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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욕에서 열릴 안드로이드 행사는 허리케인 샌디 때문에 취소되었지만 예정대로 넥서스 시리즈의 공개는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예상했던 바와 거의 일치하네요. 그럼 확정된 사실들을 살펴볼까요?




 넥서스 4

LG의 첫 넥서스 디바이스로 LG가 하드웨어를, 구글이 소프트웨어를 맡으며 두 기업의 강점을 살린 제품입니다. 넥서스원,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에 이은 네번째 넥서스 스마트폰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과 호주에서 11월13일에 1차적으로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되고 11월말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아메리카, 아시아와 중동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확정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4.7인치 WXGA True HD IPS Plus 디스플레이 (해상도 1280x768 픽셀)
  • 1.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프로세서
  • Adreno 320 그래픽 프로세서
  • 2GB 메모리
  • 8/16GB 저장공간
  • 1.3MP/8.0MP 전후면카메라
  • NFC/블루투스/와이파이/3G 지원
  • 무선충전 지원
  • 안드로이드 4.2
  • 2100mAh 배터리
  • 133.9 x 68.0 x 9.1 mm
  • 139그램


기존 넥서스 디바이스들이 하드웨어상 경쟁 스마트폰에 비해 하드웨어 수준이 떨어진다는 소리는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왠만한 플래그쉽 디바이스들과도 당당히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하드웨어인만큼 넥서스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겠네요.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 LTE 지원 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가격대 역시 유통사들이 처음 책정했던 것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 8GB - $299 / £239 / 33만원
  • 16GB - $349 / £279 / 38만원



 넥서스 7


넥서스 7은 새로운 디바이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엔 32GB 모델과 함께 3G 지원 모델도 함께 출시합니다. 예상대로 8GB 모델은 사라지고 16GB 모델이 가격하락과 함께 $199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32GB 모델은 원래 16GB 가격이였던 $249로 책정되었고 3G 32GB 모델은 그보다 좀 더 비싼 $299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11월11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미 몇몇 유통사들은 32GB 모델을 판매 중이라고 하네요.

LTE 지원 모델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GSM용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지원여부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론 KT와 SKT가 GSM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넥서스 10

넥서스 10의 출시로 구글은 안드로이드 시장의 대부분 카테고리에 넥서스 디바이스를 소개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론 넥서스 4, 미니 태블릿으론 넥서스 7, 일반 태블릿엔 넥서스 10이 있게 되었죠. 이제 남은 틈새시장은 5인치 패블릿 시장과 17+인치대 태블릿 시장이 있지만 구글의 주의를 끌만큼 큰 시장은 아니죠.

넥서스 10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1 WQXGA AMOLED 디스플레이 (해상도 2560 x 1600 픽셀)
  • 코닝 고릴라 글래스 2
  • 1.7GHz 듀얼코어 엑시노스 5250 프로세서
  • Mali T604 그래픽 프로세서
  • 2GB 메모리
  • 16/32GB 저장공간
  • 1.9MP/5MP 전후면 카메라
  • NFC/블루투스/와이파이 지원
  • 멀티유저 지원
  • 안드로이드 4.2
  • 9000mAh 배터리
  • 263.9 x 177.6 x 8.9 mm
  • 603그램

넥서스 4와 마찬가지로 11월13일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과 호주에서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16GB - $399 / £319 / 44만원
  • 32GB - $499 / £389 / 55만원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6월에 공개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 이어 10월엔 안드로이드 4.2가 공개되었습니다. 버전명은 여전히 젤리빈입니다. 구글 나우 같은 ICS에서 젤리빈으로의 업데이트와는 달리 큰 변화는 없지만 재밋는 기능들이 몇몇 포함되었네요.

포토스피어 (위): 아이폰5의 파노라마 촬영을 인식했는지 안드로이드는 더 나아가 360도 스트릿뷰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스쳐 키보드 (아래 왼쪽): 스와이프와 스위트프키 키보드에 이어 구글도 기본으로 글라이드 타이핑을 지원합니다. 음성인식도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멀티유저 계정 (위 오른쪽): 이미 수차례 예상했던 일이지만 이제 현실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에만 적용되었네요. 스마트폰에선 크게 필요한 기능 같지는 않습니다.

