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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X폰 추측 스펙 공개

IT뉴스/안드로이드 | 2013.03.12 08:09 | Posted by kaldaris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이후 여러 사무실을 정리하고 새로 탈바꿈 시키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 후 출시된 모토로라 레이저 디바이스들은 하나같이 무겁던 모토블러 스킨을 버리고 좀 더 순정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스킨을 보이며 구글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을 힘껏 과시했습니다. 기존 출시되었던 디바이스들도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되며 새로운 스킨을 부여받았죠.

하지만 이들은 모두 모토로라 인수 당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이었던 프로젝트로 구글은 모토로라의 포트폴리오를 모두 정리할 때까진 12~18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제 어느덧 정리된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프로젝트가 바로 X폰입니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통해 계획한 진정한 스마트폰이며 갤럭시 S 시리즈로 안드로이드 진영을 움켜잡고 있는 삼성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도 있을 대항마로 꼽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월쯤에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토로라 X폰은 철저히 비밀로 붙여져 프로젝트의 존재여부 역시 소문에 불과했었죠. 다만 얼마 전 모토로라 구직 광고에 X폰 개발관련 일자리를 광고함으로 X폰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인정하긴 했습니다.

이번엔 존재 뿐만이 아닌 스펙과 예상 디바이스명이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여느 유출소식과 같이 사실인지 확인은 디바이스 출시까지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소문은 디바이스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는 벤치마크를 제공하죠. 유출소식에 의하면 모토로라 X폰의 디바이스명은 모토로라 nXT가 될 것이라 하네요. 넥스트로 불리며 기존 넥서스 프로젝트명에 약간 변화를 둔 것이라 합니다.

베젤리스 4.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함께 프로세서론 올해 초에 공개된 테그라 4i 칩셋을 이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 모토로라의 약점으로 꼽혔던 카메라 부문에서도 5MP 전면, 16MP 후면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좀 의심스럽긴 하지만 갤럭시 S4를 잡으려면 이 정도 스펙은 되어야겠죠? 아직까지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다음 안드로이드 버전인 키라임파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공개는 구글의 개발자행사인 구글 I/O에서 할 것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넥서스 디바이스를 공개하던 행사이지만 구글의 자회사인 모토로라의 디바이스로 단숨에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이죠.

과연 구글이 X폰을 통해 삼성을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올해 여름은 삼성과 모토로라의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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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3.03.14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 스펙이 ㅎㄷㄷ하네요 ㅎㅎ


11월13일 공개된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업데이트 현황입니다. 아직 4.1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디바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업데이트] 에이수스 MeMo Pad Smart 10 업데이트 시작

[업데이트]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업데이트 시작

[업데이트] HTC One 업데이트 시작



안드로이드 4.2 업데이트 진행 중


삼성 갤럭시 넥서스

에이수스 넥서스 7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TF300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 TF700

에이수스 MeMo Pad Smart 10

ZTE N880E

HTC One


안드로이드 4.2 업데이트 예정


소니 엑스페리아 Z / ZL

HTC One X+

모토로라 레이저 D1

모토로라 레이저 D3


안드로이드 4.2 업데이트 예상


삼성 갤럭시 S2

삼성 갤럭시 S3 [I9300 시스템덤프 유출]

삼성 갤럭시 S3 LTE

삼성 갤럭시 노트 10.1

삼성 갤럭시 노트

삼성 갤럭시 노트 2

삼성 갤럭시 그랜드

삼성 갤럭시 S3 미니

삼성 갤럭시 Express

삼성 갤럭시 S2 Plus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삼성 갤럭시 Young

삼성 갤럭시 Fame

삼성 갤럭시 Xcover 2

모토로라 레이저 HD

모토로라 레이저 맥스 HD

모토로라 레이저 M

LG 옵티머스 G

HTC 드로이드 DNA

HTC Butterfly

HTC One X

HTC One X+

HTC One S




젤리빈 4.1 업데이트 현황

ICS 4.0 업데이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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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님 2013.01.08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지나가다 들렀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해외순정롬만 업데이트중인가요?
    국내순정롬쓰고있는데 OTA가안오네요..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1.08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구글플레이에서 직접 판매한 갤넥만 4.2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해외판도 통신사용은 아직 무소식이네요. 스프린트의 경우 지난 업데이트도 거의 4개월이 지난 후에야 시작했으니 국내판은 좀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삼성 겨냥한 모토로라 광고

