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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런쳐 시장은 이미 아주 혼잡합니다. GO런쳐와 ADW런쳐 등 인기 런쳐들과 아울러 셀 수 없이 많은 런쳐 앱들이 색다른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 중인데요, 캐나다의 디자인회사 텍니션(Teknision) 역시 런쳐 시장에 뛰어들려 합니다.

그냥 또 다른 런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텍니션은 예사로운 디자인회사가 아닙니다. 리서치인모션의 태블릿인 블랙베리 플레이북의 UI를 디자인한 텍니션은 이미 태블릿 UI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이번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카멜레온 프로젝트는 50,000달러를 모금하기위해 킥스타터 자원모금웹사이트에 등록되 현재 11일은 남겨두고 43,000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카멜레온의 특징은 위치와 시간에 따라 홈스크린과 위젯이 자동으로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프로필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GPS, 와이파이나 시간을 이용해 프로필을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설정된 것처럼 물흐르듯 바껴 카멜레온이란 이름값을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아침엔 뉴스와 하루 스케쥴, 일하는 시간엔 이메일과 해야할 일 보여주기, 저녁엔 미디어와 SNS 등을 보여주도록 설정할 수 있는 것이죠. 현재 10인치 태블릿을 위해 개발 중인 카멜레온은 향후 모든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확장, 스마트폰으로의 확장 역시 생각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유료앱이겠지만 아이디어는 아주 기발한 것 같습니다.

9월 중 출시 예정인 카멜레온의 프로토타입은 아래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RRkdrMi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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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ch3928 2012.07.0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9월중 출시구나... 매일 기달렸는데..

  2.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7.09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그렇나요?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해프팅도 있었지만 9월 출시에는 변화가 없네요. 킥스타터에서 모금을 하셨다면 8월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7인치용과 스마트폰용도 개발 중이고 올 겨울 출시로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

구글-모토로라,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IT뉴스 | 2012. 6. 4. 08:05 | Posted by kaldaris

한국오니 시차적응이 안 돼 새벽부터 글쓰고 있습니다 ㅎㅎ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다양한 분석과 소문이 떠돌아다니고 있지만 모토로라에 대한 명확한 미래는 제시되지 않았는데요, 그럼 구글은 도대체 모토로라를 인수해 뭘 하려 하는 것일까요?

구글-모토로라의 합병과정에 제일 논란이 되었던 이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과연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지금처럼 오픈소스로 모든 제조사에게 똑같은 기회를 제공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 인수한 모토로라에 더욱 혜택을 줄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갔습니다. 구글로썬 인수와 함께 안드로이드는 여전히 모든 제조사에게 동등하게 제공될 것이라고 확실히 못박았습니다.

그럼 도대체 17,000개의 지적재산권 외 구글이 모토로라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모토로라를 다시 스핀오프시킨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 처음 언급되었을 때 가장 먼저 나온 의견은 바로 구글은 모토로라의 지적재산권을 위해 모토로라를 인수하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당시 안드로이드를 경쟁 OS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적재산권을 모으고 있던 구글이었기에 이해는 되었지만 모토로라의 라이벌 제조사들로썬 썩 반가운 소식은 아니었죠. 그랬기에 가장 가능성이 낮으면서도 뺄 수 없는 방법은 모토로라를 다시 스핀오프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토로라 임원단에 구글 임원을 배치한 것과 래리 페이지 구글 사장 역시 모토로라의 스마트폰부문을 극찬하며 계속 지지할 것라고 밝혔기에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모토로라가 넥서스 제조사가 된다?

이 시나리오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글의 자회사로써 안드로이드에 대한 우선권이 주어지지 않을까라는 점은 다른 제조사들이 제일 꺼려하는 부분이겠는데요, 넥서스 디바이스는 아니지만 순정허니콤 태블릿을 제조한 경력이 있는 모토로라이고 이미 오래 전부터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어 경험은 물론 팬베이스도 무시할 수 없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이런 일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비록 현재 애플의 점유율을 제쳤다고 하지만 몇몇 거대 스마트폰제조사들이 점유율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 모토로라에게 우선권을 준다는 것은 안드로이드를 버리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삼성과 인텔, 리눅스재단이 함께 개발 중인 타이젠OS 스마트폰이 올해 말 출시될 예정임을 생각하면 충분히 구글을 버릴 제조사들도 많을 것입니다.

