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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때문에 파묻힌 안타까운 소식들

영국이야기 | 2012. 8. 11. 07:42 | Posted by kaldaris


한일전 재밋게 보셨나요? 승부차기까지 가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맘편히 동메달을 땄네요. 이제 내일이면 런던올림픽도 막을 내릴텐데 한창 축제 중인 가운데 영국에선 두가지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한 소녀의 죽음입니다. 8월4일 금요일 12살 티아 샤프(Tia Sharp)가 런던 남부 뉴애딩텅(New Addington)에 위치한 할머니의 집에서 슬리퍼를 사러 집을 나선 뒤 흔적없이 사라져 지역 주민들은 물론 런던올림픽에 동원되었던 경찰까지 끌어들여 수색을 했지만 행방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주변 지역의 CCTV 영상과 함께 행인에게 미아찾기 팜플렛까지 나눠주며 일주일을 보냈지만 결국 찾지 못했는데요, 일주일이 지난 10일 할머니의 집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시신이 티아의 것인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런던경찰은 할머니의 남자친구인 스튜어트 헤이즐(Stuart Hazell)을 살인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지금도 계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두번째 소식은 영국국방부에 대한 일입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적지 않은 규모의 군대를 파병한 영국으로썬 군인의 죽음이나 실종사건은 항상 뉴스로 보도하곤 했는데요, 이 중 30명에 달하는 군인들의 몸부위를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실험을 위해 보존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만도 충분히 마음이 아플텐데 가족의 허락도 없이 이런 짓을 벌였다는 것이 충격적인데요, 국방부는 실험을 통해 적군무기가 군인에게 입히는 상처를 분석해 더욱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영국국민들의 분노는 사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거의 10년 가까이 보관된 몸부위도 있다고 합니다. 하나둘씩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소식을 듣게 될 가족들이 느낄 국가에 대한 배신감이 어떨지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세계 축제인 올림픽이 뉴스거리로 보도되는 가운데 가려진 안타까운 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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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갤럭시 S3도 출시?

IT뉴스/갤럭시 S3 | 2012. 8. 10. 07:11 | Posted by kaldaris

세계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이 런던에서 한창인 가운데 공식 후원자인 삼성이 갤럭시 S3의 기능을 이용한 더욱 멋진 올림픽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사진으로 소개했습니다.

S 보이스, 팝업플레이, GPS내비게이션, 버스트샷 촬영, S빔과 SNS(페이스북) 공유 기능이 소개되었는데요, 페이지를 방문한 사람들은 기능 소개보단 사진 속의 갤럭시 S3의 색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검정색으로 보이는 갤럭시 S3가 세번이나 나타났습니다.

처음 공개될 당시 페블블루와 마블화이트 두 색만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이통사 AT&T는 가넷레드를 출시하며 다른 색상의 출시 가능성도 활짝 열었는데요, 오늘 소개된 사진에 의하면 블랙 갤럭시 S3도 출시할 것 같네요. 어느덧 출시 3개월이 가까이 지나고 갤럭시 노트 2, 아이폰5 출시설도 잇달아 나오고 있는 가운데 플래그쉽 갤럭시 S3를 다시 한번 뉴스거리로 띄우려는 것 같네요.

조명이 어두워 페블블루가 블랙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제 경험상 런던지하철역이 그렇게 어두운 건 아니니 사진상 블랙이 확실합니다. 옥스포드 서커스 센트럴선 정거장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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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들고 한컷!

영국이야기 | 2012. 7. 18. 09:00 | Posted by kaldaris

후훗 어제 저녁 수영 갔다가 올림픽 성화릴레이에 참가했던 분이 성화를 들고 오셨길래 빌려 사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의외로 가볍더라구요. 부럽죠?