IT뉴스/안드로이드 | 2012.12.14 07:18 | Posted by kaldaris

한 때 애플과 아이폰이 모든 제조사들의 경쟁 대상이었습니다. 아직도 삼성은 애플을 풍자한 광고로 자사의 플래그쉽 갤럭시 S3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삼성도 이젠 한 제조사의 경쟁상대로 꼽혔으니 바로 모토로라의 레이저 HD입니다. 보통 안드로이드 제조사끼리 타사 제품을 대놓고 비교하는 광고는 없었는데 모토로라가 이런 것으로 보아 삼성이 확실히 명부상실한 안드로이드 리더로 거듭난 것 같네요.

"다른 은하수에서 다운로드하기를 기다리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다운로드 속도는 물론 20%나 높은 배터리수명과 케블러를 적용한 케이싱을 통한 스마트폰 안정성을 강조하네요.

정말 레이저 HD가 갤럭시 S3보다 나은가요? 비교 광고를 보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사의 장점만 강조해 더욱 뛰어나게 해 보이지만 정작 단점은 타사에 아주 비교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갤럭시 S3 vs 아이폰 5 때도 그랬고 레이저 HD vs 갤럭시 S3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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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게스트 2012.12.14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 시리즈의 배터리 조루현상은 사용자들 사이에선 유명하죠.
    하지만 언론에서 말해진 적은 거의 없을겁니다.

HTC에 이어 모토로라도 철수

IT뉴스 | 2012.12.11 08:21 | Posted by kaldaris

HTC가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다 애플이 언락폰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직 끝은 아니구나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모토로라도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솔직히 놀랄 소식은 아닙니다. 이미 한국은 삼성이 주름잡고 있는 시장이며 모토로라도 예전의 명성에 많이 떨어지는 점유율로 부진한 성적을 끌고 있었죠. 올해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 과정을 마치며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모토로라 지사를 철수한다는 소식을 전해졌을 때부터 다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애플이 외산 스마트폰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습니다. 국산 스마트폰에 밀리며 철수하고 새로운 도전자들은 한국을 꺼려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며 점점 더 다양성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 휴대폰 시장입니다. 솔직히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했을 때 많은 기대를 했지만 자급제용 스마트폰을 거의 출시하지 않는 제조사나 그를 방지하는 통신사를 보며 한숨만 푹푹 나오더군요.

물론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스마트폰 1위를 두고 애플과 박빙을 겨루는 모습이 싫진 않지만 아무래도 국내시장 독점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어떤 제품이던 경쟁자가 있어야 더욱 빛을 바라는 법입니다. 아주 슬픈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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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로이드라이프(droidlife.com)에서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습니다. 구글과 안드로이드의 관계와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라는 정체성에 대해 해명하는 글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오픈소스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의문증을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는 포스트입니다. 영어 원본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성을 질문하게 한 두가지 사건

  1. 모토로라와 스카이훅(Skyhook).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기 전 이야기입니다. 2010년 모토로라는 스카이훅이란 위치서비스 업체와 함께 손을 잡고 구글 서비스에 사용되는 GPS를 대신해 와이파이 신호를 사용해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을 적용한 드로이드 X를 출시할 예정이였습니다. 이에 구글은 스카이훅의 기술이 구글의 위치정보를 오염시킬 수 있다며 드로이드 X를 인증하지 않았습니다.
  2. 에이서와 알리윤. 2012년, OHA의 멤버인 에이서가 중국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가 개발한 알리윤(Aliyun) OS를 탑재한 디바이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구글이 알리윤은 안드로이드를 포킹한 OS이며 비호환성 안드로이드라고 주장한 이후 즉시 디바이스 개발을 취소했습니다.

