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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윈도우즈폰 8을 공개하며 라이벌 운영체제인 iOS와 안드로이드에 명함을 내밀 수 있게 된 마이크로소프트.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멀티코어를 지원, 앱스토어 앱 등록 수 12만 건을 넘기는 등 이제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 OS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다 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안드로이드와, 그에 못지 않게 매년 새로운 OS 버전을 공개하는 iOS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많이 뒤쳐집니다. 이를 고려한 것인지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윈도우즈 블루(Windows Blue)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윈도우즈 8 출시 전부터 몇 번 언급되었지만 그냥 윈도우즈 9을 준비 중이거나 윈도우즈 8의 서비스팩 업데이트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금 알려진 바에 의하면 "둘 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애플은 매년 아이폰 출시와 함께 새로운 운영체제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고 구글 역시 짧은 주기로 작은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일년에 한번씩 큰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블루 역시 비슷한 형식으로 12개월 주기로 업데이트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몇 년 주기로 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에서 크게 벗어나게 되는 일이지만 짧은 순환주기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OS시장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 합니다. 또한 2013년 중순쯤 공개될 윈도우즈 블루는 PC용 OS 윈도우즈와 윈도우즈폰 소프트웨어 개발킷(SDK)을 통합해 하나의 윈도우즈 스토어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업데이트를 아주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제공해 업데이트 가능한 윈도우즈 기반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윈도우즈 블루를 사용하도록 꾀하여 통합된 OS를 구축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이름이야 여전히 윈도우즈 8로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일년주기로 바꿈으로 매번 뒤따라가는 상황에서 오히려 라이벌 운영체제를 앞지를 수 있는 기회도 생길 듯 합니다. 많은 면을 공통으로 공유하는 윈도우즈와 윈도우즈폰인만큼 통합하는데는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이고 통합된 SDK를 통해 윈도우즈폰에서도 윈도우즈용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될테니 스마트폰에 듬직한 날개를 달아주게 될 것 같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애플과 구글도 많이 긴장해야겠네요. 이 두 기업 역시 각자 맥 OS와 아이폰/아이패드, 구글 크롬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만큼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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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urgame.tistory.com 텐션 2012.12.06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8폰 한번은 써보고 싶은데... 잘보고 갑니다.

요즘 IT산업은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들도 빅데이터란 내용을 다루고 보도를 하고 있지만 한 IT기업은 조용히 빅브라더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90년대부터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선보이며 PC시장의 소프트웨어 군림자로 올랐던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26일 출시될 예정인 윈도우즈 8에 기본 탑재한 보안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사용패턴을 감지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스크린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이미 인터넷익스플로러(IE) 9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로 설정을 해 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에 신뢰도가 낮은 프로그램일 경우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즈 8에선 시스템 전체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만약 프로그램이 충분한 신뢰도를 가지고 있을 경우 문제 없이 설치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경고 메시지가 뜨겠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을 경우 스마트스크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런 좋은 기능을 왜 이상하게 생각하냐구요? 보안에 철저한 분들은 이미 깨달으셨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분이 무슨 프로그램/앱을 설치하는 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알기 위해선 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하겠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정보를 받아 분석, 사용자에게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다시 보내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IP주소는 기본으로 함께 보내야하죠. 무명으로 보낸다 하지만 IP주소를 아는 이상 실제 주소를 알아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떤 주소의 이용자가 어떤 프로그램/앱을 설치하는 지 모두 꿰뚫고 있는 것이죠.

IE10에선 "Do Not Track"이란 쿠키방지 애드온을 탑재할 것이라 알렸던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이렇게 되면 브라우저 경쟁사(구글, 애플)는 정보에 대해 원천봉쇄를 하고 자신은 이용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거기다 윈도우즈 8 설치화면에는 이런 "정보빼가기"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기에 더욱 위험한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스크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스마트스크린 필터가 윈도우즈 8의 기본적인 기능이긴 하지만 이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정보를 보내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기능을 해제시킬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스크린을 통해 받는 정보를 모아 저장해두지 않습니다. IP주소는 단지 모든 온라인서비스가 그렇듯 연결을 위해 요청하는 정보입니다. 모든 정보는 주기적으로 삭제되며 이를 이용해 광고나 이용자 식별 등의 행위는 철저히 금지합니다.


이런 정보에 대한 위험성은 마이크로소프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젤리빈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구글 나우 역시 이론상 이용자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도구로 악용될 수도 있고 애플 역시 IE10처럼 비슷한 기능을 소개로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개인적인 정보는 없는 걸까요? 좀 더 편한 생활을 위해선 자신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노출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어디까지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실제 구글 나우 2주째 사용하고 있는데 제 집과 일자리 위치를 자동으로 알아냈더군요. 이 거대 기업들이 우리의 정보를 악용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관련 포스트

2012/06/25 - 애플의 정보모으기에 대한 대처? 거짓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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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8 미리 사용해보자

IT뉴스/윈도우즈 | 2012. 8. 18. 07:23 | Posted by kaldari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8 공식 출시일은 10월26일. 하지만 개발자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90일 동안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개했습니다. 32비트와 64비트용 두 버전인데요, 2.4GB, 3.3GB입니다.

ISO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CD에 LiveCD로 구운 뒤 인스톨을 하는 긴 방법이 있고 그냥 현재 사용 중인 OS 안에서 가상머신을 이용해 실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선 후자인 오라클의 VirtualBox을 이용한 윈도우즈 8 설치방법을 설명드리려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8 최소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1GHz 프로세서

1GB 메모리

20GB 하드디스크

1366x768 해상도

DirectX 9 그래픽 장치

인터넷 연결


우선 윈도우즈 8 다운로드 사이트에 가서 자신의 정보를 입력한 뒤 원하는 ISO버전을 다운로드합니다.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모르시는 분들은 32bit 버전을 다운로드 하세요.

다운로드 하는 중에 오라클 VirtualBox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합니다.

VirtualBox 다운로드를 마치면 설치를 합니다. 실행을 하신 후 "New"를 선택, 가상머신 이름을 정합니다. 전 "Windows 8"로 정했습니다.

그 다음은 메모리를 정할 수 있습니다. 32bit 버전은 권장사양이 1GB이니 1024MB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후 Virtual Disk 설치창이 나오면 기본 설정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그냥 "Next"나 "Create"를 계속 누르시면 25GB 가상 하드디스크 용량의 윈도우즈 8 가상머신이 설치됩니다.

왼쪽 가상머신을 선택한 후 "Settings"를 클릭하면 설정 창이 뜹니다. 거기서 "Storage"를 선택한 후 IDE Controller 아래 위치한 시디를 클릭하신 후 오른쪽에 시디 아이콘을 클릭한 후 다운로드한 ISO 이미지 파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OK"를 클릭!

가상머신을 선택한 후 "Start"를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뜹니다. 이 창이 바로 가상머신의 모니터입니다. 여기서 잠시 기다리면 윈도우즈 8 설치화면이 뜨고 차례를 밟아가며 설치하면 끝! 윈도우즈 8 세계로 뛰어들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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