에효 그냥 가벼운 차림으로 갔는데 알았으면 좀 꾸미고 갈껄.. 얼굴이 안습이라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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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0)

영국이야기 | 2012. 5. 18. 16:08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마지막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64: 7월21일(토)
길드포드에서 런던으로 운반된 성화는 그린위치천문대가 위치한 그린위치(Greenwich)에서 시작해 런던의 각 구를 돌기 시작합니다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가까운 뉴햄(Newham), 타워햄릿(Tower Hamlets), 핵크니(Hackney)를 지나 런던 북쪽에 위치한 월썸포리스트(Waltham Forest)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월썸포리스트는 왕립사냥지였던 에핑포리스트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고 많은 녹지에 둘러쌓인 지역입니다


Day 65: 7월22일(일)

월썸포리스트에서는 런던 동쪽 지역인 레드브릿지(Redbridge), 바킹앤대근햄(Barking & Dagenham), 헤이버링(Havering)을 지나 남동부의 벡슬리에서 릴레이를 마치는데요
켄트와 런던의 경계선에 위치한 벡슬리는 켄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반영해 런던시의 작은 시골이라고도 불리는데요 

Day 66: 7월23일(월)
벡슬리에서 출발한 성화는 류이셤(Lewisham)을 지나 남쪽 런던을 돌게 되는데요
부유한 지역인 브롬리(Bromley), 다문화지역 크로이든(Croydon), 한인들이 많이 사는 써튼(Sutton), 머튼(Merton)을 지나 원즈워쓰(Wandsworth)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Day 67: 7월24일(화)


이제 런던 서쪽을 돌기 시작해 한인촌이 위치한 킹스톤(Kingston), 사슴이 마음껏 돌아다니는 리치먼드(Richmond), 런던히드로공항에서 가까운 하운슬로(Hounslow), 시골같은 분위기의 힐링던(Hillingdon)과 덴햄(Denham)을 지나 런던 인도인의 중심지 일링(Ealing)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Day 68: 7월25일(수)

런던 북동쪽으로 향하기 시작한 성화는 처칠의 모교 하로우스쿨이 위치한 하로우(Harrow), 웸블리스타디움(Wembley Stadium)의 브랜트(Brent), 런던 북쪽의 부유한 마을 바넷(Barnet)과 엔필드(Enfield)를 지나 하링이(Haringey)에서 마칩니다


Day 69: 7월26일(목)

런던시내를 향해 캠든(Camden), 이슬링턴(Islington), 써둭(Southwark), 램버쓰(Lambeth), 런던의 부자촌 켄싱턴앤첼시(Kensington & Chelsea)를 지나 국회의사당, 빅벤 등 영국의 중심지 중 중심지인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Day 70: 7월27일(금) - 2012런던올림픽 개최일!

런던 남서쪽에 위치한 햄튼코트(Hampton Court)를 특별 방문한 후 런던 동쪽 스트랫포트(Stratford)에 위치한 올림픽스타디움으로 마지막 여행을 시작합니다
개막식 시간에 맞춰 도착한 후 제단에 불이 붙혀지면 빵!하며 런던올림픽이 시작하네요 :)





70일간의 성화릴레이 여정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내일이면 이제 그림으로 지도로 보는게 아니라 실제 풍경을 즐기며 볼 수 있겠네요 :)

관련 포스트
2012 런던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2)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3)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4)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5)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6)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7)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8)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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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12gojeju.tistory.com 원투고제주 2012.05.18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 깨알같은 경로와 깨알같은 꼬부랑글씨~~ ㅠ.ㅠ
    그나저나 성화봉 예쁘네요 ㅎ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5.19 0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훗 처음엔 좀 더 확대해서 자세히 하려고 했는데 첫 포스트 쓰다보니 몇 일은 걸릴 것 같아 과감히 포기했죠.. ㅠㅠ

  2. Favicon of https://mcjolla.tistory.com wajay 2012.05.20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왠지 챙겨보고싶어요!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9)

영국이야기 | 2012. 5. 14. 17:09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아홉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57: 7월14일(토)
한국에 해운대해수욕장이 있다면 영국엔 본머스해수욕장이 있다
대부분의 해변가가 자갈로 이루어진 영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래해수욕장을 가진 본머스
관광지답게 쇼핑할 공간도 많은데요
해안을 따라 아일오브와이트(Isle of Wight)를 거쳐 사우스햄튼(Southampton)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Day 58: 7월15일(일)