이 두 사건에서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이용하기 위해선 "안드로이드 호환성 프로그램(Android Compatibility Program, 이하 ACP)"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구글이 독점적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여부를 정할 수 있다. 이 주장대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데 약간이라도 조건이 붙는다면 안드로이드는 더 이상 오픈소스가 아닌 것이죠.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가 맞다!

오픈소스 이니셔티브(Open Source Initiative)가 설명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정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배포되며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도 개방되어 있어야 한다. 이용자 역시 소스코드를 마음껏 개조할 수 있으며 동일한 라이센스 아래 배포할 수 있다. 라이센스에서 특정 사람이나 회사를 제외할 수 없으며 소프트웨어와 함께 배포되는 다른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가 아니어도 된다.


안드로이드 AOSP는 분명 오픈소스입니다. 안드로이드 사이트에 소스코드가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누구든 마음대로 소스코드를 베끼거나 개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좋은 예이죠. 아마존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호환성 프로그램을 통과하지 않은체 안드로이드를 개조해 탑재한 킨들파이어 태블릿을 출시해 판매했습니다. 구글 역시 이에 아무런 제제도 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안드로이드 호환성 프로그램은 뭐냐?

안드로이드를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가 없다면 ACP는 도대체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이 나오겠죠. 안드로이드 호환성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 구글맵스 등 구글이 제공하는 클로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기 위한 조건에 충족하는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에 안드로이드가 들어가 헷갈리긴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구글플레이가 안드로이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구글서비스와 안드로이드는 전혀 다른 소프트웨어입니다. 구글이 말하는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안드로이드 OS + 구글앱스, 즉 전체적인 안드로이드 유저 경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만을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구글앱스를 함께 사용하기 위해선 구글앱스에 대한 권리를 소유한 구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셈이죠. ACP에 대한 자세한 조건은 찾지 못했지만 안드로이드와 "호환"이 되려면 안드로이드 SDK와 NDK를 이용해 개발된 모든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Open Handset Alliance

모든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적어도 18개월 내에 디바이스에 풀겠다고 선언한 OHA.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죠. OHA는 오픈소스 모바일 OS 기준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모인 다양한 IT기업들의 모집체입니다. 구글이 이끌고 있으며 안드로이드가 그 대표 OS이죠.

주요 안드로이드 제조사인 삼성, LG, 소니, HTC와 모토로라는 모두 OHA의 원조멤버입니다. OHA의 멤버는 비호환성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디바이스를 제조할 수 없습니다.




위 두 사건에 대한 해명

우선 모토로라는 구글앱스 사용에 제한을 받은 예입니다. 스카이훅은 구글의 위치서비스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구글이 인증을 하지 않은 것이죠. 안드로이드 OS 자체의 사용엔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었습니다.

에이서의 경우엔 OHA의 멤버로써 비호환성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를 제조할 수 없단는 제한에 부딪힌 사례입니다. 결국 에이서는 알리윤보단 구글의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선택한 셈이죠.

이는 구글이 주장한대로 스카이훅 서비스가 구글 위치정보를 오염시킨다는 점과 알리윤이 비호환성 안드로이드라는 것이 사실이라는 가장 하에 해명한 것입니다. 알리윤의 경우 최근 일이라 아직도 논란이 가시진 않았네요.


안드로이드 + 구글앱스의 또 다른 예

위에 한차례 설명한 아마존과 커스텀롬의 대가 CM10이 그 예입니다. 아마존의 경우 OHA의 멤버가 아니기에 ACP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킨들파이어엔 구글앱스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빽"이 있기에 배짱 좋게 구글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삼성도 안드로이드를 포킹하기보단 타이젠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게 아닐까요?