구글 역시 이에 공식적으로 모토로라는 자회사지만 전혀 다른 기업처럼 운영할 것이며 넥서스 프로그램은 여전히 모든 제조사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모토로라를 인수한 건 스마트폰 때문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모토로라는 스마트폰 외에도 무선전화기, DSL모뎀, 무선기, 홈시에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향후 행보로 보면 구글TV, 크롬OS 등 여러 방면으로 확장 중에 있지만 이 부문에서는 스마트폰과는 달리 그리 많은 제조사들이 존재하지 않기에 모토로라가 진정한 힘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모토로라가 가진 전자제품의 노하우와 구글이 개발 중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합친다면 그 시너즈는 상상을 할 수 없는 것이죠. 인수를 공식화 하지 바로 전 모토로라의 가정용품 부문이 인수대상에 포함된 것도 이를 뒷받혀줍니다.


결론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함으로 인해 많은 제조사들이 의문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구글이 모토로라에 우선권을 줄 수 없는 것 역시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삼성과 HTC가 스마트폰 시장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 두 업체 모두 다양한 스마트폰OS를 활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구글로썬 그런 위험한 모험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위를 모두 정리해보면 아마도 스마트폰이 아닌 구글OS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를 모토로라에서 맡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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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tory.golfzon.com 조니양 2012.06.04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모토로라만의 디자인 특성과 구글의 강점이 만나, 새로운 유형의 스마트폰 상품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럭셔리 스마트폰의 행보는 계속된다

IT뉴스 | 2012. 6. 3. 16:34 | Posted by kaldaris

경제는 침체기에 있다지만 럭셔리 스마트폰은 계속 출시됩니다. 럭셔리가 아니더라도 한정판 스마트폰 역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삼성은 갤럭시 노트 보비 브라운 한정판과 최근 올림픽을 기념해 영국에선 올림픽 한정판도 출시했는데요, 이번엔 노키아와 람보르기니의 차례입니다.


노키아 루미아900 다크 나이트 라이즈 한정판

올 7월 개봉 예정인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협력해 한정판 루미아900을 출시할 노키아는 올블랙 케이싱에 후면 배트맨 로고를 레이져로 새겨 럭셔리 브랜드는 아니지만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정판 스마트폰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기존 루미아900과 같은 스펙이지만 디스플레이는 더 커진 4.3인치를 자랑하는데요, 가격은 110만원대로 기존 한정판과 비슷합니다. 윈도폰이라는 점이 약간 아쉽지만 배트맨 팬들에겐 엄청난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람보르기니 T700

노키아가 한정판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면 람보르기니는 전통 브랜드파워를 내세웠습니다. 프라다와 페라리 등 다양한 브랜드업체들이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 지금 람보르기니는 무엇을 내세울 수 있을까요?

이름하여 T700, 다이아몬드로 연마한 금속과 악어가죽으로 케이싱을 제조하고 디스플레이는 사파이어로 장식을 했는데요, 스펙 역시 브랜드파워를 내세운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달리 ICS를 탑재, 퀄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그리고 LTE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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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 TAG Heuer 레이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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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스마트폰, 이젠 뭘로 경쟁해야 하나?

IT뉴스 | 2012. 6. 3. 00:10 | Posted by kaldaris

스마트폰이 있기 이전엔 터치폰이 있었습니다. 터치폰이 처음 나왔을 땐 일반 피쳐폰과는 달리 터치가 가능하다는 것 외 외형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었는데요, 덩치도 여전히 크고 무게도 결코 가벼운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일반 피쳐폰을 곧바로 대체하지 못했었죠. 그렇기에 터치폰은 터치 디스플레이 외에도 두께와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경쟁포인트로 마케팅을 펼치며 이는 스마트폰 출시 초기에도 같은 형식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지도 어느덧 4년이 지난 지금은 더이상 무게나 두께로는 승부를 가릴 수 없게 되었는데요, 그럼 이젠 무엇을 잡아야 소비자의 이목을 끌 수 있게 될까요? 스마트폰의 경쟁포인트 변천사를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그럼 현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겨루고 있던, 겨루고 있는, 그리고 겨루게 될 경쟁포인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두께/무게