영국의 대항구 역할을 하는 사우스햄튼. 타이타닉호 역시 이 곳에서 출항을 했었는데요
쇼핑지구와 문화재산이 많은 도시입니다
프랑스에 가깝게 위치한 채널(Channel)섬인 권지(Guernsey)와 저지(Jersey)를 거쳐 포츠머스에 도착합니다


Day 59: 7월16일(월)

다인종적인 문화도시 포츠머스
포츠머스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대략 90개 정도인데요, 포츠머스대학 역시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3천명의 국제학생들을 받아드립니다
"위대한유산", "올리버트위스트"의 작가 찰스 디킨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동쪽으로 계속 나아가 브라이튼(Brighton)에 도착해 하루를 마칩니다


Day 60: 7월17일(화)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알려진 브라이튼
화이트나잇, 브라이튼마라톤 등 각종 실외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모으는 브라이튼, 놀이시설도 많아 런더너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죠
잠시 북쪽으로 투어를 한 뒤 다시 해안을 따라 헤이스팅즈(Hastings)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61: 7월18일(수)

헤이스팅즈는 영국의 역사에서 빠져서는 안 될 노르만침략의 시작점이자 현 영국의 시작점인 곳입니다
노르만형식의 성이 처음으로 지어진 이 곳에서 천년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봐야 무관하지 않죠
여기서 유로스타 탑승지인 애쉬포드(Ashford)를 지나 도버(Dover)에 도착해 하루를 마칩니다


Day 62: 7월19일(목)

백색의 절벽으로 유명한 도버는 프랑스와 영국 사이 최단거리에 있으며 두 나라 사이를 오가는 배들의 선착장이기도 한 곳이죠
1948 올림픽 때 성화가 도착한 웨일즈왕자선착장도 도버에 있습니다
도버에서 켄트(Kent)지방의 해안을 돌아 런던 남동쪽에 위치한 메이드스톤(Maidstone)에서 릴레이를 마칩니다


Day 63: 7월20일(금)

켄트의 아름다은 평원을 느낄 수 있는 메이드스톤
이곳엔 리즈캐슬, 켄터버리 대주교의 궁이 위치했으며 켄드다운즈(Kent Downs)에 근접해 짧은 산책을 하러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죠
런던 남쪽을 둘러 남서쪽에 위치한 길드포드에서 릴레이를 마칩니다





성화릴레이 아홉번째주 여정을 봤는데요
다음 편엔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국의 수도이자 올림픽 개최도시인 런던을 돌겠습니다 :)

관련 포스트
2012 런던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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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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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마스터카드의 PayPass 프로그램에 대해 포스트를 올렸는데 올 여름 런던의 올림픽에선 삼성이 비자와 함께 합작으로 payWave를 실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것은 아니고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갤럭시S3를 하나씩 지급해 런던에 지내며 필요한 카드지불을 NFC를 이용한 payWave로 하도록 하는 방법이죠.

런던올림픽의 공식 후원자인 삼성의 갤럭시S3가 공식스마트폰으로 정해지며 엄청난 간접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3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들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찾은 삼성은 이 외에도 클라우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엠스팟을 인수해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한창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삼성 갤럭시S3가 한창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도 있으니 바로 미국 이통사 AT&T의 갤럭시S2HD인 스카이로켓HD의 출시가 취소되었다는 점이죠. 다단계적 출시로 인해 비교적 늦게 미국에 출시된 갤럭시S2는 갤럭시S3 출시가 가까운 시기에 어쩔 수 없이 버림을 받게 된 것이죠. 이런 해프닝을 막기 위해 전세계적 출시를 위해 갤럭시S3의 출시를 연기한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있어선 그냥 애플처럼 GSM용, CDMA용 두가지로 통일했으면 하네요. 너무 다양한 디바이스가 존재하다보니 이용자들에겐 어떨지 몰라도 앱개발자에게 있어선 지옥수준이죠. 이통사만의 개성을 위한 차별화도 좋겠지만 호환성에 더욱 힘을 썼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갤럭시S3는 90만원대는 기록하겠네요. 영국에선 499~599파운드 선에서 예약주문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이 OECD 국가 중 이통비용이 저렴한 편이라 하는데 솔직히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는데요, 영국에선 6만원 내고 인터넷 500MB 받아쓰니 말이죠.. 처음 한국에 몇 GB단위로 준다 그럴 때 밥 먹다 놀래 목에 걸릴 뻔 했거던요.. ㅠㅠ 아....


