오랜 기간동안 지속된 삼성과의 소송전 덕에 추락한 이미지도 도움이 되진 않겠죠.

(참고로 전 애플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을 시작해 계속 가는 것 뿐예요.)

1,2차 출시일정이 9월21일, 9월28일로 잡혔지만 한국은 포함되지 않아 10월쯤에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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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09.13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면 카메라 화질이 높아진것에 대해 만족합니다. 그리고 슬림해진것두요 ㅎㅎ
    전 5S쯤? 기변을 ㅎㅎ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9.14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디자인은 4S 때부터 맘에 들었는데 기존 3:2 비율에 너무 익숙한지 16:9 비율 아이폰은 뭔가 어색하네요.

    • 아이폰5 블랙사용자 2012.12.16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뭔가... 예전 4S의 느낌이 좋았다는 1인 .. ㅠㅠ
      묵직하고 유리세공품같은 그 느낌이 없네여 ㅠㅠ
      지금은 걍 정교하게 깎은 알뉴미늄 세공품....? ㅡㅡ?? ;;;;;;
      둘다 세공품같다는 느낌이긴 한데 말이지요
      워낙에 정교하니까는 ;;

  2. 아이폰5 블랙사용자 2012.12.16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객관적으로 잘 쓰셨네요 맞습니다 ...
    개인적으로 4S를 SKT 쓰다가 안되겠다싶어 5 블랙으로 갈아탔는데요,
    얇아지고 좀더 화면이 넓..다기보단 볼수 있는 부분이 늘어나고 가벼워지고
    디자인적으로 테두리를 다이몬드커팅 해서 정교한 느낌을 주는 ?
    뭐 그런정도이려나요 게임 돌릴때 빼고는 솔직히
    성능차이 못느끼겠어요. 카메라도 사파이어렌즈고 아니고 차이 뿐
    내부 부속은 똑같다보니 ... 예전 4S카메라 성능이 워낙 좋아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쓰던 4S가 SKT 아니고 KT로 개통해서 잘 터졌다면
    5로 굳이 안바꿨을 거 같네요 ... 근데 진짜 ... LTE 좋네여;;;
    제가 헤비유저인데 데이터 이월 너무 맘에듭니다 ㅎㅎ .....
    SKT의 LTE는 안써봤구 동생 옵쥐를 U+에서 사주고 이번에 제가 KT LTE를 써보니
    굉장히 빠르긴 하네요 진짜 ....

삼성-애플 소송전, 애플의 완승?

IT뉴스 | 2012. 8. 25. 20:32 | Posted by kaldaris

세계 곳곳에서 오랜 시간동안 진행된 삼성-애플 소송전이 드디어 한 장을 넘겼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진행된 소송건에서 9명의 배심원이 평결을 내린바 삼성은 애플이 제시한 모든 특허를 침해했으며 10억달러에 가까운 배상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아직 판사의 판결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상황이 삼성에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반면 애플은 삼성의 모든 특허를 침해한 적이 없다는 평결도 함께 나와 삼성에겐 좀 더 아픈 소식입니다.

처음엔 관심 있게 지켜봤다가 양쪽 다 너무 터무니없는 주장에 지루할 정도로 오래 끄는 소송전에 관심을 끄기로 했는데 약간의 상황파악이 필요하겠네요.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소송전이지만 애플의 고향인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미국 소송전이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주장은 28개의 디바이스가 5가지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고 삼성의 주장은 5개의 디바이스가 6가지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입니다.

출처: WSJ

미국 본토에서의 소송건인만큼 애플의 입김이 심할 것이라곤 예상했지만 애플의 완승이란 결과는 약간 의외네요. 한국에서의 소송선에선 양쪽 모두 특허 침해를 했다고 인정, 판매금지 조치를 취했지만 갤럭시 넥서스를 제외하곤 구식 모델이라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미국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구식모델을 상대로 평결이 내려져 당장 판매에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 같습니다.



결과에 대한 애플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We are grateful to the jury for their service and for investing the time to listen to or story and we were thrilled to be able to finally tell it. The mountain of evidence presented during the trial showed that Samsung's copying went far deeper than even we knew. The lawsuits between Apple and Samsung were about much more than patents or money. They were about values.

At Apple, we value originality and innovation and pour our lives into making the best products on earth. We make these products to delight our customers, not for our competitors to flagrantly copy. WE applaud the court for finding Samsung's behavior wilful and for sending a loud and clear message that stealing isn't right.

