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WiFi'에 해당되는 글 1

  1. 2012.10.29 와이파이도 소통수단이다
 

와이파이도 소통수단이다

루팅/개발/팁 | 2012. 10. 29. 08:09 | Posted by kaldaris



10년 전만 해도 인터넷에 연결하려면 케이블을 통한 다이얼업 방식을 사용했지만 그 이후 와이파이의 발전과 함께 요즘은 무선인터넷이 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무선인터넷의 장점은 바로 수많은 케이블이 필요없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이제 와이파이 라우터만 있다면 케이블이 필요없이 여러 디바이스들이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이파이 역시 계속 발전을 거듭해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카페나 도서관 같은 시설도 와이파이 핫스팟을 이용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기도 해 굳이 3G나 4G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에서도 빠른 인터넷에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뭐 꼭 무료는 아니지만 말예요. 한국을 다니며 많은 와이파이 신호를 잡았지만 결국 무료로 사용할 수 있던 네트워크는 하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럼 와이파이가 도대체 어떻게 소통수단이냐구요?


최근 미국엔 와이파이 핫스팟을 통해 대선 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 방법도 생겼습니다. Hot Spot the Vote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와이파이 핫스팟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경우 일반 광고 자리에 대선 후보의 메시지가 뜨도록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월6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팽팽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또 하나의 캠페인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공공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소통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니 바로 개인 네트워크 이름을 설정하는 방법인데요, Open Signal Maps의 조사에 의하면 와이파이 신호 "훔쳐쓰기"나 이웃에게 무언으로 항의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Stop shouting(소리 좀 그만 질러)"나 "Go Away Don't Steal My Broadband(내 브로드밴드 훔쳐쓰지말고 껴져)" 등이 있습니다. 꼭 불평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이름도 있습니다. "One Direction Are Rubbish(원다이렉션(아이돌그룹)은 별로야)"라는 식의 이름도 있네요.

휴대폰과 블루투스가 그랬듯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테더링도 빠질 순 없겠죠? 한 스마트폰 유저는 주위 사람들을 놀리려 마음 먹었는지 공항에서 테더링 핫스팟 이름을 "Flight2159BombAlert(비행편 BA2159 테러 경고)"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그냥 와이파이 네트워크 검색을 하다 웃긴 이름이 몇개 있길래 한번 적어봤습니다. 혹시 인상적인 이름을 보신 적 있나요? 저도 제 스마트폰 테더링 이름을 바꿔볼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