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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쓰리 + CM10.1 조합: 올려, 말어?

루팅/개발/팁 | 2013. 1. 12. 07:06 | Posted by kaldaris

갤쓰리에 CM10.1을 올려 쓴지도 좀 됬네요. 처음 공개되었을 때 잠시 써보다 좀 별로여서 다시 CM10으로 다운그레이드 했다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CM10과 그리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공식 안드로이드가 아니기에 넥서스4에서 볼 수 있던 포토스피어 기능도 없구요. 그래도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만 몇 소개하겠습니다.

 

순정 안드로이드처럼 홀로UI에 설정창이죠. Interface는 CM전용 설정입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현 최신 버전인 4.2.1라 찍혀있죠? 매일 업데이트하는 것도 힘들어 이젠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업데이트하려 합니다.


빠른설정창. 알림창에서 오른쪽 위에 위치한 아이콘을 누르면 손쉽게 빠른설정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반적으로 파워위젯이 하던 기능을 대신할 수 있게 되었죠. 전 순정 갤쓰리에 있던 알림창용 위젯이 더 익숙해 빠른설정창은 거의 안 건드리고 사용합니다. CM설정에서 알림창을 통하지 않고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쓸어내리면 바로 빠른설정창에 들어갈 수 있는 옵션도 있지만 오히려 불편한 점이 더 많더라구요. 특히 한손으로 쓸 때 심합니다.


락스크린 위젯. 락스크린 위젯은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얼마 전부터 크로너스란 위젯을 포함해두었지만 사용성이 좀 떨어져 그냥 원래 시계 위젯으로 사용하고 있던 HD Widgets의 락스크린 위젯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락스크린에 있다 아래로 쓸어내리면 락스크린 위젯이 풀스크린 모드로 변합니다. 좌우로 쓸어 다른 위젯도 추가할 수 있으며 기본 락스크린에서 오른쪽으로 옮기면 바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모드 풀스크린 모드


멀티유저. 멀티유저라구요? 갤쓰리에 그런건 없습니다. 태블릿에나 적용되는 소리죠. 하지만 같은 버전이기에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 유저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순정 삼성롬에서는 그냥 들어갈 수 있었던 내장메모리가 CM10.1에선 좀 더 이상하게 변했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거 보고 잠시 굳었다는.. 오른쪽 스샷에 보이는 경로를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그냥 sdcard0이 아니라 storage>emulated>legacy로 들어가야 내장메모리가 보입니다. 물론 sdcard0을 눌러도 자동으로 이 경로로 가도록 설정되어 있지만 경로를 이용한 작업을 해야할 땐 엄청나게 피로하게 되죠.

 





뭐 크게 달라진 점은 없죠? 혹시나 CM10.1 사용해보시려 하는 분이 계시다면 좀 더 기다려보란 말을 하고 싶네요. CM10과 큰 차이도 없을 뿐더러 혹시나 다시 안드로이드 4.1로 돌아가려면 내장메모리 경로가 좀 복잡해집니다.

새로운 버전인만큼 이를 지원하는 앱의 수도 아직 많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4.1에서 내장메모리를 엄청 아낄 수 있는 Directory Bind란 앱도 사용할 수 없을 뿐더러 다운로드한 앱에서 불필요한 권한을 제한하는 앱들도 아직 안드로이드 4.2를 지원하지 않네요.

그리고 또 하나. 순정 갤쓰리의 팝업플레이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SKT 갤쓰리 3G에 CM10.1을 사용해보실 분들은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루팅하기 + CWM 리커버리 설치 (참고: 루팅의 장단점jinhobak.tistory.com/106)
  2. get.cm에서 I9300용 최신 롬 다운로드 (ZIP파일)
  3. 구글에서 "gapps"를 검색, goo.im 사이트에서 최신 4.2버전 다운로드 (현재: 20121212버전, ZIP파일)
  4. 맛클에서 converter.zip 다운로드 (로그인 필요) (링크: matcl.com/b/imbeded/126919)
  5. (옵션) I9300용 커스텀 커널 다운로드
  6. (옵션) 티타늄 백업이나 비슷한 앱으로 유저앱 백업 및 CWM으로 들어가 현재 롬 백업
  7. CWM에서 CM롬, GApps, (커널), converter순으로 ZIP파일 설치
  8. CWM에서 데이터, 캐쉬, 달빅캐쉬 제거 후 리부팅