스마트폰의 두께와 무게는 함께 비율하는 것이기에 같이 소개드립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미 스마트폰 선두주자들은 두께/무게로 경쟁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러 스마트폰 광고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란 문구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 들어와선 그런 문구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신흥시장의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여전히 성장단계에 있어 두께로 경쟁을 하려고 하는데요, 실제 지난 주 공개된 Oppo Finder는 최고의 얇기를 자랑했지만 불과 몇일만에 ZTE에 타이틀을 내어주고 말았었죠. 소비자의 입장에선 더 이상 느낄 수 없을 차이인데 두께와 무게에 계속 투자하기엔 너무 아까운 투자이죠.


디스플레이

현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아몰레드와 레티나, LG의 IPS 디스플레이인데요, 디스플레이 역시 작년 말부터 더 이상의 발전은 큰 의미가 없는 수준에 도착했습니다. 3가지 타입 모두 인치당 300픽셀을 넘어서 일반인의 눈으론 그 이상의 해상도는 식별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지난 주 LG는 인치당 440픽셀을 자랑하는 디스플레이를 공개했고 올해 말부터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지만 이젠 뛰어난 디스플레이만으론 차별화를 꾀할 수 없는 시대이죠. 하지만 같은 타입의 디스플레이라도 픽셀배열방식은 여전히 발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삼성의 갤럭새S3는 기대와는 달리 RGB형식이 아닌 펜타일방식을 사용해 많은 욕(?)을 먹기도 했었죠.


멀티코어/프로세서

멀티코어가 경쟁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라는 점은 아직 의문입니다. 세계 첫 듀얼코어폰인 LG 옵티머스 2X와 첫 쿼드코어폰 HTC One X는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며 "세계 첫" 멀티코어폰이라는 혜택을 크게 누리진 못했는데요, 실제 멀티코어가 처음 출시될 경우 최적화 문제 때문에 소비자들이 오히려 피하는 경우도 있어 경쟁포인트로 보기엔 뭔가 이상합니다.

반면 프로세서 자체는 다릅니다. 현재 대부분 스마트폰이 ARM기반 프로세서를 사용중인데요, 엔비디아의 테그라3, 삼성의 엑시노스, 애플의 프로세서 모두 ARM의 칩을 변행해 개발한 것입니다. 하지만 6월6일 출시예정인 오렌지 산디에고는 인텔의 메드필드 프로세서를 사용해 조만간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지게 될텐데요, 아직 초기단계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프로세서를 차별포인트로 내세울 시대도 얼마 멀지 않았습니다.


메모리

일반적인 PC에는 4GB를 기준으로 생각하는데요, 이와 같이 스마트폰은 한동안 1GB를 기준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기술발전을 통해 효율성도 높아져 같은 용량의 메모리라도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2GB 메모리를 기준으로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스마트폰의 성능 발전과 함께 더욱 복잡해지는 앱들을 보면 고용량 메모리를 향한 노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출시된 옵티머스LTE2와 캐나다용 갤럭시S3는 2GB 메모리를 탑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많은 스마트폰이 2GB 메모리를 탑재한 체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메라

후면카메라의 성능을 통한 경쟁력로 이미 어느정도 한계에 달했는데요, 여전히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높은 MP이 좋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아직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8~12MP이 일반적인 사양이지만 이 외 이미징 센서를 개선시켜 더욱 빠른 촬영속도와 더욱 뛰어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죠.

실제 HTC One X는 카메라 성능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요, 삼성과 LG 역시 제로셔터래그를, 아이폰은 오래 전부터 뛰어난 화질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전 개인적으로 친구가 추천해 준 드롭박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클라우드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젠 클라우드 서비스는 그냥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온라인에서의 파일공유, 파일수정, 음원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 다양한 작업들을 클라우드로 대체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HTC와 삼성, LG 등은 클라우드 저장공간 업체와 협력해 출시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음성인식/모션인식

애플이 시리를 선보이며 시작된 음성인식을 통한 차별화는 삼성의 S보이스, 구글의 Assistant 프로젝트로 계속됩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이 실제로 구현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놀랍지만 아직 음성인식은 성장초기단계에 있는만큼 큰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성인식 외 모션인식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눈동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사용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지금은 획기적으로 보이지만 조만간 손제스쳐를 이용한 스마트폰 조작도 유연스러워 질 것입니다.


