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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영국이야기 | 2012. 4. 12. 11:26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올림픽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성화릴레이의 루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영국 곳곳과 영국과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을 70일 동안 8천명의 손을 거쳐 돌아 마지막으로 런던 동쪽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마치는 릴레이의 루트를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Day 1: 5월19일(토)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 끝에 위치한 랜즈엔드(Land's End)에서 시작하는 성화릴레이
랜즈엔드가 위치한 콘월은 대서양과 영국해협  사이에 위치해 서핑에 알맞는 파도로 유명해 매년 여름이면 서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콘월 해수욕장을 찾아옵니다
여기서 뉴키(Newquay)를 지나 플리머스(Plymouth)에서 첫날을 마칩니다

Day 2: 5월20일(일)

미국으로 항해를 떠난 메이플라워호의 출항지 플리머스
플리머스의 자연항구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하며 잉글랜드의 역사 속에 많은 흔적을 남긴 곳이죠
영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수족관인 국립해양수족관이 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해변을 따라 토키(Torquay)를 지나 엑스터(Exeter)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Day 3: 5월21일(월)

영국의 오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엑스터
로마시대에 세워진 성벽과 1114년에 세워진 엑스터대성당을 비롯해 2천년을 아우르는 역사적 건물들이 현대와 함께 어울리며 멋진 풍경을 뽐내는 곳입니다
콘월의 자랑 중 하나인 풍경인 다트무어를 탐험하기에 좋은 베이스캠프이기도 하죠
엑스터를 시작으로 콘월 북쪽 해변가를 둘러 톤튼(Taunton)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4: 5월22일(화)

다트무어를 배경으로 한 아기자기한 마을, 톤튼
대부분의 영국 마을과 도시들이 그렇듯 톤튼 역시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과수원과 사이다(알코올)와 함께 영국에서 제일 오래된 백화점, 왕실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등 독립된 작은 가게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이죠
톤튼에서 요빌(Yeovil)을 지나 크고 작은 시골마을들을 지나면 브리스톨(Bristol)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5: 5월23일(수)

유명 아티스트 뱅시(Banksy)의 고향 브리스톨
콘월의 끝자락에 위치한 브리스톨은 항구로써, 그리고 영국과 콘월의 교통중심지로써 혜택을 많이 본 곳 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영국에서 처음으로 자전거도시란 명칭을 얻게 되었는데요
도시에 위치한 브리스톨대학의 5만 학생과 함께 매년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열기구축제도 브리스톨이 잉글랜드 남서지방의 허브로 발전하는데 한 몫 하죠

말보로(Marlborough)를 지나 스윈든(Swindon)으로 가는 길에 로얄우튼바셋(Royal Wootton Bassett)이라는 조그만한 시골마을을 지나게 될텐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우튼바셋으로 알려졌던 이 곳은 전세계 곳곳에 나가있는 영국군 전사자들이 돌아와 장례식 중 지나는 곳으로 지역주민들이 항상 나와 슬픔을 나누곤 했는데요
감동을 받은 왕실에서 최근 칭호를 내려 로얄(Royal)을 앞에 붙이도록 했습니다 
스윈든을 지나 첼튼햄(Cheltenham)에 도착해 하루를 마칩니다


Day 6: 5월24일(목)

영국 귀족의 휴가지 첼튼햄
18세기에 처음으로 지하수가 발견되며 왕실과 귀족의 휴가지로 3백년의 전통을 이어온 첼튼햄은 경마장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이 외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자보딩스쿨인 첼튼햄컬리지와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개최해 축제의마을로 이름이 난 곳입니다
글로스터(Gloucester)를 지나 잉글랜드-웨일즈 국경 근처 마을과 도시들을 지나 우스터(Worcester)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7: 5월25일(금)

영국내전의 마지막 격전지 우스터
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가 "모든 잉글랜드인들은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이 곳을 순례해야 한다"라고 했을 정도로 영국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영국내전인데요
이 언덕만이 아니라 우스터 곳곳에 위치한 중세시대 건물들이 우스터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 시켜줍니다
또한 이 곳은 우스터소스의 본고장이기도 하죠
이제 웨일즈 국경을 넘어 뉴포트(Newport)를 지나면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Cardiff)에 도착하게 됩니다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첫 일주일간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웨일즈와 잉글랜드 중서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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