먼저 우리의 주장을 듣고 고심해준 배심원에 감사합니다. 이번 소송건에서 제시한 여러 증거는 삼성의 베끼기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소송건은 특허나 배상금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가치관을 위한 소송건이였습니다.

애플은 독창성과 혁신성을 중시하고 이를 최고의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소비자들의 기쁨을 위해 디바이스를 개발하지 경쟁자들이 베끼기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삼성의 의도적인 베끼기를 인정하고 그것이 그냥 방치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밝혀준 법원에 갈채를 표합니다.



삼성은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Today's verdict should not be viewed as a win for Apple, but as a loss for the American consumer. It will lead to fewer choices, less innovation, and potentially higher prices. It is unfortunate that patent law can be manipulated to give one company a monopoly over rectangles with rounded corners, or technology that is being improved every day by Samsung and other companies.

Consumers have the right to choices, and they know what they are buying when they purchase Samsung products. This is not the final word in this case on in battles being waged in courts and tribunals around the world, some of which have already rejected many of Apple's claims. Samsung will continue to innovate and offer choices for the consumer.

오늘 평결을 애플의 승리라기 보단 미국 소비자의 손실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런 결정은 좁아진 선택권, 떨어지는 혁신성과 더욱 높아질 수 있는 가격을 뜻합니다. 특허법의 잘못된 적용이 모가 둥그런 직사각형을 통해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소비자들에겐 선택권이 있습니다. 그들은 삼성 제품을 살 때 삼성 제품을 산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번 평결이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인 소송전의 마지막은 아닙니다. 이미 많은 국가법원들이 애플의 잘못된 주장을 거부했습니다. 삼성은 지속적으로 혁신을 위해 일할 것이며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할 것입니다.


만약 이 결정이 삼성-애플 소송전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미 삼성은 이런 결과가 나올 경우 재판정을 요청할 것이라 밝혔었고 애플 역시 특허를 침해한 디바이스에 판매금지를 요청할 것이기 때문이죠. 아직 다른 국가에서도 판정과 재판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적어도 몇 개월은 더 지속될 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럼 소송전으로 양쪽이 얻은 것은 무엇일까요? 우선 애플의 경우 미국 소송전 결과를 통해 자신이 혁신적인 기업이란 이미지와 함께 삼성은 copycat(모방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삼성이 특허법원을 통해 재판정으로 승리를 거두더라도 한번 입은 타격은 이미 충분합니다. 삼성에 대한 소송전이지만 안드로이드 전체에도 큰 타격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구글이 모토로라 특허를 이용해 애플 제품에 대한 판금을 신청한 것을 기각당한 사건도 그를 반영해 주는 것이죠. 사실상 미국 본토 시장에서는 이제 애플을 견제할만한 디바이스는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성의 경우 이번 소송건을 통해 타격을 입긴 했지만 애플의 완승이라고 할만큼 심한 것은 아닙니다. 이미 많은 국가에서 애플의 주장을 거부했고 많은 소비자들이 이미 삼성의 브랜드에 충분한 가치를 두고 있음은 물론 애플의 거센 소송전에 신뢰를 잃은 사람도 많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와 iOS는 오랜 기간동안 지지자들을 얻었고 이들이 이 소송전 때문에 경쟁 OS로 갈아타는 일은 힘들 것입니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도 삼성에겐 도움이 되죠. 판금조치를 취하더라도 미국은 이미 중국에 최대 스마트폰 시장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량을 아주 저조하죠. 반대로 삼성은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올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서 소송전을 벌이면 중국이 누구편을 들어줄까요?


삼성-애플의 경쟁은 둘 중 하나가 완전히 망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혁신이니 특허침해니 소송전은 이제 관심이 없고 둘이 짜고 벌이는 음모가 아닌가라는 이론에 더욱 관심이 가네요. 특허전을 통해 두 기업 모두 엄청난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두 기업이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을 거의 가져가는 상황이니 말이죠. 양쪽 모두 서로에게 특허비용을 지불할 기회를 주었다고 하니 양쪽 모두 수락했다면 둘다 서로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니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닐텐데도 불구하고 소송전을 벌였다는 것도 이상하죠. 그냥 제 생각없는 추측이니 욕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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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발자의 정말 어이없는 협박