배터리

스마트폰을 얘기하며 배터리를 빼둘 순 없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3배나 좋아진 용량을 자랑하는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전력소모가 심한 스마트폰은 24시간을 버티면 기적으로 볼 정도인데요, 실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배터리 대신 확장배터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는만큼 제조사들도 두께/무게보단 배터리용량에 더욱 투자해야겠습니다. 실제 이 모든 것보다 배터리가 좀 더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한번씩 피쳐폰이 그리울 때도 있어요..


컨텐츠/액서사리

큰 디스플레이, PC 못지않은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 덕에 많은 량의 컨텐츠가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컨텐츠를 잡는 자가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될텐데요, 애플은 이미 이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역시 구글플레이를 통해 컨텐츠를 제공하려 하지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자체 컨텐츠를 제공해 혜택을 보려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제조사들이 자체 컨텐츠 시장을 개발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추가] 엑서사리를 빠트렸네요 (박상욱님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용 액서사리도 하나의 경쟁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HTC는 비츠오디오를 인수해 음질을 마케팅하며 비츠 헤드폰을 함께 판매한 사례도 있었죠. 노키아 역시 루미아 시리즈와 함께 헤드폰을 나눠주며 소비자의 마음을 끌려고 합니다. 갤럭시S3도 다양한 액서사리를 선보였으며 아이폰의 인기 역시 전용 액서사리로 많은 수익을 벌어드리고 있습니다. 향후 액서사리로 스마트폰을 차별화하며 더욱 뛰어난 제품으로 만드는 마케팅은 계속 되겠습니다.


방수/방사처리, 그 외 외형적 배려

최근 소니는 방수/방사처리가 된 스마트폰 아크로S를 공개했습니다. 이제 하드웨어 스펙만으론 경쟁이 어려운 지금 이용환경에 맞춰진 특이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실제 팬택은 방수 태블릿 Element를 출시했었고 스마트폰을 방수처리할 수 있는 나노필름의 사용여부도 소문으로 떠오르고 있는만큼 소비자들은 위한 배려는 계속됩니다.


친환경적 제품

경제가 발전하며 소비자들도 주변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시대가 왔는데요, 특히 애플-폭스콘의 예를 보면 소비자들은 더 이상 스마트폰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과정과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3를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소개하고 애플도 폭스콘 직원의 작업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앞으로는 스마트폰만이 끝이 아니라 디자인부터 출시될 때까지의 과정 모두가 더욱 중요해지겠습니다.


결론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하드웨어 사양을 중요시하던 시기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많이 성숙해진만큼 소비자들의 머리 속엔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가 더욱 중요하게 된 것이죠. 그렇다고 하드웨어가 무시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역사 속에서 항상 그렇듯 하드웨어가 없인 소프트웨어도 아무 소용이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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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상욱 2012.06.03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을 듣기 때문에. 마이크 이어폰에 상당히 투자가 많이 되겠죠. 그리고 ssd를 궁극적으로는 64gb로 통일해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램은 아마 4기가까지 나올가망성이 높고요. 크기는 4.8이 적정 수준이 될듯하도 배터리를 3000까지 올릴려고 하겠죠.

  2. 게르드 2012.06.03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음질과 카메라와 배터리 타임이염. 이 세가지는 노키아가 촹인데..T^T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인텔이 작년부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스마트폰용 프로세서를 공개했고 올해 몇몇 행사에서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 몇 개월이 지난 지금 하나 둘씩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고개를 들며 출시준비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주목이 가는 스마트폰은 바로 산디에고(San Diego)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중국의 몇몇 스마트폰기업들이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해 선두주자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반면 산디에고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꽤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이통사 오렌지에서 직접 선보이는 스마트폰이라 첫 인텔 스마트폰은 아니겠지만 중국 외 대중에 가장 빨리 소개될 인텔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렌지는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 여러 도시의 이름을 딴 보급형 휴대폰 시리즈를 출시했었는데요, 보급형이라지만 전혀 무시할 수 없는 스펙을 자랑하며 인텔의 스마트폰 시대를 확 열어줄 예정입니다.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작지 않은 스크린은 물론 1.6GHz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 8MP 후면카메라 등 다른 보급형 스마트폰들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6월6일 진저브레드로 출시 예정인 산디에고의 가장 눈에 띄는 단점은 안드로이드앱을 전부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란 점이죠. ARM기반 스마트폰이 대부분인 현재 안드로이드앱들은 ARM하드웨어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텔은 적어도 70% 이상의 앱이 문제없이 작동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필요한 앱이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이가 소비자 관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습니다.

