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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블로그 정리

IT뉴스 | 2012. 12. 30. 07:01 | Posted by kaldaris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나요? 2012년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1년 동안 많은 실험을 통해 바뀐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첫 글은 바로 2012년 한해 동안 기대할만한 IT뉴스에 대해 썼는데 이제 그 중 얼마나 실현되었는지 볼까요?


2012/01/01 - It's the Year 2012!


  1. 넥서스 7. 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뺏는 것을 지켜본 구글로썬 태블릿 시장을 그냥 둘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예상했던바와는 달리 삼성이 아닌 아수스가 제조를 맡긴 했지만 말이죠. 독점에 가까웠던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50%대로 끌어내리는데 큰 몫을 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죠. 이 외 기존 디바이스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던 넥서스원,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와는 달리 거의 제조가격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되어 넥서스 프로그램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2. 갤럭시 S3. 말한 것과 같이 3D 기술은 적용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삼성은 기존 S와 S2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함께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에도 엄청난 투자를 감행하며 진정한 안드로이드 리더로써의 자리를 굳힘과 동시에 애플과 동등한 위치에서 자웅을 겨루게 되었습니다.
  3. 법정소송전. 올해 역시 법정소송은 계속 되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소송전은 삼성-애플전이였지만 그 외에도 오라클-구글, 마이크로소프트-모토로라, 에릭슨-애플 등 다른 거대 IT기업 간의 소송전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삼성-애플 소송전은 애플이 거의 이기는 듯 했으나 하반기에 들어 애플의 특허가 무효화되며 삼성에 어느 정도 승기가 돌아가는 듯 하네요. HTC-애플과의 극적인 타협과 다수의 애플 특허가 무효되며 내년엔 좀 더 실제 시장에서의 경쟁에 무게가 쏠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4. 윈도우즈 8. 중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였지만 올 10월에서야 공개된 윈도우즈 8.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즈 8을 탑재한 서피스 태블릿을 출시해 하드웨어 시장 역시 공략했지만 판매량으로 보아 큰 성공은 못 거둔 것 같습니다. 아직 초창기라 좀 더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5. 넥서스 4. 넥서스폰은 HTC가 아닌 LG가 맡았습니다. 넥서스 7과 같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 출시 몇 시간만에 제고가 바닥이 났습니다. 구글과 LG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맡기고 있지만 넥서스 4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네요. 뛰어난 하드웨어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넥서스 4, 과연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가 궁금합니다.
  6. 블랙베리 10. 기업서비스 제공자로 전환할 것 같았던 리서치인모션은 아직도 스마트폰 시장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전 블랙베리 디바이스와는 전혀 다른 블랙베리 10 운영체제를 올해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였지만 내년 초로 미뤄졌습니다. 최근 들어 몇몇 프로토타입 디바이스가 공개되고 있지만 한발짝 늦지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
  7. GPL. 많은 제조사들이 자사의 디바이스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엑시노스 코드를 공개하지 않는 삼성도 있지만 자사 펌웨어 설치 툴을 공개한 소니 등 다소 대조된 모습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좀 더 공개된 환경이 구성되는 듯 합니다.
  8. 구글vs오라클. 구글과 오라클이 자바를 두고 벌인 법정공방은 구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물론 오라클은 항소할 것이란 의사를 밝혀 완전히 끝났다고 보긴 힘들지만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덴 아무 지장이 없겠습니다.


연말이 되어 그런지 너무 바빠 블로그 관리도 꽤나 힘드네요. 모두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2013년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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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욕에서 열릴 안드로이드 행사는 허리케인 샌디 때문에 취소되었지만 예정대로 넥서스 시리즈의 공개는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예상했던 바와 거의 일치하네요. 그럼 확정된 사실들을 살펴볼까요?




