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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폰8 커스텀롬? 노노

IT뉴스/윈도우즈 | 2012. 9. 4. 07:20 | Posted by kaldaris



10월에 출시 예정인 윈도우즈폰8. 이미 여러 제조사들이 윈도우즈8과 윈도우즈폰8을 기본 탑재할 디바이스를 선보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즈폰이 안드로이드처럼 커스텀롬의 축제판이 될지 궁금해 했습니다.

윈도우즈폰의 조상급인 윈도우즈 모바일 시절엔 꽤나 쉽게 해킹을 할 수 있었고 이런저런 버그도 많았기에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했던 시기였기에 관련 포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섰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윈도우즈폰7부턴 이전 버전과는 달리 커스터마이징이 없이도 완벽히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해킹의 필요가 없게 된 것이죠. 윈도우즈폰8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로 오히려 거의 불가능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이 장점인 안드로이드 역시 개발자의 마음대로 기존의 순정롬을 약간씩 개조해 커스텀롬을 제작할 뿐 전혀 새로운 롬은 몇가지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S와 앱을 포함한 모든 디바이스를 기본적으로 암호화시킴은 물론 고유 키를 제조과정에서 칩셋에 기본적으로 내장하게 하고 여러 보안키 역시 기본적으로 내장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팅 과정에서 정해진 앱만 실행할 것이고 이들도 사인된 앱들만 실행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인이 되지 않는 커스텀롬들은 작동불가능하다는 의미이죠. 이 보안 모델은 모든 앱에 적용되어 바이러스나 말웨어에 대한 걱정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윈도우즈폰8은 전혀 해킹이 불가능한가요? 그건 아니겠죠. 여태껏 그래왔듯 누군가 실력있는 해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모델을 깨트릴 것은 확신합니다. 다만 그것이 오픈화된 안드로이드만큼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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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8, 출시 전 마무리 정리 중

IT뉴스/윈도우즈 | 2012. 8. 12. 07:00 | Posted by kaldaris

10월 윈도우즈8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마무리 정리에 들어갔네요. 메트로UI가 유통업체 메트로AG에 상표권 침해로 사용이 불가능해지며 윈도우즈8 스타일 UI로 새로 명명된 가운데 윈도우즈8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도 개명 중입니다.

  • 원도우즈8에선 "윈도우즈 탐색기(Windows Explorer)"란 이름 대신 "파일 탐색기(File Explorer)"를 사용하기로 정해졌습니다. 솔직히 파일 찾는 것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는 탑색기라 새로운 이름이 더 유용해 보이네요.
  • 윈도우즈8에 기본 탑재되는 게임들과 새로 소개된 윈도우즈스토어에서 구입하게 될 게임들은 이제 "엑스박스 게임즈(Xbox Games on Windows 8)"로 불릴 예정입니다. 엑스박스 콘솔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이렇게 정한 것인데 솔직히 고사양 게임 엑스박스와 지뢰찾기가 함께 어울릴 수 있을지..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윈도우즈폰 마켓플레이스(Windows Phone Marketplace)"라 불렸던 윈도우즈폰7 앱스토어가 "윈도우즈폰 스토어(Windows Phone Store)"로 개명했습니다. 새로 소개된 윈도우즈스토어와 비슷한 맥락에서 그렇게 정한 것 같네요. 여전히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대로 입니다.
  • 오랬동안 서비스 해왔던 "핫메일(Hotmail)" 이메일 서비스를 "아웃룩(Outlook)"으로 바꿨습니다. 이미 핫메일 대신 "윈도우즈 라이브 메일(Windows Live Mail)"로 서비스하고 있었지만 이젠 hotmail.com대신 outlook.com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UI 역시 윈도우즈8 스타일 UI처럼 디자인되었습니다.


몇몇 작은 이름 변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태까지의 윈도우즈OS와는 전혀 다른 윈도우즈8이니 이름에 변화를 주어 완전 새롭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관련 포스트

2012/08/06 - 윈도우즈8, 출시 전부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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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t2012.tistory.com newron1972 2012.08.12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우8 얼마전에 유출되서 돌아다니고 있더군염.