데이드림 (아래 왼쪽): 넥서스 4는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만약 도크나 무선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데이드림 모드로 들어가 구글의 "세상보기"의 뉴스나 기본적인 정보를 띄워 줍니다. 위 사진은 무선충전 중인 넥서스 4입니다.

확대형 알림창 (위 오른쪽): 안드로이드 4.1.2에서 한손으로 확대되는 알림이 적용되었다면 안드로이드 4.2에선 알림창 내에서 문자에 답장하거나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퀵설정창으로 들어가 각종 기능을 토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림창을 내리면 오른쪽 위에 버튼이 보이시죠?




구글은 이제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 모두 점령할 기세입니다. 갤럭시 넥서스 역시 구글플레이에서 사라졌네요. 넥서스 7도 조만간 안드로이드 4.2로 업데이트 될 것이고 나머지 디바이스들은 내년 초나 중순 쯤에나 업데이트를 받기 시작하겠네요. 솔직히 다음부턴 넥서스를 쓸까 고민도 되지만 순정 안드로이드가 너무 싫네요.. ㅠㅠ

여기까지 오늘 공개된 안드로이드 관련 뉴스 총정리였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10.30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는 키라임파이로 업글될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세 기기 모두 다 사고 싶네요 +_+

  2. Favicon of https://blog.sftblw.moe Ch. 2012.10.3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16GB 넥7을 산 전 호구가 되는건가요... 더 할인이라니...

위 사진은 지난주 중순쯤 배포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행사 초대장입니다. 10월29일 10시 뉴욕에서 진행될 이 이벤트는 23일 있을 애플의 행사, 29일 같은 날 샌프랜시스코에서 열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폰8 행사와 맞물려 3대 모바일 OS의 향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블랙베리, 타이젠, 파이어폭스는 어딨나요..).

오늘 인도에서 있었던 옵티머스 뷰 행사에서 LG관계자가 말한바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LG의 넥서스가 공개될 것이며 11월 말까지 인도에도 출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넥서스 디바이스들이 여러 시장에 출시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과 비교됩니다. LG의 넥서스는 확정되었지만 그 외에도 넥서스 관련 소문이 자자한데요, 아마도 LG 넥서스만이 다른 넥서스도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LG 넥서스 4

LG의 첫 넥서스 폰으로 현 플래그쉽 옵티머스 G와 하드웨어상 비슷합니다. 이름으론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대형 스마트폰 판매업체 카폰웨어하우스엔 이미 넥서스 4로 예약판매 중이네요. 약정으론 31파운드에서 시작하는 걸로 보아 디바이스 가격은 400파운드(약 70만원) 정도는 되겠네요. 디자인은 갤럭시 넥서스처럼 둥근 모서리지만 뒷면이 납작하게 설계되어 있네요. 유력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4.7인치 디스플레이 (1280x768 해상도)
  • 1.5GHz 스냅드래곤 쿼드코어 프로세서
  • 2GB 메모리 8/16GB 저장공간
  • 1.3MP/8MP 전후면 카메라
  • 2100mAh 배터리
  •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젤리빈 4.1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4.2입니다. 안드로이드폴리스(Android Police)에서 LG 시스템 덤프를 분석해 찾아낸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그레이드된 G메일: 이미 APK파일을 한차례 유출했지만 구글의 요청으로 제거되었습니다. G메일 내에서 줌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목록에선 이메일을 옆으로 쓸어 보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퀵설정창: 커스텀롬이나 테마에 자주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알림창에서 토글버튼을 마음껏 정할 수 있는 설정입니다. 알림창에서 한번 더 아래로 내리면 퀵설정창이 나옵니다.

  

새로운 갤러리: 구글플러스나 구글 나우의 UI와 비슷한 UI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제너럴마스터님 포스트에 자세한 설명 있습니다.

