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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13에서 A15기반 옥타코어 엑시노스 5 프로세서를 공개함은 물론 차세대 기술로 관심을 받고 있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 윰(YOUM)을 공개함으로 삼성의 엄청난 기술력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찬물을 끼얻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있었으니 바로 갤럭시 S2 Plus.

아직도 오리지널 갤럭시 S2에 젤리빈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그냥 이 폰을 사는게 빠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젤리빈 4.1.2를 탑재했다는 것만 빼면 거의 다른 점을 찾아보기가 어려우니 말이죠. 4.3인치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2/8MP 전후면 카메라, 8GB 내장메모리, 1GB 메모리, ~64GB 확장슬롯에 1650mAh 배터리로 오히려 16GB 내장메모리를 가진 S2보다 못한 점도 있습니다.

2012년 2월부터 꾸준히 입방아에 올랐던 S2 Plus. 그 때 계획했던 스펙을 그대로 1년 뒤 공개한 듯 싶네요. 얼마 전 공개된, 결코 저렴하지 않았던 갤럭시 S3 미니를 보면 S2 Plus 역시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갤럭시 S3 미니는 현재 55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아 적어도 60만원 정도로 잡을 듯 한데 갤럭시 S3가 70만원, 갤럭시 노트 2가 8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내일은 파리로 1박2일 여행을 가기로 해서 그냥 기분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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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레스(Ingress)란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작년 11월, 구글의 자회사인 니안틱랩스가 개발한 게임입니다. 티스토리와 비슷한가요? 초대장이 없으면 참가할 수 없는 게임이라 더욱 관심이 갔던 게임입니다. 드디어 어제 초대장을 받게 되어 게임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우선 인그레스의 게임 배경을 잠깐 설명 드려야겠죠? 인그레스 내에서 지금 지구는 Exotic Matter(XM)이란 외계 에너지가 무질서하게 모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 이상한 에너지는 그대로 두면 폭주하게 되고 인간의 두뇌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죠. 그렇기에 이 XM을 모아 제거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발견이 있으면 항상 찬반이 있기 마련. XM을 이용해 인간의 두뇌를 적절하게 조정하여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려는 깨달은자(Enlightened)란 조직이 생기며 이에 대항하는 저항군(Resistance)이 형성되었습니다. 에너지가 비정상적으로 모이는 각 지역의 주요 지형물(포털)들을 XM으로 제어함으로 그 주변의 인간들을 "제어"하거나 "구하는" 것이 각 팀의 목표입니다.


우선 구글플레이로 가서 인그레스를 다운받아 설치했습니다. 실행하면 이메일에 연동된 초대장 덕에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죠.

 

 

ID겸인 코드네임을 설정하면 게임 배경에 대한 짧은 설명이 있고 난 후 깨달은자와 저항군 사이 팀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짧게 튜토리얼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XM을 모아 포털을 제어하는데 사용한다는 단순한 메카니즘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인구가 그리 밀집한 지역이 아니라 아무런 포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구글에 새로운 포털에 대한 정보를 제출하면 검토를 통해 선택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각 팀당 포털 주변으로 여럿 모인다면 엄청난 사이버전쟁을 벌일 수도 있겠습니다.

GPS를 이용한 서비스나 게임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사용자를 모으는데 큰 어려움을 겪으며 외면을 받기가 십상이었습니다. 구글이란 빽(?)을 가진 니안틱랩스도 역시 그 늪에서 빠져나오진 못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주위에 아무도 인그레스를 하지 않으니 아무런 포털도 없음은 물론 제대로된 게임플레이도 즐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그레스 유저들이 비교적 많은 미국 유저의 스샷을 첨부합니다.

 

 



여타 다른 위치기반 게임들과는 달라 보이지만 게임의 특성상 몇 시간만 틀어두면 배터리가 끝장나네요 ㅠㅠ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위치정보를 마음껏(?) 모아가겠다는 얘기도 빼먹지 않은 구글입니다. 처음 마케팅될 때 증강현실 게임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아직 증강현실이라기 보단 구글맵스에 단순한 UI를 깔고 게임을 시키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하지만 아직은 베타 실험 중이니 공식 버전이 공개된다면 좀 나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잘 알고 있는 지역이라도 다시 한번 탐험을 하게 된다는 점? 구석구석 XM을 모으러 다니다 이런 곳도 있었구나 하게 됩니다. 반면 단점으론 아까 말했듯 배터리의 닳기내공과 구글의 정보모으기입니다. 포털로 선택받기 위한 사진이나 정보들이 게임외에도 구글의 다른 서비스에 엄청 도움이 되는 건 우연일까요? 구글글래스를 비롯해 구글맵스 등 다양한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비자로써 지는 게임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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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요롱이+ 2013.01.10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개버전이 나올떄 어떨지 기대되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 2013.01.14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3.01.14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엑스페리아 Z: 소니의 귀환?

