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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책을 구입하기 위해, 혹은 음악CD를 구입하기 위해 어디로 향하시나요? 아마도 온라인 매점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온라인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집에서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필요한 많은 것을 인터넷상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직접 쓰던 편지도 이메일로 대체된지가 오래이고 친구와의 소통도 SNS로 하는 시대가 왔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었죠. 하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만드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음악소매점이었던 HMV가 어제로 파산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이어 오늘은 둘째 가라면 서러울 DVD/비디어소매점인 블락버스터(Blockbuster)가 파산신청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 두 브랜드는 각각 240개와 530개 가량의 오프라인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거대한 미디어 소매업체였습니다.


이 두 업체는 인터넷이 대중화되며 온라인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짐에도 오프라인을 고집하며 온라인에는 큰 투자를 하지 않음으로 빠르게 변하는 소비산업에 적응을 하지 못해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 같은 온라인 소매업체나 스트리밍 형식으로 판매하는 서비스가 강하게 치고 올라오니 쉽게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컨텐츠를 주로 판매하는 두 업체로썬 타격이 더욱 심했던 것이죠.

물론 오프라인 매장의 몰락은 미디어 업체의 파산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사진필름 판매와 현상을 주로 다루는 제숍스(Jessops) 역시 파산신청을 했고 여러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들 역시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예상보다 낮은 수입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음만 먹으면 디지털 미디어는 전자책, MP3, 영화 스트리밍, 전자제품은 온라인에서 주문을, 장을 볼때는 배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길거리에 나가 직접 만져보며 구입하는 시대는 한물간 것 같네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하게 되니 뭔가 좀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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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nicapsule.tistory.com minicapsule 2013.01.17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HMV가 파산하다니요.
    예전에 CD 구경하며 놀았던 곳인데, 맘이 아프네요. ㅠ_ㅠ

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 비교 (젤리빈)

구글플레이/앱 | 2012. 10. 21. 07:01 | Posted by kaldaris

이미 한차례 웹브라우저 비교 포스트를 쓴 적이 있는데 젤리빈이 나온 지도 몇 개월이 지난 지금 한번 다시 살펴볼 때가 된 것 같네요 (참고로 그 때 전 진저브레드 쓰고 있었습니다). 기존 "빅 네임" 브라우저들이 여전히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속도면에선 대부분 비슷비슷해 브라우저 UI나 기능 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젤리빈 출시부터 불확실해진 플래쉬 지원 여부도 알려드릴께요. 스샷도 첨부합니다.




순정 브라우저 (Browser)

젤리빈 이후 태블릿에선 크롬 브라우저로 대체되었지만 여전히 안드로이드 기존 브라우저로써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조사마다 약간씩 변형해 탑재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기능은 같습니다.

기본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인만큼 구글 서비스 사용시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명 브라우징과 음성검색도 지원합니다. 브라우저로 기본으로 갖춰야 할 기능들은 모두 있습니다. 플래쉬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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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카이 (Ninesky)

개인적으로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지만 백만 다운로드 브라우저이기에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앱 아이콘이 구글 크롬이랑 비슷하네요.

앱 아이콘에서 알 수 있듯 PC용 크롬과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위치한 메뉴탭이 마음에 드네요. 기능상 순정 안드로이드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시스템과는 따로 브라우저 내에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플래쉬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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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Dolphin)

안드로이드 브라우저 중 제일 잘 나가는 브라우저가 아닌가 싶네요. 크롬이 나온 이후 브라우저 경쟁이 잠식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돌고래 브라우저는 최근 젯팩 애드온을 통해 HTML5 로딩 속도를 개선했습니다. 저사양버전으론 돌핀 미니, 베타 버전으론 돌핀 베타가 있습니다.

첫 페이지엔 원하는 페이지를 등록해 둘 수 있어 편리합니다. 양 옆에서 드래그하면 북마크와 애드온 관리창을 열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애드온(플러그인)을 설치해 브라우저의 추가 기능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안드로이드 브라우저 중 제일 많은 플러그인을 소유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음성과 제스쳐로 브라우저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M10으로 갈아타기 전까지 사용하던 브라우저입니다. 플래쉬 미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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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쏜 (Maxthon)

MIUI 커스텀롬을 사용하며 처음 접한 브라우저입니다. 위 두 브라우저와 같이 PC형 UI를 사용한 브라우저입니다. 맥스쏜 웹사이트에서 맥스쏜을 토대로 둘도 없는 자신만의 브라우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돌핀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플러그인을 설치해 브라우저의 추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커스텀 제스쳐를 이용해 브라우저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차별화를 고려했는지 귀여운듯한 메뉴창이 있긴하지만 좀 오버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는 테마창에서 원하는 색상이나 특별 테마를 설정하면 될 듯 싶네요. 나인스카이와 마찬가지로 브라우저 내 밝기 조절 가능합니다. 플래쉬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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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Boat)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 많이 조명을 받지 못하지만 나름 틈새 시장을 잘 공략한 보트 브라우저입니다. 다른 브라우저들이 엄청난 기능을 특성으로 내세웠다면 보트 브라우저는 심플한 UI를 강조했습니다. 순정 브라우저를 사용하기 편하게 개조한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저사양버전으로 보트 미니가 있습니다.