일개 이통사에서 선보이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산디에고의 성공이 중요한 이유는 다른 제조사들이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할 여부에 대해 큰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인텔로 갈아타기 위해선 적어도 동급의 성능은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죠.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이제 인텔까지 가담해 더욱 심해질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시장의 파편화인데요, 그래도 제조사 입장에선 더욱 선택권이 넓어진다는 점에선 환영할 일이네요.


출처: c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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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마켓과 구글북스를 통합해 새로 개설된 구글플레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통합스토어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기존 안드로이드앱은 물론 도서, 영화, 음원까지 한 곳으로 모아 출시된 구글플레이는 최근 갤럭시 넥서스를 직접 판매하며 얼마 전부턴 정기결제를 지원하며 그냥 일반적인 앱이 아니라 원스톱 스토어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젠 갤럭시 넥서스용 공식 액서사리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전 액서사리 라인을 판매하진 않고 도킹스테이션 3종만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 역시 현재 미국에서만 구입가능합니다.

하지만 7월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넥서스 태블릿 역시 구글플레이에서 판매할 것으로 보면 구글플레이가 일반적인 앱스토어는 아닌 것은 확실하죠. 아마 넥서스원 시절의 실수를 반복하기 않지 위해 미리 물온도를 알아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까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아 향후엔 더더욱 많은 디바이스를 판매하고 액서사리와 지원 국가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포스트

2012/05/28 - 구글플레이, 월간 정기사용료 지원


출처: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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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도 스마트폰 개발 중?

IT뉴스 | 2012. 5. 29. 08:03 | Posted by kaldaris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해 하드웨어 경쟁력을 갖춘데 이어 페이스북 역시 전 애플 엔지니어들을 채용해 하드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HTC와의 합작으로 페이스북전용 버튼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두차례 선보인 페이스북은 HTC와도 세번째 스마트폰인 버피(Buffy)를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자체로 개발한 스마트폰을 내년쯤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의 스마트폰 프로젝트는 다소 의아한 부분도 있겠지만 현재 페이스북의 행보로 보아 그리 가능성이 낮은 것도 아닌데요, 최근 인스타그램을 인수하고 페이스북 카메라앱을 출시, 이미 오래 전 출시된 페이스북 메신저와 연락처, 달력 등 스마트폰OS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기능들을 차례적으로 공개하며 점점 더 스마트폰OS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 하드웨어부문에선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글처럼 하드웨어업체를 인수하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상장으로 벌어드린 160억달러는 이미 스마트폰업체를 몇 개 사기엔 충분한 자금인데요, 블랙베리의 리서치인모션의 가치가 60억달러, 이미 페이스북폰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HTC 역시 120억달러 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어 충분히 인수가 가능합니다. 이 두 회사 모두 가치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뿐이죠.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파고들기 어려운 시장임은 확실합니다. PC업체인 HP와 델 역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저조한 성적을 거둔 뒤 접은 사례가 있고 현재 스마트폰업체들도 심한 경쟁 속에 그렇다 할만한 성적을 못 보이고 있으니 말이죠.

만약 페이스북이 정말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면 iOS-안드로이드-페이스북 삼자관계 형성보단 안드로이드-페이스북과의 경쟁이 아닐까 보는데요, 이는 처음 출시할 스마트폰으로 하이엔드 상품을 겨냥할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아마존과 비슷하게 보급형 디바이스로 널리 인지도를 끌어온린 후 강점인 컨텐츠와 광고를 이용한 비즈니스모델을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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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tory.golfzon.com 조니양 2012.05.29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스북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안드로이드-페이스북 사이의 경쟁구도가 있으리라 전망하신게 사실일지 벌써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5.29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 상장 이후 투자자들에게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페이스북으로썬 어쩔 수 없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소셜사이트는 PC에서보단 휴대기기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니 페이스북도 여기 뛰어든 것이죠 :)