IT뉴스/안드로이드 | 2013. 1. 9. 07:02 | Posted by kaldaris



소니란 이름을 마지막으로 들어본 때가 언제입니까? 90년대 전자제품의 제왕이었던 소니. 소니 에릭슨 벤쳐사업을 통해 휴대폰 시장에서도 나름 성공을 거두었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HTC와 삼성에 밀려 존재감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작년에도 엑스페리아 아이온, 엑스페리아 S, 엑스페리아 T로 여러 차례 소비자의 마음문을 두드렸지만 그 누구에게도 관심을 얻지 못했습니다. 공개할 당시엔 하이엔드 스펙으로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정작 출시일에 와서는 오래된 뉴스가 되어버리기 십상이었는데 올해는 좀 달라질까요?


 2012년의 반복은 없다? 엑스페리아 Z


소니는 작년 CES와 같이 두 디바이스를 공개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엑스페리아 Z이죠 (Z까지 왔으니 다음 스마트폰 이름은 뭘 고를지가 궁금하네요). 이미 작년 말에 소니 Yuga란 프로젝트명으로 스펙은 물론 디자인까지 유출되어 크게 놀랄 일은 없었지만 기대가 되긴 매한가지입니다. 올 3월로 정해진 출시일도 6개월이나 걸린 엑스페리아 아이온에서 훨씬 발전했네요.

소니 엑스페리아 Z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해상도 1920x1080 + 모바일 BRAVIA 엔진 2 적용)
  • 13MP 엑스무어RS 빠른캡쳐 카메라 (HDR 비디오 지원) / 2.2MP 전면카메라
  • 1.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프로세서
  • 아드레노 320 GPU 프로세서
  • 2GB RAM / 16GB 내장메모리 / ~32GB microSD 확장슬롯
  • 139 x 71 x 7.9 mm / 146g
  • 4G LTE / NFC / 먼지/방수처리
  •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탑재 + 출시 후 빠른 시일 내 4.2 업데이트


 이건 또 뭐니? 엑스페리아 ZL


그냥 위 스펙만 적고 정리를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또 하나의 디바이스를 공개했으니 바로 엑스페리아 ZL입니다. 그냥 이름만 봤을 땐 엑스페리아 Z가 3G용, ZL이 LTE용이구나 했는데 막상 살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같은 스펙에 키만 좀 더 작아지고 둥그스름한 뒷태(?)와 함께 적외선 통신이 지원되어 집안 여러 전자제품을 조정하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전면카메라의 위치가 아래로 바뀌고 카메라 버튼도 따로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엑스페리아 Z에서 선보인 방수처리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역시 프리미엄급 디바이스이긴 하지만 엑스페리아 Z가 소니 디자인을 고집한 디바이스라면 엑스페리아 ZL은 좀 더 일반적인 유저들을 겨냥한 듯 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L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해상도 1920x1080 + 모바일 BRAVIA 엔진 2 적용)
  • 13MP 엑스무어RS 빠른캡쳐 카메라 (HDR 비디오 지원) / 2.2MP 전면카메라
  • 1.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프로세서
  • 아드레노 320 GPU 프로세서
  • 2GB RAM / 16GB 내장메모리 / ~64GB microSD 확장슬롯
  • 131.6 x 69.3 x 9.8 mm / 151g
  • 4G LTE / NFC / 먼지방지처리
  •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탑재 + 출시 후 빠른 시일 내 4.2 업데이트




얼핏 보면 똑같이 생긴, 하지만 자세히 따지면 조금 다른 두 디바이스를 공개한 소니였습니다. 한가지 다행인 점이 있다면 속은 똑같기에 소니로써 업데이트를 하기엔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엑스페리아 디바이스 이름 알아맞추기를 제외하곤 왠만한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스펙 상으론 동등한 위치에 있습니다.