관련 포스트

마스터카드, 17개 스마트폰 PayPass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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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8)

영국이야기 | 2012. 5. 10. 14:40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여덟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50: 7월7일(토)
에섹스의 중심지 첼름스포드
런던과의 가까운 거리와 함께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을 계속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라디오가 탄생한 이 곳은 1899년에 공장을 지은 것으로 시작해 1920년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녹음된 소리를 방송한 곳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도착하게 되는 곳 역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곳이니 바로 케임브리지(Cambridge)입니다


Day 51: 7월8일(일)

설명이 필요없는 케임브리지
세계적인 대학 케임브리지대학이 위치한 이 곳은 대학타운으로 불릴 정도로 모든 것이 대학을 중심으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중세적인 건물들과 조용한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는 공부나 연구를 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죠
런던 북쪽지역을 지그재그로 돌며 루턴(Luton)에 도착합니다


Day 52: 7월9일(월)

4개의 런던 국제공항 중 하나가 위치한 루턴은 런던과의 가까운 거리와 다른 지역과의 교통이 편해 산업이 발달한 지역입니다
매년 열리는 루턴국제카니발 역시 관광객을 모으며 루턴의 명성을 높여 주죠
서쪽으로 향해 밀턴킨즈(Milton Keynes)를  지나 또 다른 대학도시 옥스포드(Oxford)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53: 7월10일(화)

1249년에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옥스포드대학
시골분위기의 케임브리지와는 달리 도시라는 느낌을 주는 옥스포드는 대학 외에도 쉘도니안극장 등 볼거리들을 많이 가진 도시입니다
옥스포드에서 다시 런던쪽을 향해 영국왕실의 상징 윈저(Windsor)를 지나 레딩(Reading)에 도착합니다


Day 54: 7월11일(수)

설기현이 뛰었던 레딩FC의 홈그라운드가 위치한 레딩은 최근 재개발을 시작해 현대식 건물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 위치한 레딩대학 역시 영국에서만이 아니라 유럽에서도 학생들을 불러모을 정도로 명성이 있는데요
오라클 상점지구를 통해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쇼핑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레딩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윈체스터(Winchester)를 지나 솔즈버리(Salisbury)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55: 7월12일(목)

중세세계7대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의 도시 솔즈버리는 13세기에 처음으로 열린 플레져페어(Pleasure Fair) 등 역사를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입니다
서남쪽으로 향해 남부해안을 돌기 시작해 웨이머스(Weymouth)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Day 56: 7월13일(금)

웨이머스에서 출발해 남부해안에 위치한 많은 마을을 돌아 본머스(Bournemouth)에 도착하며 56일째 릴레이를 마칩니다




성화릴레이 여덟째주 여정을 봤는데요
다음 편도 역시 잉글랜드 남동부를 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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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7)

영국이야기 | 2012. 5. 6. 11:52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일곱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43: 6월30일(토)
잉글랜드 중심부에 위치한 더비
위치 덕에 잉글랜드 80%의 인구가 두시간 거리 안에 있습니다
1700년대부터 잉글랜드의 수출브랜드의 중심지인 더비는 시골풍경 사이에 우뚝 선 역사의 도시입니다
더비에서 남서쪽으로 향햐면 영국 제2도시 버밍험(Birmingham)에 도착합니다


Day 44: 7월1일(일)

영국의 제2도시 버밍험
다인종 다문화의 국가 영국의 제2도시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오순도순 모여사는 버밍험, 스포츠의 도시로도 역사가 깊은데요
프리미어리그 역시 버밍험에서 시작하고 윔블던대회로 유명한 잔디테니스도 이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영국 초콜릿의 대명사 캐드버리(Cadbury)의 고향 붠빌(Bournville) 역시 버밍험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밍험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세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랫포드어폰에이본(Stratford-upon-Avon)이 나옵니다
이곳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중요성을 아시겠죠?
다시 북쪽으로 향해 버밍험의 위성도시 코벤트리(Coventry)에 도착합니다