이미 심한 파편화로 고생 중인 안드로이드 시장에 또 다른 디바이스가 등장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파편화를 더욱 극대화시킬 이 디바이스는 22인치 태블릿으로 기존 PC모니터와 비슷한 크기에 안드로이드 ICS를 탑재할 예정인데요, "스마트 비즈니스 태블릿 모니터"이란 이름과 같이 PC모니터로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뷰소닉은 6월5일 개최되는 컴퓨텍스에서 이 디바이스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이 외에도 윈도우즈8용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와 클라우드서비스, 그리고 하이엔드 프로젝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추가로 65인치 태블릿은 어떤가요? 유투브에 일반 태블릿을 터치가 가능한 TV에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0X1NyZRX_Tk


관련 포스트

안드로이드 파편화, 장점이냐 방해요소냐


출처: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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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onchang.tistory.com neonchang 2012.05.28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2인치면 대박큰데요? ㄷㄷㄷㄷㄷㄷㄷ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5.28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갤탭으로 모던컴뱃하다 스마트폰으로 하려니 어렵던데 22인치로 하면..? 전용가방 따로 들고 다녀야겠는데요 ㅎㅎ

  2. Favicon of https://cetylene07.tistory.com 세틸렌 2012.05.28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게도 상당할텐데...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5.29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그렇네요. 뭐 노트북 대신이라 생각하고 들고 다녀야죠
      22인치면 충분히 일반 오피스 작업정도는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구글플레이, 월간 정기사용료 지원

루팅/개발/팁 | 2012. 5. 28. 08:01 | Posted by kaldaris

구글의 앱개발자들을 위한 배려는 계속됩니다. 작년 앱내 결제를 지원하여 온라인게임에 자주 애용되는 유료화폐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게 한데 이어 카드를 등록해 구글지갑을 이용해 지불하지 않고 이통사 청구서로 함께 지불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 시작했는데요, 실제 미국의 이통사 스프린트에선 모든 구글플레이 결제를 이통사 청구서로 후불이 가능합니다.

이제 오늘부터 앱내 월/년간 패키지 구입을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같은 다수의 PC 온라인 게임들이 정기 사용료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형성했는데요, 이젠 구글플레이에서도 이같은 비즈니스모델을 적용할 수 있게된 것이죠.

모든 앱과 게임, 모든 결제타입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갱신되며 구글플레이에서 자동으로 지원을 해주니 가격과 결제기간만 설정만 해두면 나머진 구글이 해주는 셈이죠. 이미 유명게임업체 글루모바일은 이를 적용해 선보이고 있는데요, 구글플레이 3.5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하신 분들은 정기결제를 지원합니다.

잡지나 신문 같은 정기구독을 필요로 하는 앱들에 유용할 것 같은데요, 이로 인해 광고가 달린 무료앱도 어느 정도 변화를 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처음부터 유료앱을 내어 작은 수익을 보고 끝낼 것인지, 무료로 내어 광고나 앱내결제로 수익을 낼 지 선택을 해야 했던 앱개발자들에겐 더없이 값진 선택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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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땐 얇은 두께로 경쟁했다면 지금은 더욱 화려하고 거대한 디스플레이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3인치대로 출발한 스마트폰은 4인치, 이젠 5인치대까지 넘보며 (갤럭시 노트와 옵티머스 뷰가 스마트폰인가요?) 디스플레이는 점점 더 커지며 두께 역시 얇아졌는데요, 갤럭시S2와 갤럭시S3를 비교해보면 4.3인치에서 4.8인치로 늘어났지만 디바이스의 전체 크기는 그렇게 커지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레딧(Reddit) 유저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디바이스들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디바이스 앞면면적에 비교해 비율을 계산해 올렸는데요, 1위는 갤럭시노트로 66.9%를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는 간소한 차이인 66.1%로 2위를 차지했구요, HTC의 이보 4G LTE가 66.0%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냥 보았을 땐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높아보였는데 직접 계산하니 60%대가 최고군요. 아마 양옆 베젤은 그리 눈에 띄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높아봐야 70%도 안되는 디스플레이를 보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보이는데요, 8~90%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현 갤럭시노트 디바이스에 거의 6인치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직 기술력으론 부족하겠지만 100%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출처: 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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