항상 강조해온 사실이지만 소니의 스마트폰 디자인은 항상 최고급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디바이스 공개를 좀 더 늦춰 MWC에서 하던가 아니면 출시일을 좀 더 앞당기면 경쟁 업체들이 제품을 내놓기 전에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엑스페리아 Z가 전세계에서 출시되는 반면 ZL은 특정 시장에만 출시한다는 점도 의문이네요. 물론 두 기종 모두 국내 출시될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겠죠?

올해 3월 약정 끝나는 엑스페리아 아크 S가 있는데 엑스페리아 Z로 바꿔볼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가격대가 중요하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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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nsahara.tistory.com in사하라 2013.01.11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엑스페리아 Z 요놈 방수도 된다더군요ㅋ

2012년 블로그 정리

IT뉴스 | 2012. 12. 30. 07:01 | Posted by kaldaris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나요? 2012년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1년 동안 많은 실험을 통해 바뀐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첫 글은 바로 2012년 한해 동안 기대할만한 IT뉴스에 대해 썼는데 이제 그 중 얼마나 실현되었는지 볼까요?


2012/01/01 - It's the Year 2012!


  1. 넥서스 7. 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뺏는 것을 지켜본 구글로썬 태블릿 시장을 그냥 둘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예상했던바와는 달리 삼성이 아닌 아수스가 제조를 맡긴 했지만 말이죠. 독점에 가까웠던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50%대로 끌어내리는데 큰 몫을 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죠. 이 외 기존 디바이스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던 넥서스원,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와는 달리 거의 제조가격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되어 넥서스 프로그램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2. 갤럭시 S3. 말한 것과 같이 3D 기술은 적용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삼성은 기존 S와 S2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함께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에도 엄청난 투자를 감행하며 진정한 안드로이드 리더로써의 자리를 굳힘과 동시에 애플과 동등한 위치에서 자웅을 겨루게 되었습니다.
  3. 법정소송전. 올해 역시 법정소송은 계속 되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소송전은 삼성-애플전이였지만 그 외에도 오라클-구글, 마이크로소프트-모토로라, 에릭슨-애플 등 다른 거대 IT기업 간의 소송전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삼성-애플 소송전은 애플이 거의 이기는 듯 했으나 하반기에 들어 애플의 특허가 무효화되며 삼성에 어느 정도 승기가 돌아가는 듯 하네요. HTC-애플과의 극적인 타협과 다수의 애플 특허가 무효되며 내년엔 좀 더 실제 시장에서의 경쟁에 무게가 쏠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4. 윈도우즈 8. 중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였지만 올 10월에서야 공개된 윈도우즈 8.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즈 8을 탑재한 서피스 태블릿을 출시해 하드웨어 시장 역시 공략했지만 판매량으로 보아 큰 성공은 못 거둔 것 같습니다. 아직 초창기라 좀 더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5. 넥서스 4. 넥서스폰은 HTC가 아닌 LG가 맡았습니다. 넥서스 7과 같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 출시 몇 시간만에 제고가 바닥이 났습니다. 구글과 LG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맡기고 있지만 넥서스 4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네요. 뛰어난 하드웨어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넥서스 4, 과연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가 궁금합니다.
  6. 블랙베리 10. 기업서비스 제공자로 전환할 것 같았던 리서치인모션은 아직도 스마트폰 시장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전 블랙베리 디바이스와는 전혀 다른 블랙베리 10 운영체제를 올해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였지만 내년 초로 미뤄졌습니다. 최근 들어 몇몇 프로토타입 디바이스가 공개되고 있지만 한발짝 늦지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
  7. GPL. 많은 제조사들이 자사의 디바이스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엑시노스 코드를 공개하지 않는 삼성도 있지만 자사 펌웨어 설치 툴을 공개한 소니 등 다소 대조된 모습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좀 더 공개된 환경이 구성되는 듯 합니다.
  8. 구글vs오라클. 구글과 오라클이 자바를 두고 벌인 법정공방은 구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물론 오라클은 항소할 것이란 의사를 밝혀 완전히 끝났다고 보긴 힘들지만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덴 아무 지장이 없겠습니다.