역시 PC형 UI이며 아래쪽에 위치한 메뉴가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드래그해 설정 바로가기를 엑세스할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에 자주 가는 사이트를 설정해 둘 수 있고 기존 +를 눌러 탭을 여는 것 외에 아래쪽에 위치한 탭메뉴를 통해 쉽게 탭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익명 브라우징도 지원하네요. 플래쉬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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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Opera)

오페라 역시 공룡 브라우저입니다. PC용은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단 느낌이 드는 브라우저 입니다. 저사양버전으로 오페라 미니, 베타버전으론 오페라 미니 Next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위치한 메뉴판을 통해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PC용 오페라를 사용하시는 경우 연동이 가능합니다. 첫 페이지엔 자주가는 사이트를 설정해 둘 수 있고 오페라의 앱스토어 링크도 있지만 살펴본 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하는게 더 빠르지 않나 싶네요. 데이터를 아끼기 위해 오페라 서버에서 압축한 뒤 로딩을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플래쉬 미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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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Chrome)

모를 사람이 없는 구글의 브라우저입니다. PC용 크롬을 생각하며 기대를 많이 했지만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크롬을 사랑하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체적으로 순정 브라우저와 다른 점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PC용 크롬과 북마크를 연동해 바로 엑세스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구요. 탭관리창이 좀 더 사용하기 편하네요. 알림을 제거하듯 옆으로 쓸어버리면 탭이 사라집니다. 익명 브라우징 지원합니다. 플래쉬 미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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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Firefox)

안드로이드 iOS 대항마를 준비 중인 파이어폭스이죠. 처음 베타버전이 나왔을 땐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력 있는 브라우저로 거듭났습니다. 베타버전인 파이어폭스 베타와 개발버전인 파이어폭스 오로라가 있습니다. 특히 오로라에선 파이어폭스 OS용 앱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능면에서 돌핀과 불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파이어폭스입니다. PC용과 같이 다양한 플러그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는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나아질 것 같네요. 너무 많은 기능에 처음 사용할 땐 약간 멍~할 수도 있습니다. PC용 파이어폭스와 연동이 되며 유일하게 쿠키까지 제외하는 확실한 익명 브라우징을 지원하는 브라우저입니다. 검색창에 타입할 경우 여러 사이트 중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플래쉬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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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를 제외한 "빅 네임" 브라우저들은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네요. 돌핀베타/순정 콤보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커스텀롬으로 갈아탄 후 로딩 중 깜빡거리는 현상이 일어나 돌핀베타는 못 쓰게 됬네요. 그래서 파이어폭스 오로라를 사용해보는 중입니다. 지난번 포스트에 한자리를 차지했던 스카이파이어는 안타깝게도 업데이트가 안된지 너무 오래되 이번 포스트엔 제외했습니다.

총 8개의 브라우저를 살펴봤습니다. 지극 주관적인 리뷰에 사용해보기 전엔 못 느낄 부분도 많으니 직접 사용해보고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위의 8개 브라우저가 전부도 아니죠. 그럼 즐거운 브라우징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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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randn2w.tistory.com 악동양이 2012.10.21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정만 쓰고 있었는데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

  2. Favicon of https://mongri.net 몽리넷 2012.10.23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인 스카이는 첨 보네요. 저도 설치해봐야겠어요

  3. qkqh 2013.08.16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래시게임은 안되나요?

  4. Jake 2014.07.23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벼운것만 쓰신다면 모르겠지만, 순정은 정말 옛날 브라우저라, 안되는 것도 많고.

짜증나는 404 에러 페이지, 이렇게 변한다

IT뉴스 | 2012. 10. 2. 07:06 | Posted by kaldaris

한번씩 인터넷을 서핑하다 마주치게 되는 에러 404.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와 함께 여러 에러 코드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코드이죠. 존재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뜨는 이 메시지는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죠.

많은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재치있는 404 페이지를 만들어 약간의 달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은기한성님의 블로그에 몇가지 나와 있네요. 하지만 이 역시 한순간의 웃음을 제공할 뿐 원하는 웹페이지를 찾아주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NotFound 프로젝트는 이 쓸모 없는 404 페이지를 쓸모 있는 페이지로 바꾸려 노력 중입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미아찾기 링크를 404 에러 페이지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호스팅 업체들과 인터넷 서비스 업체, 미디어 업체들이 가입해 자사의 404 에러 페이지에 미아찾기 링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480개 사이트가 이렇게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재치있게 페이지를 꾸며 웃음을 선사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좋은 일에 가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비록 짧은 코드하나 삽입하는 정도겠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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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8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세만틱검색을 파헤치다

IT뉴스 | 2012. 5. 13. 07:59 | Posted by kaldaris

이제 날씨도 슬슬 더워지며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휴가 떠날 곳을 찾기 위해, 또는 그냥 궁금한 점이 있어 검색을 한다거나 할 때 검색엔진이 원하는 것을 바로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검색창에 입력한 문구가 포함된 문서나 웹페이지 등을 보여주던 검색엔진은 수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이젠 검색어에 관련된 뉴스나 정보를 알려주는 시대가 왔는데요, 세만틱 검색으로 불리는 "지능형" 검색입니다. 한국에선 네이트가 세만틱 검색으로 유명한데요, 정확히 무엇인가 알아보겠습니다.