  

구글 나우 업데이트: 초대장에서 볼 수 있듯 구글 나우도 업데이트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상황에 맞는 카드를 보여주는 것 외에도 플랫폼으로써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제어할 수 있는 "도우미"로 한단계 더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멀티유저 계정 지원: 2011년부터 소스코드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었지만 이제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올 듯 싶네요. 전제적인 지원은 아니라 태블릿부터 차례대로 적용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강화된 보안 기능: 프리미엄 SMS를 보낼 경우 허락여부를 묻는 팝업창이 나와 혹이나 해킹을 당해도 있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SELinux와 VPN 관련 보안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넥서스 7

넥서스 7은 이미 출시되었지만 29일엔 32GB 모델과 3G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일본과 미국, 영국에선 32GB 모델을 예약판매 중이거나 실수로 판매하는 해프닝도 있었던만큼 가까운 시일 내 32GB 모델 출시를 확실한 것 같네요. [업데이트] FCC에서도 3G용 넥서스 7이 등록된만큼 29일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 넥서스 10

최근 들어 넥서스 10이란 10.1인치 태블릿이 소문에 오르고 있습니다. 2560x1600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제너럴마스터님의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업데이트] 새로운 매뉴얼이 유출되었네요. 구글의 빅 군도트라의 구글플러스 페이지에 넥서스10으로 찍은 사진도 소개되었습니다. 이로 넥서스 10의 존재는 확실해졌네요. 브리프모바일에 사진도 유출했는데 색상이 좀 칙칙합니다..




LG 넥서스를 제외하곤 모두 예측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행사에 경쟁사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견제할 겸 이 정도는 내놔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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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7, 소비자가 봉이다

IT뉴스/안드로이드 | 2012. 10. 18. 07:00 | Posted by kaldaris

요즘 안드로이드에 대해 불평만 하는 것 같아 좀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 노력하는데 많이 힘드네요. 날을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기술 때문인지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몇 개월, 심지어 몇 주 뒤에 구형이 되어버리기가 십상입니다.

이미 삼성은 갤럭시 S3로 소비자들에 한방 먹였고 이젠 구글 차례네요.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넥서스 7은 8GB와 16GB 모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시된 진 거의 한달 남짓 되어가는 것 같은데 넥서스 7 구입자로썬 좀 열 받을 소식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 32GB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솔직히 16GB로는 좀 모자란 감이 있는데다 확장슬롯도 없다보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미 몇몇 유통업체들은 32GB 모델 예약주문을 받고 있어 거의 확정된 소식입니다.

32GB 모델 출시는 환영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하지만 문제는 바로 가격대입니다. 32GB 모델은 현재 199파운드로 광고되고 있는데 이는 현재 16GB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가격과 같습니다. 어떤 소문으론 32GB 모델이 16GB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 하는데 99달러 태블릿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는 소문이 있는 걸 보니 모든 모델 가격이 한단계씩 내려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이런 형식의 마케팅이 유행인 것 같은데요, 플래그쉽 모델이 약간의 성능 향상과 함께 "플러스"나 "맥스","HD" 등을 달고 재출시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다양한 소비자들을 효과적으로 겨냥할 수 있겠지만 첫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로썬 기분이 썩 좋지는 않겠죠. 기술의 발전 속도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런식의 마케팅 전략이 얼마나 지속가능할 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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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3 2012.10.18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애플제품이 선호가 되는 이유가...최신 한번 사면 그래도 1년은 가니까 사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폰4도 4s에 비해 차이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가격은 어느정도 선을 유지하고 있으니..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18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살일은 없겠지만 부러운 점이 하나둘이 아니네요. 오픈소스 OS 사용자로써 감수해야 할 일인가봐요..

  2. 2222 2012.10.23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도 32기가 출시후 좀있으면 16기가 값으로 핸폰값 나오는데 무슨소리이신지.
    한국 광신도들이 펴대는 논리는 좀아닌듯, 외국에서 봤을때 무슨 아이폰 5 예약한달?
    웃깁니다 호주에서 전날 핸드폰 대리점들한테 말하면 블랙 다음날 바로 나옴 ^^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23 0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폰을 살 이유가 없으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통사가 보조하지 않는한 아이폰은 다음 모델이 나올 때까진 가격대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1,2차 출시일정에 포함되지 않아서 말씀하신 예약한달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