연말이 되어 그런지 너무 바빠 블로그 관리도 꽤나 힘드네요. 모두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2013년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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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요, 진저브레드, ICS, 젤리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로써 조금이라도 자신의 디바이스에 관심이 있다면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OS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드웨어야 처음 산 이후로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SD카드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크게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없지만 소프트웨어는 다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고 있는 구글은 매년 2번의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안드로이드란 모바일 운영체제를 끝없이 개선하고 있고 유저들은 자신의 디바이스가 업데이트 되길 바라죠.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는 최소 몇개월, 길면 1년이 지나도 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들어 최신 버전 소스코드 공개로부터 제조사별 업데이트 간의 시차가 많이 좁혀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모두가 최신 버전을 사용하고 싶어 하지만 과연 꼭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모든 상황을 설명할 순 없겠지만 전체적으로 넥서스와 제조사 디바이스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넥서스 = iOS

아이폰은 매년 새로운 아이폰을 선보이며 수명이 다하지 않은 모든 아이폰에 대해 OS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수없이 언급되는 사실이죠. 하지만 이 것이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 iOS는 애플이 만든, 애플을 위한, 애플만의 운영체제입니다. 매년 통신사에 얽매이지 않고 거의 통일된 모델 몇개를 출시하는 애플로썬 한순간 업데이트 해야 할 디바이스가 많아야 아이폰 3종이 전부입니다.

어떻게 보면 넥서스도 iOS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론적으론 구글의 넥서스 디바이스 역시 구글이 업데이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업데이트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통신사의 입김 덕에 여러 모델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고 통신사가 업데이트에 대한 허가권을 가지고 있기에 국제판 넥서스 디바이스는 제때 업데이트를 받고 통신사용 모델은 몇 개월씩 기다려야 합니다.

이들 넥서스 디바이스들은 구글이 공개하는 안드로이드 외에는 받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공개되었을 때 마음에 드는 기능이 있다면 업데이트를 눈에 빠지게 기다리는 수밖에 없죠. 참고로 구글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매년 두번의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각 넥서스 디바이스는 두번의 업데이트를 받은 뒤 더 이상 업데이트를 받지 않습니다.


넥서스 디바이스:

디바이스명

제조사

출시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버전

넥서스 원

HTC

2.1 에클레어

2.2 프로요 / 2.3 진저브레드

넥서스 S

삼성

2.3 진저브레드

4.0 ICS / 4.1 젤리빈

갤럭시 넥서스

삼성

4.0 ICS

4.1 젤리빈 / 4.2 젤리빈

넥서스 7

아수스

4.1 젤리빈

4.2 젤리빈

넥서스 4

LG

4.2 젤리빈

-

넥서스 10

삼성

4.2 젤리빈

-



 제조사 디바이스

하지만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다릅니다. 이들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스코드를 사용해 원하는 대로 기능을 추가하거나 제거해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죠. 구글에서 제조사들을 보는 입장도 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구글은 넥서스가 아닌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언급할 때 항상 안드로이드 기반 디바이스라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정식 안드로이드가 아니란 것이죠.

최근 나온 4.2 젤리빈 업데이트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강화된 보안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에 소개된 모든 기능은 제조사용 안드로이드에선 대체되거나 제거될 것입니다. G메일, 구글나우 등은 구글플레이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니 상관이 없을테고 갤러리나 카메라에 개선된 기능들은 비-넥서스 스마트폰에선 제조사용으로 대체되겠죠.

진저브레드에서 ICS로 건너뛰며 소개된 홀로 UI도 제조사용 안드로이드에선 찾아보기 힘듭니다. 삼성은 터치위즈, HTC의 센스, 소니의 타임스케이프 등 자사의 런쳐를 따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다른 제조사의 런쳐를 비교해보면 같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두었다는 사실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ICS에 소개된 데이터 사용량 옵션, 혹은 젤리빈에서 소개된 알림창 확대 기능 등을 제외하면 기존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찾아보긴 거의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짧게 말하자면 제조사 디바이스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이 가지는 의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새로 나온 안드로이드 버전으로의 업데이트 여부는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신상이 좋다고 하죠?)


넥서스와는 달리 제조사용 스마트폰은 약간 상황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겠네요:

  1. 플래그쉽: 제조사들이 주력 무기로 출시하는 디바이스입니다. 제조사를 대표하는 디바이스인만큼 처음 제공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외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S2, S3, 노트 1, 2가 모두 프리미엄 스위트(4.1.2)로 업데이트를 받거나 받게 될 예정입니다. 젤리빈 업데이트다! 하는 분들이 많지만 솔직히 젤리빈보단 삼성이 추가한 기능이 훨씬 많습니다. 젤리빈이 아니어도 충분히 적용가능한 기능들을 4.1.2와 함께 공개한 것은 최신에 가까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유저들의 마음을 노린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2. 틈새시장: 틈새시장을 노린 디바이스들은 처음 출시된 디바이스에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갤노트처럼 대박을 벌이지 않는 이상 이들에게 끝없는 자원을 투자할 이유는 없죠. 물론 꼭 이렇다 할 순 없겠지만 이런 디바이스들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른 업데이트보단 디바이스에 필요한 버그 수정 업데이트만 받는 경우가 많죠. 물론 플래그쉽 디바이스에도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최근 발견된 엑시노스 결함을 해결하려 진행될 업데이트가 버그 수정 업데이트의 예가 되겠네요.