CM10의 경우 AOSP 소스코드를 이용해 커스텀롬을 개발하지만 동일한 라이센스에 배포되지 않기 때문에 구글의 제제를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CM10이나 다른 AOSP기반 커스텀롬을 설치할 경우 구글앱스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누군가 독자적으로 구글앱스만 따로 포장해 ZIP파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라는 점엔 변화가 없습니다. 구글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의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는 날이 올 때까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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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어듀이트 2012.10.16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에는 상당히 어려운듯한.ㅠ
    그래도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16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글을 장황하게 쓰긴 했지만 결론은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라는거죠. 대신 구글플레이는 안드로이드의 한부분이 아닙니다.

작년 말 구글-삼성의 갤럭시 넥서스가 출시된지도 어느덧 1년이 가까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넥서스7이란 태블릿과 젤리빈이 출시되긴 했지만 여전히 대세는 스마트폰이죠. 올해엔 넥서스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해 최대 5개의 넥서스 제품을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자자했으며 현재까지 넥서스Q, 넥서스7이 출시되고 삼성, LG와 소니가 나머지 세 넥서스를 출시할 것이 유력합니다. 오히려 HTC까지 가담할 수도 있겠습니다.

11월에 공개 예정인 넥서스는 LG의 작품으로 최신작 LG 옵티머스 G를 기반으로 둔 디바이스가 될 것인데요, 이름은 LG 옵티머스 G 넥서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적어도 이름만큼은 다르게 정했으면 합니다. 안드로이드 4.2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스펙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유력한 스펙으론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8MP 후면카메라 등으로 예상됩니다. 외형은 갤럭시 넥서스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업데이트] 듀얼코어가 아닌 옵티머스 G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를 그대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2GB 메모리, 8/16GB 저장공간 등 추가 스펙이 유출되었습니다. 옵G와는 달리 무선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삼성도 갤럭시 넥서스의 후속작을 준비 중입니다. I9260으로 불리는 이 디바이스는 갤럭시 S3보단 낮은 스펙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성됩니다.


넥서스 프로젝트 성격 변화

LG의 옵티머스 넥서스 출시는 구글의 넥서스 프로젝트에 대한 태도의 변화로 분석됩니다. 여태껏 순정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며 구글이 지정한 하드웨어를 사용해왔다면 이젠 제조사에 더 많은 자유를 주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조사가 원하는 하드웨어의 사용은 물론 순정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되 자사의 스킨을 적용할 수 있는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디바이스의 외형 역시 제조사의 선택에 따릅니다.

원활한 스트리밍을 위해 적어도 64MB의 메모리를 따로 두어야 하는 것 외에는 크게 걸림돌이 없습니다. 아마도 구글플레이를 통한 컨텐츠 소비를 염두해 두고 지시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 아마도 안드로이드 4.2 이후 판올림 버전인 5.0을 위한 최소한의 하드웨어 사양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앱개발자에 미칠 영향은?

세계 곳곳의 넥서스 팬들은 환영할 소식이겠지만 이 소식이 앱개발자들에겐 어떨 지 궁금하네요. 앱개발 중 사용되는 레퍼런스 디바이스가 바로 넥서스 디바이스입니다. 만약 하드웨어 사양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면 삼성은 당연히 엑시노스를, LG와 소니는 스냅드래곤, HTC는 테그라, 거기다 모토로라는 인텔 프로세서를 선택할 가능성이 클텐데 앱개발자로썬 적잖은 불편함을 겪을 것 같네요. 아니면 어차피 넥서스가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가지는 점유율은 아주 미미하니 레퍼런스란 타이틀 자체가 이미 무의미한 것인가요?