Day 45: 7월2일(월)

버밍험의 외곽에 위치한 코벤트리는 불사조도시라고 불릴만큼 역사속에서 혁신을 이어왔습니다
바로 근처에 위치한 워릭대학 역시 금융과 경제분야에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죠
세계2차대전 동안 무너진 코벤트리대성당 같이 중세시대 건물과 함께 현대식건축물이 조화를 이룬 작은 도시입니다
여기서 북동쪽으로 노스햄턴(Northampton)을 지나 레스터(Leicester)에 이릅니다


Day 46: 7월3일(화)

현대도시 레스터
레스터는 산업혁명 후유증을 이기고 현대도시 변화하는데 성공한 사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역사를 버린 것은 아닙니다. 레스터마켓은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실내마켓입니다
동쪽으로 나가면 피터버러(Peterborough)에 도착합니다


Day 47: 7월4일(수)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에 위치한 피터버러는 홍수가 날 위험이 높아 항상 여름이면 뉴스에 뜨곤 하죠
이 곳 역시 스포츠의 역사가 깊은데요, 피터버러자전거클럽은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동쪽해안으로 향하면 노위치(Norwich)에 도착합니다


Day 48: 7월5일(목)

일년동안 계속 되는 문화행사로 최근 관광지로 급부상한 노위치
작년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온 노위치FC의 홈그라운드이기도 하죠
해변에서 가깝고 국립공원과도 근접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입스위치(Ipswich)가 나옵니다


Day 49: 7월6일(금)

역사의 도시 입스위치
런던과의 가까운 거리와 수준 높은 스포츠 시설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국가 대표팀들이 훈련하는 곳으로 선택되었는데요
주위에 아름다운 마을들로 둘러싸여 컨트리워킹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계속 해안선을 따라 가면 런던 외곽에 위치한 첼름스포드(Chelmsford)에 도착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일곱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잉글랜드 남동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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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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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6)

영국이야기 | 2012. 5. 2. 11:14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여섯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36: 6월23일(토)

영국 최고의 해변휴양지 블랙풀
블랙풀타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긴 워터롤러코스터를 자랑하는 플레져비취(Pleasure Beach) 놀이공원은 왜 블랙풀이 영국인에게 사랑받는 곳인지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동쪽으로 향해 블랙번(Blackburn)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맨체스터(Manchester)에 이릅니다


Day 37: 6월24일(일)

축구를 사랑하는 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두 맨체스터클럽 유나이티드와 시티를 모르면 안되겠죠
축구 외에도 제조업으로 유명했던 맨체스터엔 롤스로이스의 창립자 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가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북동쪽으로 향해 조금 올라가면 다음 도시인 리즈(Leeds)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38: 6월25일(월)

대학도시로 유명한 리즈
도시의 3분의2가 그린벨트에 위치해 있어 녹지공간이 많음은 물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욕서데일스(Yorkshire Dales)가 있어 자연과 어울려 살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서 남쪽을 향하면 쉐필드(Sheffield)에 이릅니다


Day 39: 6월26일(화)

피크디스트릭트를 끼고 있는 쉐필드는 위치 덕에 캠핑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도시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관광객을 모으는 피크디스트릭트이니 어마어마한 숫자겠죠 :)
동쪽을 향해 나가면 그림스비(Grimsby)를 지나 클리쏩스(Cleethorpes)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40: 6월27일(수)

전통적인 휴가지로 유명한 클리쏩스는 가족들이 방문하기엔 딱인 휴양지입니다
해안을 따라 내려가다 다시 내륙지방으로 들어가면 링컨(Lincoln)이 나옵니다


Day 41: 6월28일(목)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링컨
링컨하면 미국대통령이겠지만 도시이름입니다 :0
로마시대와 노르만시대 건물들을 아울러 영국의 대헌장 마그너카터(Magna Carta)의 몇 안되는 원본을 지키고 있는 곳이지도 하죠
링컨에서 남서부로 내려가면 노팅험(Nottingham)이 나옵니다