이렇게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사실을 이렇겠지만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을 보면 업데이트만을 기다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입하실 땐 이 사실을 기억하시고 고르면 업데이트에 대한 걱정 아닌 걱정을 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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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년 전만 해도 1GB 저장공간만 있어도 엄청나다 했던 시대는 지나간지가 오래죠. 요즘은 최소 8GB, 많으면 64GB까지 제공되는 스마트폰 용량에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용량이 부족하단 느낌은 거의 못 느낍니다. 하지만 요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하는 앱들, 특히 게임들은 클 경우 거의 2GB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은 기본적으로 용량이 크게 나와 별 문제가 없지만 16GB로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게임 한두개, 음악에 영상을 담아두면 자리가 남지 않습니다.

여기서 소개해드릴 앱이 있으니 바로 Directory Bind란 앱입니다. XDA의 slig님께서 개발한 이 앱은 확장슬롯의 SD카드를 이용해 내장 메모리의 모자란 자리를 보충하는 앱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내장카드에 저장된 파일들을 SD카드로 옮긴 후 SD카드 폴더와 내장 메모리 폴더를 연결해 디바이스가 한 폴더처럼 읽도록 설정하는 것이죠.


 필요 사항


  • 루팅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 읽기 속도가 빠른 SD카드


SD카드는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읽기 속도만 빠르면 충분합니다. 전 샌디스크 클래스 4 32GB SD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처음 로딩할 때 몇초 느리다는 점을 제외하곤 게임플레이엔 지장이 없네요. 읽기 속도는 20MB/s 정도입니다.


 사용 방법


우선 여기를 클릭해 첨부된 최신 APK파일을 다운로드해 설치합니다. 전 v0.2.0o를 사용 중입니다. 이 후 앱을 실행하면 루트권한을 요구합니다. 허락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목록에 있는 4개의 항목은 말구요.

메인 화면

그럼 우선 메뉴키를 눌러 설정(Preference)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키 설정창

그럼 Default data path를 선택해 자신의 SD카드 경로를 입력해 줍니다. 제가 사용 중인 갤럭시 S3의 SD카드 경로는 /mnt/extSdCard/입니다. 그 후 Default target path를 선택해 자신의 내장 메모리 경로를 입력해 줍니다. 제 갤쓰리 내장 메모리 경로는  /sdcard/입니다. 경로를 잘 모르시면 구글플레이에서 파일 탐색기 앱을 다운로드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설정을 마친 후 메인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메뉴키를 눌러 새로운 항목 추가(Add new entry)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여기서 한번 더 메뉴키를 눌러 아래에 나오는 데이터 이동 도우미(Data transfer assistant)를 선택하면 편하게 폴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항목 추가 

여기서 폴더를 선택하거나 Up 버튼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파일이 위치한 폴더로 이동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게임로프트(Gameloft)의 게임들은 대부분 /Android/data/나 /Android/obb/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obb/폴더를 선택하시려면 /obb/ 폴더 속으로 들어가신 후 선택(Select)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래의 예에선 모던컴뱃4가 위치한 폴더를 선택했습니다.

도우미 경로 설정 후

오른쪽 위 스샷에 보이듯 Transfer files from target to data를 체크하신 후 더하기(Add)를 누르시면 파일이 옮겨집니다. 혹시 SD카드에 지명된 폴더가 없으면 새로운 폴더 생성창이 나오니 생성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메인 화면에 새로운 항목이 나타납니다. 아래 오른쪽의 ON/OFF버튼을 눌러 ON으로 바꿔주시고 항목 왼쪽 디스크 버튼을 눌러주시면 적용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설정창으로 돌아가 부팅시 적용(Bind on boot) 옵션을 선택해주면 재부팅시 자동으로 바인딩이 적용됩니다. 만약 재부팅했을 때 항목을 찾을 수 없으시면 설정창 아래 위치한 대체 데이터베이스 관리(Alternate dbase mgmt)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대신 날아가버린 바인딩은 다시 설정하셔야 됩니다 ㅠㅠ