요 몇일 간 여행을 좀 다녔는데 CES덕에 올릴 시간이 없네요. 다음 주 중에나 시간 나면 사진 많이 올릴테니 기대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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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3.01.14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M 10.1 기대할게요 ㅎㅎ


11월13일 공개된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데이트 현황입니다. 아직 4.1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디바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업데이트] 에이수스 MeMo Pad Smart 10 업데이트 시작

[업데이트]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업데이트 시작

[업데이트] HTC One 업데이트 시작



안드로이드 4.2 업데이트 진행 중


삼성 갤럭시 넥서스

에이수스 넥서스 7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TF300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 TF700

에이수스 MeMo Pad Smart 10

ZTE N880E

HTC One


안드로이드 4.2 업데이트 예정


소니 엑스페리아 Z / ZL

HTC One X+

모토로라 레이저 D1

모토로라 레이저 D3


안드로이드 4.2 업데이트 예상


삼성 갤럭시 S2

삼성 갤럭시 S3 [I9300 시스템덤프 유출]

삼성 갤럭시 S3 LTE

삼성 갤럭시 노트 10.1

삼성 갤럭시 노트

삼성 갤럭시 노트 2

삼성 갤럭시 그랜드

삼성 갤럭시 S3 미니

삼성 갤럭시 Express

삼성 갤럭시 S2 Plus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삼성 갤럭시 Young

삼성 갤럭시 Fame

삼성 갤럭시 Xcover 2

모토로라 레이저 HD

모토로라 레이저 맥스 HD

모토로라 레이저 M

LG 옵티머스 G

HTC 드로이드 DNA

HTC Butterfly

HTC One X

HTC One X+

HTC One S




젤리빈 4.1 업데이트 현황

ICS 4.0 업데이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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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님 2013.01.08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지나가다 들렀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해외순정롬만 업데이트중인가요?
    국내순정롬쓰고있는데 OTA가안오네요..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1.08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구글플레이에서 직접 판매한 갤넥만 4.2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해외판도 통신사용은 아직 무소식이네요. 스프린트의 경우 지난 업데이트도 거의 4개월이 지난 후에야 시작했으니 국내판은 좀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현지 시각 29일에 차세대 넥서스 디바이스들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넥서스 4와 넥서스 10을 비롯해 11월 중순쯤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탑재한 채 판매될 것입니다. 이름은 여전히 젤리빈이지만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전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제스쳐 키보드 (루팅 불필요) (ICS 이상)


제스쳐 키보드는 일반적으로 스와이프 타이핑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Swype가 처음으로 제스쳐 타이핑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키보드앱으로 거듭났죠. 최근 SwiftKey 키보드도 제스쳐 타이핑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여기에 구글도 뛰어들었네요. 제스쳐 키보드의 장점은 한손을 이용한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 역시 여태껏 구글 한글 키보드만 고집하다 오늘 사용해보니 제스쳐 타이핑으로 갈아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 영어밖에 지원되지 않지만 출시 후엔 각 언어별 키보드도 업데이트를 받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아래 다운로드 링크 있습니다. 다운로드 해 설치하신 후 언어 및 키보드 설정에 가셔서 안드로이드 키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ICS와 젤리빈에서만 설치가능 합니다. 삼성롬과 CM10 작동 확인했습니다.

위 방법이 먹히지 않거나 ICS 이하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루팅을 해야 합니다. 아래 ZIP파일을 다운로드 해 리커버리에서 설치하면 됩니다. 항상 그렇듯 루팅과 리커버리를 이용한 설치는 약간의 위험성이 있음을 경고드립니다. 루팅에 대해선 루팅의 장단점을 참조해 주세요. 이 방법은 확인 해보지 못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리커버리용 ZIP파일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4.2 카메라 (루팅 필요)


이 APK파일은 루팅을 한 디바이스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4.2에 소개된 카메라와 갤러리앱입니다. 역시 갤쓰리와 CM10에서 작동 확인했습니다. 기존 갤러리와 차이는 갤러리 내 섬네일이 좀 더 크게 보인다는 점이네요. 단점은 카메라와 갤러리 앱이 2개씩 생긴다는 점이네요. 넥서스엔 확장SD가 지원되지 않는만큼 모든 사진은 내장SD에 저장됩니다.