세만틱 검색은 무엇인가?

세만틱 검색의 기본이 되는 세만틱스(semantics)는 어느 문구 속의 단어의 의미와 단어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검색에 적용될 때는 입력한 검색어를 그대로 반영해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맞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죠. 만약 "서울"을 검색한다면 서울이란 문구가 들어간 웹페이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서울의 인구나 위치 등 다양한 관련 정보를 함께 소개하는 것이죠.

이미 많은 검색엔진 등이 세만틴 검색결과를 사용하는데요, 만약 "서울의 인구"를 검색하면 10,464,051 (2010년)이라고 알려줍니다. 연예인 이름을 검색할 때 기본정보가 나오는 것도 일종의 세만틱 검색결과이죠. 검색엔진들이 세만틱 검색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원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더욱 오래 검색결과 페이지에 머무르며 광고에 대한 노출을 더욱 끌어올리려는 것이죠. 검색엔진에서 트래픽을 유도하는 웹페이지에겐 안 좋은 소식이겠지만 검색엔진으로썬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죠.


누가 세만틱 검색을 이용하는가?

세만틱 검색과 그에 대한 이용자들의 바람은 1996년 Ask Jeeves 검색엔진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맞는 검색어를 찾기보단 문장형 검색어를 통해 더욱 쉽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시도했었는데요, 비록 완전한 세만틱 검색은 아니지만 이용자들이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변화를 유도했었습니다.

세만틱 검색은 구글의 Q&A와 함께 날아오르기 시작했는데요, 검색어에서 이용자가 원할만한 정보를 알아내려고 하는 시도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2009 빙을 출시했을 때 세만틱 검색을 내세우며 이용자들은 그냥 검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알맞는 정보를 찾고 있다 광고했었죠.

수학공식 검색엔진으로 많이 사용되는 울프람 알파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는 달리 100% 세만틱 검색을 이용해 검색어를 데이터로 분석해 세만틱 결과를 찾아줍니다. 울프람 알파에 질문을 하면 최대한 답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기존 검색방법은 어떻게 되나?

블로거들은 잘 알겠지만 태그나 키워드를 이용한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sation, SEO)를 통해 검색될 확률을 높이는 것은 기본이죠. 세만틱 검색은 이를 거의 무용지물로 만들어 놓습니다. 웹페이지 운영자들은 더이상 키워드를 통해 검색엔진이 더욱 잘 찾을 수 있도록 할 수 없게되는 것이죠. 세만틱 검색엔진에서 더욱 노출을 하고 싶을 경우 다른 방법(내용이나 더욱 유익한 제묵)을 통해야 하니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검색엔진과의 경쟁도 피할 수 없게되죠. 기존 검색엔진이 관련 웹페이지로 이용자들을 유도시켜 주었다면 이젠 바로 답을 해주게 되니 웹페이지는 필요가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SEO의 중요함 역시 뚝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용자들에겐 더욱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몇 백 페이지의 검색결과를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첫페이지에 바로 원하는 정보가 나타나니 얼마나 좋습니까?


검색엔진의 미래는 세만틱 검색이다?

비록 세만틱 검색이 미래라고 하지만 아직도 초기단계에 있는만큼 검색에 대한 새로운 파라다임을 만들기엔 아직 역부족입니다. "내일 서울의 날씨는?"이라는 질문엔 확실한 답변이 있지만 이렇게 확고한 답이 없는 질문도 많기 때문이죠.

정확도 역시 하나의 문제점입니다. 세만틱 검색이 정확하려면 데이터가 항상 업데이트되어야 하는데요, 만약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다면 검색결과 역시 틀린 것이죠. 검색엔진들은 검색결과가 정확한지 항상 눈을 뜨고 살펴야 하게 됩니다.

세만틱 검색결과는 검색엔진의 스폰서 광고처럼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날씨를 검색한다면 ""Weather Channel"이 검색결과를 스폰서합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뜰 경우 클릭은 하지 않더라도 무의식 속에 이용자들의 머리 속에 남게 되는 것이죠.


정리

세만틱 검색은 많은 약속과 변화를 불어일으킬 것은 분명합니다. 웹페이지 운영자들은 노출을 위해 키워드가 아닌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하고 이용자들은 직접적인 검색어 찾기가 아닌 관련정보 검색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더욱 빨리 얻을 수 있게되는데요. 정확히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많은 변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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