 설정창

이렇게 디렉토리 바인드가 적용된 내장 메모리를 볼까요? 약간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면 내장 메모리 11GB 중 앱이 차지하는 용량은 8.46GB입니다. 그래프만 보면 한 3GB 정도 용량이 남아야 정상이겠죠? 하지만 아래 사용가능한 공간은 8.95GB입니다. ?!?!?!?! 바인드를 적용함으로 인해 디바이스는 여전히 파일들이 내장메모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파일은 SD카드로 옮겨졌으니 앱 용량은 크지만 공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것이죠.


 바인딩 제거


바인딩을 제거하고 싶으실 경우 항목 왼쪽의 디스크버튼을 토글하신 후 항목을 오래 누르시면 제거가능합니다. 메시지가 나오면 데이터 제 위치로 이동하기(Transfer data files back)을 선택해 주세요. 만약 아래 박스를 체크하시면 데이터가 모조리 날아갑니다.

 



이렇게 구글이 고집하는 내장 메모리 전용 정책을 회피해보았습니다. 제가 모든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디바이스에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아주 유용한 툴입니다. 커스텀롬에도 사용가능하고 제가 확인해본바 삼성과 LG의 많은 디바이스에서 아무 이상 없이 돌아가네요.

그럼 이제부턴 용량 걱정말고 앱 다운로드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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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ibelick.tistory.com 리벨릭크 2012.12.28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하겠네요
    그런데 SD카드 속도가 빠른걸 써줘야할것같네요

  2. 후멍 2013.01.04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가R3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3. ㅠㅠㅠ 2013.01.31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감사합니다 저두갤쓰린데 용량이너무딸려서요ㅠㅠ 멀티모니터로 하나하나 따라가며 열심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따라하기도쉽고 요즘폰 많이좋아졌네요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2.01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 개발자님들 덕분이죠. 멀티윈도우는 편하긴한데 익숙치 않아 그런지 있어도 잘 안쓰네요 ㅠㅠ

    • ㅠㅠㅠ 2013.02.04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이댓글달았던사람인데요
      좀하다보니 이어플이 종료됬다고뜨길래 어플관리가서보니 데이터 옮겨진상태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괜찮겠지? 하고 계속하다보니 sd카드가 후져서그런지 너무렉이걸리능거같아서 걍 다시 디바이스로 데이터옮길려고 이어플켜보니 맨처음상태(어플 옮긴거없음)여서 다시돌리지도못하고 해서 걍 한번 하나 다시지웠다가 깔았거든요? 근데도 데이터옮긴게남아있는지 차지하는용량이 적은상태 그대로네요ㅠㅠ 이럴뗀 어쩌죠?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2.05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앱 실행할 때 추가파일 새로 다운로드 받으라 그러나요? 만약 그렇다면 외장 sd로 들어가셔서 직접 파일을 원위치로 옮기시면 됩니다. 외장/directorybind란 경로에 있을꺼에요. 원위치는 직접 선택하셨으니 아시겠죠? Android/data나 android/obb에 있을거에요. 새로 인스톨 하셨으면 옮겨졌던 파일은 삭제하시면 됩니다.
      앱 초기화 되는건 설명 중 아래에 있듯이 alternate data mgnt 토글하시면 데이터 유지됩니다.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

    • 2013.02.05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따로데이터 설치하란말은없었구요.. 이댓글보기전에 걍 귀찮아서 데이터삭제를해봤어요
      근데 잘됌.. 따로용량차지하진 않는것같고 잔렉도 비슷한거같구.. 쨋던 감사합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2.05 0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결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저도 처음 사용하면서 몇번 데이터 지웠다 다시 다운로드 했다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

  4. Favicon of https://redberry00.tistory.com 레드베리7 2013.02.26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 대박이네요...
    이번에 32GB class10짜리 삼성 메모리를 샀는데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네요!!
    갤3 LTE 16GB라서 고용량 게임 몇개 넣었더니 후달렸는데... ㅠㅠ
    이건 진짜 혁명 수준의 어플입니다...ㅎㅎ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오류 없이 데이터 이동 잘 하고 있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

  5. Favicon of https://redberry00.tistory.com 레드베리7 2013.02.26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하지만,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답변해주세요 ㅠㅠ

    저는 Android/data 폴더와 Android/obb 폴더, 2개를 바인딩 적용했습니다.