안드로이드 4.1 갤러리 안드로이드 4.2 갤러리

카메라 조작법도 약간 변형되어 사용하기 한층 편해진 느낌이 듭니다. 특히 자동초점 맞추기는 진짜 카메라를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스크린 아무 곳이라 오래 누르면 메뉴가 뜹니다. 오른쪽에서 드래그할 경우 갤러리를 바로 엑세스할 수 있습니다.

초점맞추기 카메라 메뉴

기본적인 효과 적용 포토스피어 촬영 중

CM10에서 사용했던 카메라는 화면 전체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안드로이드 4.2 카메라는 가능하네요.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시스템 폴더에 대한 권한이 있는 탐색기 앱을 이용해 APK파일은 /system/app으로, ZIP파일은 압축을 푼 뒤 /system/lib으로 옮긴 후 파일 권한을 rw-r--r-- (chmod 644)로 바꾼 뒤 재부팅하시면 됩니다. 만약 포토스피어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경우 build.prop에서 모델명을 GT-I9300로 바꾸면 된다고 하네요 (닐리리님 감사합니다)


GalleryGoogle.apk

ZIP파일 다운로드 링크



포토스피어로 찍은 사진을 구글맵스에 업로드하면 스트릿뷰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재밋는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서비스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인가요?

아직 유출된 앱은 이 두가지가 전부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드로이드 4.2로 업데이트 받을 때까지 못 기다리시는 분들은 얼른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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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닐리리 2012.11.06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3에 구글갤러리 받아서 깔았는데,
    사진, 동영상은 찍히는데 파노라마와 포토스피어는 작동이 중지되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2. 닐리리 2012.11.07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추가파일 넣고 나니 기존 에러는 뜨지 않고 작동 하네요 ^^
    다만 갤3에서 포토스피어는 작동하지 않나봅니다.
    "Sorry, your device is not yet supported. Model : SHV-E210K(samsung)"
    이렇게 뜨네요. 모델명을 넥서스로 수정해주면 될라나요?

  3. 닐리리 2012.11.07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결되었습니다.
    build.prop 에서
    모델명 : Galaxy Nexus
    브랜드 : google
    이렇게 수정해주니 정상작동 합니다. 감사합니다. ^^

  4. 닐리리 2012.11.08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델명을 Galaxy Nexus 로 했을 경우
    천지인 자판이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더군요.
    제조사명은 samsung으로 그냥 놔두고
    모델명만 해외판인 "GT-I9300"으로 변경해주면
    키보드와 포토스피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5. jhmls 2012.11.18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pk 파일이랑 lib 파일 모두 644 퍼미션 권한 줘야하나요?

29일 뉴욕에서 열릴 안드로이드 행사는 허리케인 샌디 때문에 취소되었지만 예정대로 넥서스 시리즈의 공개는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예상했던 바와 거의 일치하네요. 그럼 확정된 사실들을 살펴볼까요?




 넥서스 4

LG의 첫 넥서스 디바이스로 LG가 하드웨어를, 구글이 소프트웨어를 맡으며 두 기업의 강점을 살린 제품입니다. 넥서스원,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에 이은 네번째 넥서스 스마트폰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과 호주에서 11월13일에 1차적으로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되고 11월말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아메리카, 아시아와 중동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확정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4.7인치 WXGA True HD IPS Plus 디스플레이 (해상도 1280x768 픽셀)
  • 1.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프로세서
  • Adreno 320 그래픽 프로세서
  • 2GB 메모리
  • 8/16GB 저장공간
  • 1.3MP/8.0MP 전후면카메라
  • NFC/블루투스/와이파이/3G 지원
  • 무선충전 지원
  • 안드로이드 4.2
  • 2100mAh 배터리
  • 133.9 x 68.0 x 9.1 mm
  • 139그램


기존 넥서스 디바이스들이 하드웨어상 경쟁 스마트폰에 비해 하드웨어 수준이 떨어진다는 소리는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왠만한 플래그쉽 디바이스들과도 당당히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하드웨어인만큼 넥서스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겠네요.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 LTE 지원 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가격대 역시 유통사들이 처음 책정했던 것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 8GB - $299 / £239 / 33만원
  • 16GB - $349 / £279 / 38만원



 넥서스 7


넥서스 7은 새로운 디바이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엔 32GB 모델과 함께 3G 지원 모델도 함께 출시합니다. 예상대로 8GB 모델은 사라지고 16GB 모델이 가격하락과 함께 $199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32GB 모델은 원래 16GB 가격이였던 $249로 책정되었고 3G 32GB 모델은 그보다 좀 더 비싼 $299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11월11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미 몇몇 유통사들은 32GB 모델을 판매 중이라고 하네요.