Day 42: 6월29일(금)

로빈후드의 고향 노팅험
셔우드숲을 배경으로 한 전설 로빈후드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한 노팅험은 이런 역사에 멈추지 않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6대 과학도시로 뽑힌 노팅험은 노팅험대학을 중심으로 미래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팀인 놋츠카운트FC를 비롯해 크리킷 등 스포츠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북쪽을 둘러 피크디스트릭트를 지나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면 더비(Derby)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다섯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잉글랜드 동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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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2)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3)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4)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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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5)

영국이야기 | 2012. 4. 28. 11:43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다섯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29: 6월16일(토)

죠디의 고향 뉴캐슬어폰타인
타인강 위에 지어진 뉴캐슬은 영국 다른 뉴캐슬과 비교하기 위해 강이름을 함께 사용합니다
산업혁명 때 전성기를 맞았던 뉴캐슬은 제조산업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며 함께 슬럼프를 겪게 되었는데요
이젠 슬럼프를 뿌리치고 도시재생을 통한 새로운 활기를 되찾고 있는 도시이죠
이 부근의 사람들은 특유의 사투리와 함께 뛰어난 유머센스로 유명한 죠디로 불립니다
근처에 위치한 선더랜드(Sunderland)와의 축구 더비경기도 볼거리로 꼽힙니다
서쪽으로 잠시 둘렀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더럼(Durham)에 도착합니다


Day 30: 6월17일(일)

영국종교역사의 중심지 더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애비와 함께 영국 내에서도 손 꼽히는 더럼대성당이 위치한 이 곳 더럼은 대성당 중심으로 도시가 지어졌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대성당이 있는 높은 언덕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때 중세시대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을 받곤 하는데요
더럼대학은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와 함께 유일하게 컬리지시스템을 가진 대학입니다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면 미들스버러(Middlesborough)가 나옵니다


Day 31: 6월18일(월)

자연과의 조화를 중심으로 뛰어난 건축으로 유명세를 탄 미들스버러
잉글랜드 도시들이 모두 그렇듯 미들스버러 역시 산업혁명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지만 최근 디지털시티를 설립해 디지털산업의 중심지로 다시 우뚝 서게 되었는데요
도시 중심에 위치한 시빅스퀘어는 유럽에서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동쪽해안을 계속 ㄸ라 내려가면 헐(Hull)이 나옵니다


Day 32: 6월19일(화)

항구도시로써 로마시대에 잉글랜드로의 입구 역할을 해온 헐
강변에 위치해 있어 물자산업 등으로 도시가 번화하지만 동시에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멋진 들판과 시골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선 이제 잉글랜드 중심부로 들어가 요크(York)에 도착합니다


Day 33: 6월20일(수)

미국하면 떠오르는 도시라면 LA와 뉴욕일텐데요, 미국의 많은 도시들은 실제 잉글랜드에 있는 도시에서 이름을 본따 지은 것이 많습니다. 뉴욕 역시 "새로운" 요크라는 뜻이죠
뉴욕에 비하면 규모에서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작은 도시이지만 로마시대부터 바이킹, 중세시대까지 폭넓은 역사를 지는 곳이 바로 요크입니다
요크에서 잉글랜드 중심부를 가로질러 북쪽으로 향하면 칼라일(Carlisle)에 도착합니다


Day 34: 6월21일(목)

잉글랜드의 최북 도시 칼라일
잉글랜드 도시 중 가장 적은 인구를 가졌지만 잉글랜드에서 최고로 꼽히는 관광지인 레이크디스트릭트(Lake District)에 근접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여기서 남서쪽으로 향하면 레이크디스트릭트 중심에 위치한 마을 바우네스온윈더미어(Bowness-on-Windermere)가 나옵니다


Day 35: 6월22일(금)

잉글랜드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호수 윈더미어에 자리잡고 있는 바우네스
호수를 이용한 각종 행사와 스포츠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죠

잉글랜드 서부해안을 따라 랭케스터(Lancaster)를 지나 블랙풀(Blackpool)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다섯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잉글랜드 중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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