    그럼 2개의 폴더 모두 외장메모리에 보관이 되고, 폰은 그걸 내장으로 인식할겁니다.

    여기서 만약에 제가 새로운 게임을 설치하기 위해서 컴퓨터로 받은 obb 파일을 Android/obb폴더에 추가해야한다면, 폰을 컴퓨터와 USB로 연결한 다음에 외장메모리에 들어있는 DirectoryBind/obb폴더에 곧장 넣어도 상관 없을까요??ㅜㅜ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2.26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ㅠ 저도 이 부분 고민이 많이 되어 폴더별로 따로 링크 걸어뒀습니다.. 다만 바로 외장에 넣을 경우 내장엔 연결된 폴더가 없기 때문에 인식을 하지 못하니 내장에도 /obb 아래 같은 이름을 가진 폴더를 생성해주셔야 할꺼에요.

  6. Favicon of https://redberry00.tistory.com 레드베리7 2013.02.26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ndroid/data 폴더를 통째로 바인딩 했다가 망했습니다. ㅠㅠ
    디스켓 나오는 화면이 안 뜨고... 중간중간에 강제종료 되어버리네요...
    data 폴더가 이래저래 엉망이 되어버려서 난감합니다... ㅠㅠ
    속이 타네요..... 후우.... ㅋㅋ
    다시 다른 폴더들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s://redberry00.tistory.com 레드베리7 2013.02.27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규.....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안 되네요... 똑같이 따라하다가 파일을 모두 이동한 다음에 메인 화면으로 나오면 아무것도 안 나와있습니다. 외장메모리에 폴더는 만들어졌고, 파일도 모두 이동해왔는데, 정작 연결을 못 해주는 셈이네요... ㅠ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2.27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장이 늦네요 ㅠㅠ /data나 /obb 폴더 자체를 바인딩 하는 방법 대신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속에 앱마다 따로 해주시면 나중에 관리하기도 편하실 꺼에요.
      우선 파일은 각각 폴더명에 맞게 외장 DirectoryBind 폴더 속에 넣어두시고 앱 데이터 와이프 하신 뒤 다시 설정하되 폴더마다 따로 설정하시면 좀 더 쉬울 꺼예요. 파일은 이미 외장에 있을테니 경로만 맞게 설정하고 파일옮기기 박스는 언체크하시면 됩니다.

  8. 그랜드초 2013.05.01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니
    어서빨리 루팅하고싶어요..^^
    내가 갤럭시그랜드라서..딸려도딸려도
    말할수없이 딸립니다
    멋도모르고 그랜드사서 후회막심입니다.ㅜㅜ

  9. 무명 2013.11.29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10. 무상 2013.12.08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풀 옴긴후 게임 실행 하면 대이타를 다시 받읍니다
    그래서 용량 확인해 보면 용량은 다시 늘어 나 있고 이건 무엇이 문제일까요

  11. vegaR3 2014.12.17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일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위 과정을 따라한 결과 저는 super user 권한을 갖지 못해서 이동 및 폴더 생성이 안되네요. 혹시 다른 설정이 필요한걸까요. 루팅된 폰입니다만...^^



구글 안드로이드팀이 연말에 맞춰 비디오를 올렸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안드로이드팀이 연말 파티를 즐기는 중 혼자 외롭게 서있는 안드로이드 로봇을 발견, 그 불쌍한 로봇을 위해 여러 넥서스 디바이스로 멋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스토리입니다.



최근 넥서스 7 광고를 시작하며 모토로라 등 구글 광고를 자주 보게 되는데 참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마야의 지구종말론은 싸이가 유투브 10억뷰 돌파로 무산시켰으니 걱정없이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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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출시된 갤럭시 S3 미니를 기억하십니까? 5월 말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갤럭시 S3의 이름을 빌린 삼성의 아이폰5 대항마이죠. 하지만 이름과 기대와는 달리 형편없는 스펙으로 많은 실망을 안겨준 휴대폰입니다.


그럼 가짜가 판을 친다는 대륙의 갤럭시 S3 미니는 어떨까요? 리듬 컴즈 테크놀리지란 업체에서 준비 중인 "S3 미니 쿼드코어" 스마트폰은 갤럭시 S3 미니의 가짜 버전입니다. 하지만 스펙으로 비교하면 미니가 울고 갈 정도입니다.