LTE 지원 모델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GSM용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지원여부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론 KT와 SKT가 GSM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넥서스 10

넥서스 10의 출시로 구글은 안드로이드 시장의 대부분 카테고리에 넥서스 디바이스를 소개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론 넥서스 4, 미니 태블릿으론 넥서스 7, 일반 태블릿엔 넥서스 10이 있게 되었죠. 이제 남은 틈새시장은 5인치 패블릿 시장과 17+인치대 태블릿 시장이 있지만 구글의 주의를 끌만큼 큰 시장은 아니죠.

넥서스 10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1 WQXGA AMOLED 디스플레이 (해상도 2560 x 1600 픽셀)
  • 코닝 고릴라 글래스 2
  • 1.7GHz 듀얼코어 엑시노스 5250 프로세서
  • Mali T604 그래픽 프로세서
  • 2GB 메모리
  • 16/32GB 저장공간
  • 1.9MP/5MP 전후면 카메라
  • NFC/블루투스/와이파이 지원
  • 멀티유저 지원
  • 안드로이드 4.2
  • 9000mAh 배터리
  • 263.9 x 177.6 x 8.9 mm
  • 603그램

넥서스 4와 마찬가지로 11월13일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과 호주에서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16GB - $399 / £319 / 44만원
  • 32GB - $499 / £389 / 55만원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6월에 공개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 이어 10월엔 안드로이드 4.2가 공개되었습니다. 버전명은 여전히 젤리빈입니다. 구글 나우 같은 ICS에서 젤리빈으로의 업데이트와는 달리 큰 변화는 없지만 재밋는 기능들이 몇몇 포함되었네요.

포토스피어 (위): 아이폰5의 파노라마 촬영을 인식했는지 안드로이드는 더 나아가 360도 스트릿뷰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스쳐 키보드 (아래 왼쪽): 스와이프와 스위트프키 키보드에 이어 구글도 기본으로 글라이드 타이핑을 지원합니다. 음성인식도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멀티유저 계정 (위 오른쪽): 이미 수차례 예상했던 일이지만 이제 현실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에만 적용되었네요. 스마트폰에선 크게 필요한 기능 같지는 않습니다.

데이드림 (아래 왼쪽): 넥서스 4는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만약 도크나 무선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데이드림 모드로 들어가 구글의 "세상보기"의 뉴스나 기본적인 정보를 띄워 줍니다. 위 사진은 무선충전 중인 넥서스 4입니다.

확대형 알림창 (위 오른쪽): 안드로이드 4.1.2에서 한손으로 확대되는 알림이 적용되었다면 안드로이드 4.2에선 알림창 내에서 문자에 답장하거나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퀵설정창으로 들어가 각종 기능을 토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림창을 내리면 오른쪽 위에 버튼이 보이시죠?




구글은 이제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 모두 점령할 기세입니다. 갤럭시 넥서스 역시 구글플레이에서 사라졌네요. 넥서스 7도 조만간 안드로이드 4.2로 업데이트 될 것이고 나머지 디바이스들은 내년 초나 중순 쯤에나 업데이트를 받기 시작하겠네요. 솔직히 다음부턴 넥서스를 쓸까 고민도 되지만 순정 안드로이드가 너무 싫네요.. ㅠㅠ

여기까지 오늘 공개된 안드로이드 관련 뉴스 총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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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10.30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는 키라임파이로 업글될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세 기기 모두 다 사고 싶네요 +_+

  2. Favicon of https://blog.sftblw.moe Ch. 2012.10.3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16GB 넥7을 산 전 호구가 되는건가요... 더 할인이라니...