여름의 갤럭시 S3에 이어 요즘엔 가을의 아이폰5의 출시를 앞두고 루머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이 조용하지만 삼성의 윈도우즈폰8에 대한 계획도 유출되었습니다. 올 10월 출시 예정인 윈도우즈폰8 모바일OS를 탑재한 두 디바이스, 프로젝트명 오딧세이와 마르코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전 버전인 윈도우즈폰7과는 달리 멀티코어 지원, 윈도우즈 커널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등 엄청난 차이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쉽게 보면 그냥 완전 새로운 OS라고 보면 좋습니다. 11월부터 새 OS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보이고 삼성 역시 이 두 스마트폰을 올해 4분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오딧세이와 마르코 두 디바이스 모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즈폰8을 실험하던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S4를 탑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대표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오딧세이는 4.65인치 디스플레이와 8MP 후면카메라, NFC를 기본 탑재할 것이지만 마르코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4인치 디스플레이, 5MP 후면카메라에 NFC는 지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두 디바이스 모두 LTE를 지원할 것이니 아마 한국에서도 출시할 가능성도 낮지는 않습니다. 다만 외국 시장에서의 반응을 먼저 지켜본 뒤 결정을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삼성은 오늘 윈도우즈폰7 스마트폰 옴니아M을 출시했습니다. 3개월 후면 "구식"이 되어버릴 디바이스를 굳이 출시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또한 윈도우즈폰8 디바이스 역시 옴니아 브랜드로 출시할 것인가도 관점입니다. 미국에선 새로운 브랜딩인 "포커스"를 도입했는데 아직까지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선 옴니아로 선전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관련 포스트

2012/04/30 - LG, 가까운 미래 윈도우즈폰 계획 없다

2012/06/22 -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반격, 지금부터 시작이다


출처: 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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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상욱 2012.07.31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새로운 os... 이거 장점이 아닙니다. 단점이에요..
    이 말이 좋은거 같죠?? 윈모에서 윈도7으로 갈때도 완전 새로운 os.. 윈도 7에서 8으로 갈때도 완전 새로운 os...
    그럼 나중에 8에서 9로 갈때도 완전 새로운 os... 그럼 구제품은 다 별볼일 없는 제품이나 마찬가지란 소리입니다. 업데이트 절대 불가능이요..
    업데이트가 중요한게 콘텐츠하고 앱을 최신거로 개발자들이 만든다면 구제품은 수가 없는데.. 말이죠. 뭐 그냥 인터넷 조금하고 게임 하지말고 앱 다운받을거 한 20개 정도만 다운 받을 생각이라면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아니라면 절대 사지 말아야 할 폰 중에 하나죠.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8.01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의 오해가 있었네요. 전혀 다른 새로운 OS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라고 쓴건데 죄송합니다.
      윈도우즈폰8로 업그레이드 불가능한 사실은 링크된 포스트에서 한번 다뤘습니다.
      새로운 OS야 처음 구입하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지난 버전 쓰던 이용자들에겐 열받은 일이죠.

구글 I/O 개발자 행사가 한창이지만 구글만의 세상은 아니겠죠? 한 일주일 전 윈도우즈8과 전혀 새로운 윈도우즈폰8과 서피스 태블릿을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로 보아 조만간 윈도우즈폰8 스마트폰 역시 직접 개발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적극 부인했습니다.

서피스 태블릿과 같이 스마트폰에도 비슷한 전략(하드웨어를 직접 개발)을 취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고위 마케팅 매니저 그레그 설리번은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며 "현재 파트너들과의 관계는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노키아와 HTC, 삼성과 화웨이 등 협력 제조사들과 함께 윈도우즈폰8 스마트폰을 올해 말까지 출시할 것이라고도 밝히며 스마트폰을 직접 개발할 의사가 전혀 없음에 확실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며 넥서스Q를 출시, 하드웨어 시장에도 천천히 발담금을 하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그럴수도 있는 것이 구글은 이미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태반의 점유율을 보이며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반면 윈도우즈폰은 삼류OS로 평가되며 거의 없다시피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의 윈도우즈폰 OS를 모두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는만큼 위험성이 큰 도박인데 벌써 뛰어들 생각은 없는 것이죠.

하지만 상황이 바껴 윈도우즈폰8이 예상 외의 성적을 보일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미 많은 부분에서 노키아를 도와주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며 고전 중인 노키아를 인수할 재력이 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이기에 제조사들도 크게 위로를 받을 것 같진 않습니다.


관련 포스트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반격,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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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의 iOS와 안드로이드에 맥을 못 추리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OS 윈도우즈폰이 윈도우즈8의 공개와 함께 거센 반격을 알렸습니다.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 동안 윈도우즈8, 윈도우즈 태블릿 "서피스(Surface)"와 윈도우즈폰8을 연달아 공개하며 주목을 끌었는데요, 만약 모든 것이 예정대로 이루어 진다면 애플과 구글 역시 마음 놓고 지켜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윈도우즈8