유머/기타 | 2012. 8. 5. 07:11 | Posted by kaldaris


애플-삼성, 마이크로소프트-모토로라, 구글-오라클 등 IT기업들 간의 법적 소송이 요즘의 메인 뉴스거리로 등장하곤 합니다. 구글-오라클을 제외하곤 대부분 하드웨어나 디바이스 디자인을 두고 소송을 진행 중인데요, 이번엔 소프트웨어, 즉 스마트폰에서 실행하는 앱을 두고 소송 협박을 하는 상황이 생겼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iOS 개발팀 아피고(Appigo)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자주 애용하는 앱 종류 중 하나가 바로 해야할일 앱인데요, 아피고 역시 "Todo Task Manager"라는 아이폰용 앱을 등록했습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아니겠지만 아피고는 Todo, 즉 "해야할일"이란 단어를 저작권신청을 함과 동시에 안드로이드 앱개발자에게 아주 편안한 말투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대충 내용이 이러합니다:

안녕하세요, 댁의 앱 중 하나에 문제가 있어 연락합니다. 앱 이름은 Star Trek ToDo Agenda, 앱 이름에 "TODO"란 단어를 사용했군요. 단어 TODO는 아피고가 2008년부터 사용했으며 저작권신청을 한 단어라 댁이 사용하면 우리 소비자에게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랬을리는 없다고 생각하니 TODO란 단어를 앱이름, 설명 외 모든 곳에서 제거해주기 바랍니다. 참고로 TODO의 올바른 영어 철자법은 To-Do예요. 적어도 다음주까진 답장을 해줬으면 합니다. 변호사 부를 일은 만들지 않아줬으면 하네요 :-)


그냥 어이가 없네요. Todo란 일반적인 용어를 저작권등록을 해줄리도 없겠죠. 사실 아피고는 "모든"이란 뜻의 "Todo"를 저작권등록 신청을 했고 이 때문에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이였습니다. 실제 아피고 웹사이트에선 Todo는 ToDo, To-Do나 TODO라고 쓰이지 않는다고 정확히 알려주는데 그럼 위에 보낸 메일은 도대체 뭔가요?

IT산업을 둘러싼 서로 간의 소송전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번 협박사건 역시 실제 저작권보호를 위하기 보단 이런 꼼수를 이용해 간접마케팅을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라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좀 조용해졌으면 좋겠네요.


소송당할 위기에 처한 안드로이드 앱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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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데이터 분석업체 닐슨의 스마트폰 점유율에 대한 조사가 공개되었습니다. 비록 미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몇몇 제조사만 그렇다 할만한 존재감을 가진 한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우선 안드로이드와 iOS는 각각 51%와 31%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림의 블랙베리는 지속적인 약세에도 불구하고 나름 큰 폭으로 3위 자리를 지켰네요. 단일 제조사로썬 여전히 애플이 34%로 1위를 차지하고 삼성이 아슬하게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이 있으니 바로 윈도우폰 전 OS인 윈도우즈모바일이 아직도 2배나 가까운 점유율로 윈도우즈폰에 이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윈도우즈XP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징크스인가요? 물론 윈도우즈폰8이 나오면 큰 변화가 있을테지만 아쉬울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윈도우즈OS 버전마다 전혀 다른 OS인 것처럼 들리는 건 저뿐인가요? 윈도우즈폰8이 나온다고 했을 때 윈도우즈폰7에서 업그레이드라는 느낌보단 그냥 전혀 상관없는 OS가 새로 나온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 것이 이상하네요.

이 외 노키아의 버림받은 OS 심비안과 HP와 팜(Palm)의 웹OS와 Palm OS가 윈도우즈폰7과 비슷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네요. 안드로이드 버전 구성 그래프와 비슷하게 오래된 OS들도 완전히 사라지진 않고 남아있네요. 올해 2분기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 데이터가 젤리빈, iOS6, 블랙베리10, 윈도우즈폰8과 파이어폭스OS가 모두 출시되고 난 이후인 내년 1분기엔 어떨지가 궁금합니다:)


출처: niel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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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ue3355.tistory.com 춥파춥스 2012.07.15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 내년엔 또 어떨지 ㅋㅋㅋ
    근데 손가락이 자꾸 떠다니니까 신기하네용
    저도 이렇게 바꾸고 싶어요 킥킥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7.15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킨.html에서
      <div class="article">와
      사이에