갤쓰리 미니의 모자라다 싶은 4인치 디스플레이는 4.5인치 디스플레이로 대신하고 속에서 파워를 공급하는 프로세서 역시 듀얼코어가 아닌, 쿼드코어입니다. 그것도 오리지널 갤럭시 S3에 사용된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를 사용했습니다. 1GB 메모리와 8MP 후면카메라 역시 미니를 잠재우고도 남는 스펙입니다. 운영체제 역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4.2 젤리빈을 탑재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999위안, 즉 17만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물론 삼성 정품이 아니란 점에서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하지만 만약 이 스마트폰을 보면 삼성이란 브랜드와 뛰어난 기술로 개발된 스마트폰이라도 뒤지는 스펙에 52만원이란 가격표는 도저히 합리적이라고 할 수 없겠네요. 요즘은 많은 따라쟁이 스마트폰도 무시 못할 스펙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 4,7,10을 비롯해 많은 중국 업체들이 고사양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고 있어 현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기존 OEM들 역시 브랜드 파워로만 버틸 수는 없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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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허 2012.12.21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싸도 품질이 보증되지 않은 제품이라면 사지 않을것 같습니다. 귀에대고 통화하고 있는테 폭발이라도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싼것은 그만큼 싼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2.21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역시 이런 제품을 사야한다는 것보단 현재 제조사들이 판매하는 스마트폰이 비교적으로 가격이 높게 측정되었단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타워디펜스를 아십니까? DOTA와 함께 전략게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장르이죠. 그러면 타워오펜스는 들어보셨나요? 타워를 이용해 웨이브로 몰려오는 적을 해치우는 타워디펜스와는 정반대로 전략적으로 유닛을 선택해 방어를 하고 있는 타워를 제거, 공격자로써 목표에 도달하는 게임입니다.

올해 초 폴란드의 11bit 스튜디오에서 선보인 타워오펜스 게임인 Anomaly Warzone Earth에 이은 후속작이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출시될 예정입니다. 전작에서 세계 여러 대도시들을 무대로 사용했다면 이번엔 한국을 배경으로 두었네요.

어노말리를 짧게 설명하자면 기계를 앞세워 지구를 침범하는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스토리입니다. 상황에 맞게 유닛을 선택해 효율적으로 적의 방어를 뚫고 목표 지역에 도착하는 것이 게임의 주목표이죠. 후속작 Anomaly  Korea는 도쿄를 마지막으로 쫓겨난 외계인들이 복수로 한국을 침범한 상황에 다시 맞서 싸우는 스토리입니다.

타워오펜스도 얼핏 보면 타워디펜스와 비슷한 느낌도 들지만 상당히 재미있네요. 유닛의 선택과 적절한 루트의 선택, 상황에 맞게 스킬을 사용해줘야 하는 두뇌게임입니다. 전 그냥 한국을 배경으로 게임을 개발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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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겨냥한 모토로라 광고

IT뉴스/안드로이드 | 2012. 12. 14. 07:18 | Posted by kaldaris

한 때 애플과 아이폰이 모든 제조사들의 경쟁 대상이었습니다. 아직도 삼성은 애플을 풍자한 광고로 자사의 플래그쉽 갤럭시 S3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삼성도 이젠 한 제조사의 경쟁상대로 꼽혔으니 바로 모토로라의 레이저 HD입니다. 보통 안드로이드 제조사끼리 타사 제품을 대놓고 비교하는 광고는 없었는데 모토로라가 이런 것으로 보아 삼성이 확실히 명부상실한 안드로이드 리더로 거듭난 것 같네요.

"다른 은하수에서 다운로드하기를 기다리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다운로드 속도는 물론 20%나 높은 배터리수명과 케블러를 적용한 케이싱을 통한 스마트폰 안정성을 강조하네요.

정말 레이저 HD가 갤럭시 S3보다 나은가요? 비교 광고를 보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사의 장점만 강조해 더욱 뛰어나게 해 보이지만 정작 단점은 타사에 아주 비교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갤럭시 S3 vs 아이폰 5 때도 그랬고 레이저 HD vs 갤럭시 S3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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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게스트 2012.12.14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 시리즈의 배터리 조루현상은 사용자들 사이에선 유명하죠.
    하지만 언론에서 말해진 적은 거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