 넥서스 4

LG의 첫 넥서스 디바이스로 LG가 하드웨어를, 구글이 소프트웨어를 맡으며 두 기업의 강점을 살린 제품입니다. 넥서스원,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에 이은 네번째 넥서스 스마트폰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과 호주에서 11월13일에 1차적으로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되고 11월말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아메리카, 아시아와 중동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확정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4.7인치 WXGA True HD IPS Plus 디스플레이 (해상도 1280x768 픽셀)
  • 1.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프로세서
  • Adreno 320 그래픽 프로세서
  • 2GB 메모리
  • 8/16GB 저장공간
  • 1.3MP/8.0MP 전후면카메라
  • NFC/블루투스/와이파이/3G 지원
  • 무선충전 지원
  • 안드로이드 4.2
  • 2100mAh 배터리
  • 133.9 x 68.0 x 9.1 mm
  • 139그램


기존 넥서스 디바이스들이 하드웨어상 경쟁 스마트폰에 비해 하드웨어 수준이 떨어진다는 소리는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왠만한 플래그쉽 디바이스들과도 당당히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하드웨어인만큼 넥서스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겠네요.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 LTE 지원 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가격대 역시 유통사들이 처음 책정했던 것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 8GB - $299 / £239 / 33만원
  • 16GB - $349 / £279 / 38만원



 넥서스 7


넥서스 7은 새로운 디바이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엔 32GB 모델과 함께 3G 지원 모델도 함께 출시합니다. 예상대로 8GB 모델은 사라지고 16GB 모델이 가격하락과 함께 $199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32GB 모델은 원래 16GB 가격이였던 $249로 책정되었고 3G 32GB 모델은 그보다 좀 더 비싼 $299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11월11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미 몇몇 유통사들은 32GB 모델을 판매 중이라고 하네요.

LTE 지원 모델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GSM용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지원여부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론 KT와 SKT가 GSM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넥서스 10

넥서스 10의 출시로 구글은 안드로이드 시장의 대부분 카테고리에 넥서스 디바이스를 소개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론 넥서스 4, 미니 태블릿으론 넥서스 7, 일반 태블릿엔 넥서스 10이 있게 되었죠. 이제 남은 틈새시장은 5인치 패블릿 시장과 17+인치대 태블릿 시장이 있지만 구글의 주의를 끌만큼 큰 시장은 아니죠.

넥서스 10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1 WQXGA AMOLED 디스플레이 (해상도 2560 x 1600 픽셀)
  • 코닝 고릴라 글래스 2
  • 1.7GHz 듀얼코어 엑시노스 5250 프로세서
  • Mali T604 그래픽 프로세서
  • 2GB 메모리
  • 16/32GB 저장공간
  • 1.9MP/5MP 전후면 카메라
  • NFC/블루투스/와이파이 지원
  • 멀티유저 지원
  • 안드로이드 4.2
  • 9000mAh 배터리
  • 263.9 x 177.6 x 8.9 mm
  • 603그램

넥서스 4와 마찬가지로 11월13일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과 호주에서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16GB - $399 / £319 / 44만원
  • 32GB - $499 / £389 / 55만원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6월에 공개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 이어 10월엔 안드로이드 4.2가 공개되었습니다. 버전명은 여전히 젤리빈입니다. 구글 나우 같은 ICS에서 젤리빈으로의 업데이트와는 달리 큰 변화는 없지만 재밋는 기능들이 몇몇 포함되었네요.

포토스피어 (위): 아이폰5의 파노라마 촬영을 인식했는지 안드로이드는 더 나아가 360도 스트릿뷰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스쳐 키보드 (아래 왼쪽): 스와이프와 스위트프키 키보드에 이어 구글도 기본으로 글라이드 타이핑을 지원합니다. 음성인식도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멀티유저 계정 (위 오른쪽): 이미 수차례 예상했던 일이지만 이제 현실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에만 적용되었네요. 스마트폰에선 크게 필요한 기능 같지는 않습니다.

데이드림 (아래 왼쪽): 넥서스 4는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만약 도크나 무선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데이드림 모드로 들어가 구글의 "세상보기"의 뉴스나 기본적인 정보를 띄워 줍니다. 위 사진은 무선충전 중인 넥서스 4입니다.

확대형 알림창 (위 오른쪽): 안드로이드 4.1.2에서 한손으로 확대되는 알림이 적용되었다면 안드로이드 4.2에선 알림창 내에서 문자에 답장하거나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퀵설정창으로 들어가 각종 기능을 토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림창을 내리면 오른쪽 위에 버튼이 보이시죠?