점유율로만 생각하자면 오히려 갤럭시 S 시리즈를 레퍼런스로 사용하는 것이? 이런 식으로 가다간 기존 제조사들에 이어 중국의 화웨이나 ZTE 등 최근 급부상한 안드로이드 제조사들 역시 반감을 표시할 겁니다. 무차별적인 개방보단 좀 폐쇄적이더라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기억해야 할 것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점입니다. 구글이 예전에 해왔던 것처럼 하나의 넥서스를 출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출시일이 가까워 그런지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섣부른 추측을 날리는 것보단 그냥 얌전히 넥서스 출시까지 기다려보는게 최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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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리안 2012.10.05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퍼런스폰 사용자입니다.
    차세대 레퍼런스 폰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좋은 포스팅 감사하고요~

    근데, 레퍼런스의 의미가 너무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발표가 기다려지네요!!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05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 감사합니다 :) 옵티머스 G급 사양만 되더라도 파급력이 엄청날텐데 LG가 출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플래그쉽과 동일한 스펙의 넥서스를 내놓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넥서스는 넥서스이니 기대해봅니다

  2.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10.05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넥7처럼 저렴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05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적으로 넥서스는 사양은 최신 플래그쉽에 못 따르더라도 가격과 소프트웨어로 승부를 걸었으니 기대는 해봐야겠죠? 그래도 넥7 정도의 가격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구글이 약속한 안드로이드/모토로라 불침범조약은 끝내 지켜지지 않는 것일까요?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개발 도구인 안드로이드용 모토데브(MOTODEV) 스튜디오의 주요 부분들이 AOSP에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대부분의 앱개발자들은 오픈소스 개발 도구인 이클립스(Eclipse)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모토데브는 이에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며 몇몇 추종자들을 모으긴 했지만 클로즈소스라는 점에 완전히 배를 갈아타는 개발자들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구글과의 합병 이후 이젠 모토데브의 주요 기능들이 오픈소스화되며 이클립스에 추가적인 플러그인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모토데브 코어 플러그인" 덕분에 이젠 이클립스의 개방성과 모토데브의 추가기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모토로라에 직접적인 고지를 준 것은 아니지만 모토로라에 추가 혜택을 주지 않겠다던 구글의 약속에 대한 충분히 의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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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랜시스코는 애플의 무대만은 아니네요. 이번 주에 진행 중인 인텔개발자포럼에서 스마트폰용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를 위한 젤리빈 포트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ARM기반 프로세스를 위해 개발되는 안드로이드OS는 인텔의 칩과는 호환이 되지 않기에 직접 포팅을 해야하는 수고를 거쳐야 하는데요, 그렇기에 현재까지 인텔칩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ICS까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었습니다. 올해 중순 오렌지 산디에고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겨냥하기 시작한 인텔이니 아직 업그레이드할 스마트폰도 없는게 사실이구요.

아직은 싱글코어 단계에 있는 보급형 프로세서 밖에 없는 인텔이지만 올해 말까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출시, 2013년에는 하이엔드 프로세서인 메리필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하니 쿼드코어로 진입 중인 ARM기반 프로세서들과의 경쟁도 볼만하겠네요. 젤리빈을 탑재한 인텔 스마트폰에 대한 일정은 없지만 안드로이드에 전력을 투자할 것은 사실입니다.

9월18일엔 모토로라-인텔 행사로 잡혀 모토로라의 첫 인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과연 이 행사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벗어난 하이엔드를 공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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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베젤없는 스마트폰은 없었네요. 전면을 모두 차지하는 디스플레이는 9월5일 모토로라 행사를 앞두고 돌던 소문 중 제일 관심을 끌었던 점이였습니다. 하지만 소문이 사실이 아니였더라도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곤 볼 수 없는 공개 행사였습니다.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과 깊은 관계에 있는 모토로라인만큼 버라이즌용 디바이스를 먼저 출시했네요. 기존 레이저 디바이스 대신 버라이즌 이름인 드로이드 레이저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구글의 인수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제품인만큼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었던 점도 사실인데요, 아마도 이 시간 이후로 이 행사를 두고 앞으로의 구글-모토로라의 미래를 점치는 기사들이 줄줄이 나올 것 같네요.


레이저 M

먼저 보급형 스마트폰 드로이드 레이저 M. 보급형이라기엔 상당히 뛰어난 스펙을 자랑합니다. LTE지원은 물론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ICS, 4.3인치 SAMOLED 디스플레이, NFC지원, 8MP 후면카메라 등 왠만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소니, 듣고 있니?)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네요. 2년 약정이면 1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엄청납니다. 베젤이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거의 가깝네요.


