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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에 해당되는 글 2

  1. 2012.11.11 보급형 PC보단 태블릿이 낫다? (4)
  2. 2012.06.22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반격, 지금부터 시작이다 (3)
 

보급형 PC보단 태블릿이 낫다?

IT뉴스 | 2012. 11. 11. 07:02 | Posted by kaldaris


"태블릿의 성능은 아주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보급형 PC보단 훨씬 낫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주로 사용 중인 테그라3 프로세서를 제조하는 엔비디아 사장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한 말입니다.

PC용 GPU를 제조하는 것이 본업이지만 최근 들어 쿼드코어 테그라3 프로세서를 통해 모바일 하드웨어 부문의 비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라이벌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점유율엔 못 미치지만 최근 넥서스 7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태블릿에 테그라3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급형 PC엔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가 거의 사용되지 않으니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할 수 있겠지만 정말 태블릿이 보급형 PC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PC 판매율은 저조하며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율을 하늘을 모르고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엔디비아 사장이 말한대로 태블릿이 보급형 PC보다 훨씬 나을까요?

물론 성능으로만 따지만 태블릿도 충분히 보급형 PC보다 뛰어날 수 있겠지만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나 기능 면에선 아직은 PC를 따라올 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운영체제 자체도 비교가 됩니다. 많은 웹사이트들이 모바일용 웹사이트를 제작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해두었지만 일반 웹사이트에 비해 사용가능한 기능이 턱없이 부족한 편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한글을 써보더라도 쉽게 그 차이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기본적인 편집기능은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도 PC에서 사용하기 보단 아주 복잡하니 더 할 말이 없네요.

뭐 그렇다고 태블릿이 별로라는 건 아니구요. 저도 갤럭시 탭 10.1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를 안해주니 이렇게라도 불만표시를 좀 해야겠네요 ㅎㅎ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블로그 글쓰기도 참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것 하나만으로도 태블릿을 아직 오래오래 동안 PC를 대체할 순 없다고 단정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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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시무스 2012.11.11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패기가 넘치네요 황사장 아무리 모바일시대고 지는 데탑이라지만 성능으로 인텔시퓨와 논하다니 ㅋㅋ

  2.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11.11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저도 동감합니다. 아직까지는 성능을 떠나서 기능이나 사용성에는 태블릿은 많이 불편한듯 해요. ^^

애플과 구글의 iOS와 안드로이드에 맥을 못 추리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OS 윈도우즈폰이 윈도우즈8의 공개와 함께 거센 반격을 알렸습니다.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 동안 윈도우즈8, 윈도우즈 태블릿 "서피스(Surface)"와 윈도우즈폰8을 연달아 공개하며 주목을 끌었는데요, 만약 모든 것이 예정대로 이루어 진다면 애플과 구글 역시 마음 놓고 지켜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윈도우즈8

2~3년 주기로 업데이트되는 PC 운영체제인 윈도우즈 시리즈인데 왜 유독 윈도우즈8에 주목을 하느냐 물으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OS전략의 변화입니다. 일단 윈도우즈8 맛보기인 컨슈머 프리뷰(Consumer Preview)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윈도우즈7까지의 사용자환경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항상 존재했던 "시작" 버튼이 사라지며 윈도우즈폰7에서 선보였던 메트로UI를 적용해 PC보단 태블릿을 사용한다고 착각할 정도로 실제 마우스/키보드를 이용하기 보단 손가락을 이용하기가 더 편해보이는게 터치를 위한 OS라는 느낌을 줍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PC업계의 미래로 꼽히며 포스트PC시대를 논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로써도 계속 PC위주의 OS를 개발하는 것에 착오가 있다는 걸 깨닫고 모바일위주의 OS를 개발하기 시작해 탄생한 것이 바로 윈도우즈8인 것이죠.



윈도우즈 태블릿 서피스(Surface)

이상한 이름을 제쳐두고 보면 윈도우즈 태블릿 서피스는 윈도우즈의 차기 전략에 딱 들어맞는 제품입니다. 2000대까지만 해도 윈도우즈OS를 개발해 제조사들에 판매하는 소프트웨어업체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우스나 키보드등 주변기기를 판매하는 것 외에는 하드웨어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디오게임콘솔시장을 겨냥한 엑스박스를 시작으로 하드웨어를 직접 개발, 최근에는 모션인식 기기인 키넥트를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집중으로 공략하고 있는 윈도우즈OS, 엑스박스, 윈도우즈폰과 클라우드서비스 사이에 딱 자리를 잡는 제품이 바로 서피스가 되는 것이죠. 윈도우즈OS를 탑재한 태블릿으로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 어떠한 태블릿이던 아이패드와의 비교는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입문식이 되어 버렸는데요, 서피스는 실제 아이패드와 비교해보면 디자인부터 시작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서피스는 아이패드와 경쟁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PC시장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터치용 윈도우즈8 OS를 탑재해 PC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것이 주목적이죠. ARM과 인텔 x86 프로세서용 두 모델의 출시나 키보드/플립커버 같은 사양도 중요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주 부문들은 모두 연결해주는 중간 고리 역할을 바로 서피스가 맡게 되는 것입니다.



윈도우즈폰8

이제까지의 윈도우즈폰에 대한 모든 것은 잊어버려라. 여태껏 출시된 모든 윈도우즈 스마트폰에 업그레이드 "무"를 선포했을만큼 독하게 마음 먹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싱글코어니 턱없는 사양이니 이젠 모두 잠재울 시간이 되었습니다. 멀티코어 프로세서 (정확히 말해 64코어까지) 지원, NFC와 다양한 해상도 지원 등 기존 스마트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인터넷익스플로러10, 노키아지도기술, 무선결제와 기업용서비스 지원 등 수도 없이 많은 기능을 대폭 강화하거나 추가한 윈도우즈폰8입니다.

기존 윈도우즈폰7.5 이하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사양이 되지 않아 과감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고 선포해 많은(?) 미움을 받겠지만 이는 완전 새롭게 개발된 OS를 탑재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사양이라 어쩔 수 없는데요, 퀄컴의 스냅드래곤 S4 플러스 프로세서와 함께 노키아, 화웨이, 삼성과 HTC가 하드웨어 협력업체로 선정된 가운데 윈도우즈8과 많은 코드를 공유하며 올해 말부터 출시될 윈도우즈OS(PC+스마트폰) 탑재 디바이스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10만개가 갓 넘은 부족한 앱 수는 어떻하냐구요? 윈도우즈8과 소크코드 공유를 통해 윈도우즈8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을 손쉽게 윈도우즈폰8용으로 포트할 수 있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앱 수가 넘쳐 흐를 것입니다.




새로운 로고를 공개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건가요? 이 힘찬 마이크로소프트의 반격이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까요? 적어도 한자릿수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은 벋어나게 될 것은 분명하겠습니다. 윈도우즈폰7과 전혀 호환되지 않은 덕에 18개월이란 짧지않은 기간동안 쌓아온 결과를 모두 버리고 새출발을 하게 된 마이크로소프트지만 이는 필요한 희생이 아닌가 싶네요. 이러지만 윈도우즈폰 사용자들에겐 찬물 끼얻기 밖에 되지 않겠죠?


추신: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실컷 써두고 오늘 중으로 갤럭시S3가 집으로 배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찬물 끼얻긴 전가요? 욕하셔도 좋습니다. 도착하면 큼지막하게 찍은 사진 포스팅 해드리죠 :)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8, 서피스 태블릿은 10월26일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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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szero.tistory.com 모스제로 2012.06.22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 통해서 윈도우즈8 플랫폼을 처음 접했는데 상당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