작년 말 구글-삼성의 갤럭시 넥서스가 출시된지도 어느덧 1년이 가까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넥서스7이란 태블릿과 젤리빈이 출시되긴 했지만 여전히 대세는 스마트폰이죠. 올해엔 넥서스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해 최대 5개의 넥서스 제품을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자자했으며 현재까지 넥서스Q, 넥서스7이 출시되고 삼성, LG와 소니가 나머지 세 넥서스를 출시할 것이 유력합니다. 오히려 HTC까지 가담할 수도 있겠습니다.

11월에 공개 예정인 넥서스는 LG의 작품으로 최신작 LG 옵티머스 G를 기반으로 둔 디바이스가 될 것인데요, 이름은 LG 옵티머스 G 넥서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적어도 이름만큼은 다르게 정했으면 합니다. 안드로이드 4.2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스펙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유력한 스펙으론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8MP 후면카메라 등으로 예상됩니다. 외형은 갤럭시 넥서스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업데이트] 듀얼코어가 아닌 옵티머스 G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를 그대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2GB 메모리, 8/16GB 저장공간 등 추가 스펙이 유출되었습니다. 옵G와는 달리 무선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삼성도 갤럭시 넥서스의 후속작을 준비 중입니다. I9260으로 불리는 이 디바이스는 갤럭시 S3보단 낮은 스펙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성됩니다.


넥서스 프로젝트 성격 변화

LG의 옵티머스 넥서스 출시는 구글의 넥서스 프로젝트에 대한 태도의 변화로 분석됩니다. 여태껏 순정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며 구글이 지정한 하드웨어를 사용해왔다면 이젠 제조사에 더 많은 자유를 주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조사가 원하는 하드웨어의 사용은 물론 순정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되 자사의 스킨을 적용할 수 있는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디바이스의 외형 역시 제조사의 선택에 따릅니다.

원활한 스트리밍을 위해 적어도 64MB의 메모리를 따로 두어야 하는 것 외에는 크게 걸림돌이 없습니다. 아마도 구글플레이를 통한 컨텐츠 소비를 염두해 두고 지시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 아마도 안드로이드 4.2 이후 판올림 버전인 5.0을 위한 최소한의 하드웨어 사양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앱개발자에 미칠 영향은?

세계 곳곳의 넥서스 팬들은 환영할 소식이겠지만 이 소식이 앱개발자들에겐 어떨 지 궁금하네요. 앱개발 중 사용되는 레퍼런스 디바이스가 바로 넥서스 디바이스입니다. 만약 하드웨어 사양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면 삼성은 당연히 엑시노스를, LG와 소니는 스냅드래곤, HTC는 테그라, 거기다 모토로라는 인텔 프로세서를 선택할 가능성이 클텐데 앱개발자로썬 적잖은 불편함을 겪을 것 같네요. 아니면 어차피 넥서스가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가지는 점유율은 아주 미미하니 레퍼런스란 타이틀 자체가 이미 무의미한 것인가요?

점유율로만 생각하자면 오히려 갤럭시 S 시리즈를 레퍼런스로 사용하는 것이? 이런 식으로 가다간 기존 제조사들에 이어 중국의 화웨이나 ZTE 등 최근 급부상한 안드로이드 제조사들 역시 반감을 표시할 겁니다. 무차별적인 개방보단 좀 폐쇄적이더라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기억해야 할 것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점입니다. 구글이 예전에 해왔던 것처럼 하나의 넥서스를 출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출시일이 가까워 그런지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섣부른 추측을 날리는 것보단 그냥 얌전히 넥서스 출시까지 기다려보는게 최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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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리안 2012.10.05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퍼런스폰 사용자입니다.
    차세대 레퍼런스 폰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좋은 포스팅 감사하고요~

    근데, 레퍼런스의 의미가 너무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발표가 기다려지네요!!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05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 감사합니다 :) 옵티머스 G급 사양만 되더라도 파급력이 엄청날텐데 LG가 출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플래그쉽과 동일한 스펙의 넥서스를 내놓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넥서스는 넥서스이니 기대해봅니다

  2.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10.05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넥7처럼 저렴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05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적으로 넥서스는 사양은 최신 플래그쉽에 못 따르더라도 가격과 소프트웨어로 승부를 걸었으니 기대는 해봐야겠죠? 그래도 넥7 정도의 가격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