      <!-- 손가락 모듈 시작 -->
      <A style="POSITION: fixed; MARGIN-LEFT: -380px; TOP: 460px; LEFT: 50%;">
      <table style="background-color:#f9f9f9; border:0.5px solid #ffffff; width:50px;"><tr><td align=center>
      <objec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data="http://api.v.daum.net/static/recombox3.swf?nurl=http://csandroid.tistory.com/" width="45" height="64">
      <param name="movie" value="http://api.v.daum.net/static/recombox3.swf?nurl=http://csandroid.tistory.com/" /></object>
      </div>

      </td></tr></table>
      </A>
      <!-- 손가락 모듈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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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ue3355.tistory.com 춥파춥스 2012.07.15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_*
      이렇게 친절하실수가....♥
      댓글 달아주실 줄 몰랐는뎅
      폭풍감동이예용♥♥♥
      고맙습니당^ㅡ^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7.16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훗 댓글 달아주시는데 어떻게 무시할 수가 있나요 :)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욥!!

    • Favicon of https://sue3355.tistory.com 춥파춥스 2012.07.16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넹!^ㅡ^
      자주올게용♥

태블릿치곤 작은 디스플레이와 가라앉는 배인 리서치인모션(Research in Motion, 이하 림)의 블랙베리 제품군으로 결국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블랙베리 플레이북. 하지만 처음 예상과는 달리 플레이북은 점점 크로스플랫폼 매니아들이 꼭 알아야 할 제품으로 거듭났습니다.

림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를 통해 엄청난 앱등록수를 자랑하는 안드로이드 앱으로 비교적 약한 블랙베리 앱생태계를 보완한데 이어 에뮬레이터를 이용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점점 더 크로스플랫폼 호환성 제품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하지만 이 이상 더 놀라운 일이 있으니 바로 iOS 앱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모바일 플랫폼을 꼽으라면 iOS와 안드로이드인데요, 이 두 OS의 앱을 함께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가치를 부가하는 일입니다. 블랙베리관련 웹사이트 크랙베리의 포럼에 businesscat2000라는 아이디로 올려진 글엔 iOS앱을 실행하는 플레이북을 보여주는 유투브 링크였는데요, 이를 찾은 크랙베리팀이 확인해 본 결과 충분히 믿음이 가는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iOS와 블랙베리OS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르니 정확한 설명은 못 해드리겠지만 iOS가 사용하는 ARM기반 프로세서가 플레이북에 사용되는 OMAP 프로세서와 같은 명령집합을 이용해 플레이북은 자체적으로 iOS 앱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iOS의 API를 플레이북의 관련부문으로 돌려 실행시키는 방법입니다. 아래 개발자가 직접 설명한 내용입니다:


The CPU isn't emulated on Playbook (though it is on Windows). It works very similarly to how WINE works to run Windows applications on Linux. The app binary is mapped into memory and imports are resolved to point to my own implementation of the various APIs needed. iOS actually uses a few open APIs already, which Playbook supports just as well (GL ES, and OpenAL). The bulk of the work has been in implementing all of the objective C classes that are required. The ARM code of the applications run as-is - the armv6/v7 support on PB/iDevices are pretty much identical, and the code is designed to run in USR mode. No SWIs, GPIO accesses or any of that kind of shenanigans.  


포럼유저들은 개발자를 격려하면서도 애플의 향후 행적에 대해 불안감을 보였는데요, 애플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행보를 보면 충분히 근거있는 걱정이죠. 모든 앱이 100% 작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더욱 개선된다면 블랙베리10 OS 업그레이드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북은 림의 구원투수가 될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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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게임들이 대거 세일을 합니다!

Because We May라는 개발자들이 모여 꾸민 행사인데요,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의 가격을 정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단체에서 일주일 동안 구글플레이만이 아닌 다른 OS에서도 가격을 내려 가격을 개발자들이 매길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정확히 이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자들이 원래 가격 매기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게임 세일이라는 것!! 이미 많은 게임이 예전에 알려드렸던 험블번들에서 선보인 게임들인데요, 그 외에도 많으니 얼른가셔서 맘에 드는 게임을 찾아보세요~

오른쪽 위 공지사항에 OS별 링크 있습니다 :)


관련 포스트

험블 번들 (Humble Bu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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