2~3년 주기로 업데이트되는 PC 운영체제인 윈도우즈 시리즈인데 왜 유독 윈도우즈8에 주목을 하느냐 물으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OS전략의 변화입니다. 일단 윈도우즈8 맛보기인 컨슈머 프리뷰(Consumer Preview)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윈도우즈7까지의 사용자환경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항상 존재했던 "시작" 버튼이 사라지며 윈도우즈폰7에서 선보였던 메트로UI를 적용해 PC보단 태블릿을 사용한다고 착각할 정도로 실제 마우스/키보드를 이용하기 보단 손가락을 이용하기가 더 편해보이는게 터치를 위한 OS라는 느낌을 줍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PC업계의 미래로 꼽히며 포스트PC시대를 논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로써도 계속 PC위주의 OS를 개발하는 것에 착오가 있다는 걸 깨닫고 모바일위주의 OS를 개발하기 시작해 탄생한 것이 바로 윈도우즈8인 것이죠.



윈도우즈 태블릿 서피스(Surface)

이상한 이름을 제쳐두고 보면 윈도우즈 태블릿 서피스는 윈도우즈의 차기 전략에 딱 들어맞는 제품입니다. 2000대까지만 해도 윈도우즈OS를 개발해 제조사들에 판매하는 소프트웨어업체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우스나 키보드등 주변기기를 판매하는 것 외에는 하드웨어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디오게임콘솔시장을 겨냥한 엑스박스를 시작으로 하드웨어를 직접 개발, 최근에는 모션인식 기기인 키넥트를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집중으로 공략하고 있는 윈도우즈OS, 엑스박스, 윈도우즈폰과 클라우드서비스 사이에 딱 자리를 잡는 제품이 바로 서피스가 되는 것이죠. 윈도우즈OS를 탑재한 태블릿으로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 어떠한 태블릿이던 아이패드와의 비교는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입문식이 되어 버렸는데요, 서피스는 실제 아이패드와 비교해보면 디자인부터 시작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서피스는 아이패드와 경쟁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PC시장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터치용 윈도우즈8 OS를 탑재해 PC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것이 주목적이죠. ARM과 인텔 x86 프로세서용 두 모델의 출시나 키보드/플립커버 같은 사양도 중요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주 부문들은 모두 연결해주는 중간 고리 역할을 바로 서피스가 맡게 되는 것입니다.



윈도우즈폰8

이제까지의 윈도우즈폰에 대한 모든 것은 잊어버려라. 여태껏 출시된 모든 윈도우즈 스마트폰에 업그레이드 "무"를 선포했을만큼 독하게 마음 먹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싱글코어니 턱없는 사양이니 이젠 모두 잠재울 시간이 되었습니다. 멀티코어 프로세서 (정확히 말해 64코어까지) 지원, NFC와 다양한 해상도 지원 등 기존 스마트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인터넷익스플로러10, 노키아지도기술, 무선결제와 기업용서비스 지원 등 수도 없이 많은 기능을 대폭 강화하거나 추가한 윈도우즈폰8입니다.

기존 윈도우즈폰7.5 이하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사양이 되지 않아 과감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고 선포해 많은(?) 미움을 받겠지만 이는 완전 새롭게 개발된 OS를 탑재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사양이라 어쩔 수 없는데요, 퀄컴의 스냅드래곤 S4 플러스 프로세서와 함께 노키아, 화웨이, 삼성과 HTC가 하드웨어 협력업체로 선정된 가운데 윈도우즈8과 많은 코드를 공유하며 올해 말부터 출시될 윈도우즈OS(PC+스마트폰) 탑재 디바이스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10만개가 갓 넘은 부족한 앱 수는 어떻하냐구요? 윈도우즈8과 소크코드 공유를 통해 윈도우즈8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을 손쉽게 윈도우즈폰8용으로 포트할 수 있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앱 수가 넘쳐 흐를 것입니다.




새로운 로고를 공개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건가요? 이 힘찬 마이크로소프트의 반격이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까요? 적어도 한자릿수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은 벋어나게 될 것은 분명하겠습니다. 윈도우즈폰7과 전혀 호환되지 않은 덕에 18개월이란 짧지않은 기간동안 쌓아온 결과를 모두 버리고 새출발을 하게 된 마이크로소프트지만 이는 필요한 희생이 아닌가 싶네요. 이러지만 윈도우즈폰 사용자들에겐 찬물 끼얻기 밖에 되지 않겠죠?


추신: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실컷 써두고 오늘 중으로 갤럭시S3가 집으로 배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찬물 끼얻긴 전가요? 욕하셔도 좋습니다. 도착하면 큼지막하게 찍은 사진 포스팅 해드리죠 :)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8, 서피스 태블릿은 10월26일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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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szero.tistory.com 모스제로 2012.06.22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 통해서 윈도우즈8 플랫폼을 처음 접했는데 상당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