레이저 HD / 레이저 맥스 HD

모토로라의 야심작 레이저의 후속 작품이죠. 레이저 HD는 기존 레이저의 정전식 버튼을 제거, 4.7인치 디스플레이에 약간 개조된 안드로이드 ICS를 탑재했습니다. 프로세서로는 듀얼코어 1.5Ghz 스냅드래곤 S4를 선택, 2500mAh 배터리로 전작보다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레이저 맥스 HD는 전작과 같이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정확한 출시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시장으로 추가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3 모델 모두 2012년 안에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케블러섬유를 이용한 케이싱과 스마트액션 등 모토로라의 기본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구글을 자주 인용하며 마케팅을 펼쳤다는 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냥 구글의 자회사라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구글 앱들을 기본 탑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능할 경우 자신의 앱으로 대체하려는 경우가 많죠. 그에 비해 모토로라는 구글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채택해 적용하고 스킨 역시 순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얼핏 보면 각진 넥서스처럼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요 몇일 내로 레이저 맥스 구입하신 분들은 좀 짜증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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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09.06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베젤이 진짜 얇아 졌네요 ㅎㅎ 레이저M이 국내에서도 저정도 가격(약정)이면 하나 질러도..ㅎㅎ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9.07 0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정도 스펙에 가격이면 충분히 지르고도 남겠네요 ㅎㅎ 처음엔 화이트로 봐서 잘 몰랐는데 블랙으로 보니 더 세련되게 베젤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

  2. Favicon of https://hrmac.tistory.com 후드래빗 2012.09.06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거보다 정말 배터리가 마음에 듭니다. 이제 모토로라는 디자인도 가닥을 잡은 것 같고, 뭔가 파워가 느끼지는 모습으로 충분히 어필을 잘하고 있다고 봐요. 다만, 국내 출시를 좀 해줬으면 ㅜ.ㅜ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9.07 0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엔 디자인 왜이래? 했는데 미국에선 연수 온 친구 모토로라를 보니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모토로라는 미국시장에 중심을 두고 있어 왠만한 모델들은 볼 수 없어 안타깝네요

구글, 모토로라 인수 본심 드러냈다?

IT뉴스 | 2012.08.14 07:24 | Posted by kaldaris



올해 중순 모토로라 인수를 마친 구글이 한동안 조용하다가 드디어 모토로라에 지시를 내렸습니다. 전세계 94개국에 있는 해외 사무실 중 3분의1을 철수하고 400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그 4000명 중 거의 1400명이 미국 지사에 일하던 직원들인데요, 이는 모토로라를 "재발견"하는데 필요한 수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산을 위해 그렇게 큰 돈을 지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구글이 이 안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의 현 비즈니스 모델은 유선모델을 기반하고 있지만 현재 세계 시장은 무선시장으로 향하고 있다며 이에 구글은 모바일 소비자들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스마트폰사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데니스 우드사이드 현 모토로라 회장의 말을 해석하면 구글이 모토로라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구글이 과연 치열한 경쟁 속에 하드웨어업체로써도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첫 하드웨어 작품인 넥서스Q가 실패작으로 끝났지만 다른 제조사들과 협력으로 개발한 넥서스 스마트폰 시리즈와 넥서스7 태블릿은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토로라 역시 다수의 제품보단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소수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개방성과 제조사에 대한 평등성을 앞세운 구글의 입장은 여전히 변화가 없지만 다른 제조사들은 모토로라를 유심히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레이저 맥스 HD도 출시될 것이란 소문도 있는데 정말 매년 출시하는 디바이스의 수를 줄이고 업데이트를 일정에 맞게 해주면 소비자 입장에선 오히려 구글-모토로라 관계를 옹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포스트

2012/06/04 - 구글-모토로라,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2012/05/23 - 구글, 모토로라 합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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