구글은 이제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 모두 점령할 기세입니다. 갤럭시 넥서스 역시 구글플레이에서 사라졌네요. 넥서스 7도 조만간 안드로이드 4.2로 업데이트 될 것이고 나머지 디바이스들은 내년 초나 중순 쯤에나 업데이트를 받기 시작하겠네요. 솔직히 다음부턴 넥서스를 쓸까 고민도 되지만 순정 안드로이드가 너무 싫네요.. ㅠㅠ

여기까지 오늘 공개된 안드로이드 관련 뉴스 총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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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10.30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는 키라임파이로 업글될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세 기기 모두 다 사고 싶네요 +_+

  2. Favicon of https://blog.sftblw.moe Ch. 2012.10.3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16GB 넥7을 산 전 호구가 되는건가요... 더 할인이라니...

작년 말 구글-삼성의 갤럭시 넥서스가 출시된지도 어느덧 1년이 가까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넥서스7이란 태블릿과 젤리빈이 출시되긴 했지만 여전히 대세는 스마트폰이죠. 올해엔 넥서스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해 최대 5개의 넥서스 제품을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자자했으며 현재까지 넥서스Q, 넥서스7이 출시되고 삼성, LG와 소니가 나머지 세 넥서스를 출시할 것이 유력합니다. 오히려 HTC까지 가담할 수도 있겠습니다.

11월에 공개 예정인 넥서스는 LG의 작품으로 최신작 LG 옵티머스 G를 기반으로 둔 디바이스가 될 것인데요, 이름은 LG 옵티머스 G 넥서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적어도 이름만큼은 다르게 정했으면 합니다. 안드로이드 4.2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스펙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유력한 스펙으론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8MP 후면카메라 등으로 예상됩니다. 외형은 갤럭시 넥서스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업데이트] 듀얼코어가 아닌 옵티머스 G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를 그대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2GB 메모리, 8/16GB 저장공간 등 추가 스펙이 유출되었습니다. 옵G와는 달리 무선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삼성도 갤럭시 넥서스의 후속작을 준비 중입니다. I9260으로 불리는 이 디바이스는 갤럭시 S3보단 낮은 스펙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성됩니다.


넥서스 프로젝트 성격 변화

LG의 옵티머스 넥서스 출시는 구글의 넥서스 프로젝트에 대한 태도의 변화로 분석됩니다. 여태껏 순정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며 구글이 지정한 하드웨어를 사용해왔다면 이젠 제조사에 더 많은 자유를 주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조사가 원하는 하드웨어의 사용은 물론 순정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되 자사의 스킨을 적용할 수 있는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디바이스의 외형 역시 제조사의 선택에 따릅니다.

원활한 스트리밍을 위해 적어도 64MB의 메모리를 따로 두어야 하는 것 외에는 크게 걸림돌이 없습니다. 아마도 구글플레이를 통한 컨텐츠 소비를 염두해 두고 지시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 아마도 안드로이드 4.2 이후 판올림 버전인 5.0을 위한 최소한의 하드웨어 사양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앱개발자에 미칠 영향은?

세계 곳곳의 넥서스 팬들은 환영할 소식이겠지만 이 소식이 앱개발자들에겐 어떨 지 궁금하네요. 앱개발 중 사용되는 레퍼런스 디바이스가 바로 넥서스 디바이스입니다. 만약 하드웨어 사양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면 삼성은 당연히 엑시노스를, LG와 소니는 스냅드래곤, HTC는 테그라, 거기다 모토로라는 인텔 프로세서를 선택할 가능성이 클텐데 앱개발자로썬 적잖은 불편함을 겪을 것 같네요. 아니면 어차피 넥서스가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가지는 점유율은 아주 미미하니 레퍼런스란 타이틀 자체가 이미 무의미한 것인가요?

점유율로만 생각하자면 오히려 갤럭시 S 시리즈를 레퍼런스로 사용하는 것이? 이런 식으로 가다간 기존 제조사들에 이어 중국의 화웨이나 ZTE 등 최근 급부상한 안드로이드 제조사들 역시 반감을 표시할 겁니다. 무차별적인 개방보단 좀 폐쇄적이더라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기억해야 할 것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점입니다. 구글이 예전에 해왔던 것처럼 하나의 넥서스를 출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출시일이 가까워 그런지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섣부른 추측을 날리는 것보단 그냥 얌전히 넥서스 출시까지 기다려보는게 최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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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리안 2012.10.05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퍼런스폰 사용자입니다.
    차세대 레퍼런스 폰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좋은 포스팅 감사하고요~

    근데, 레퍼런스의 의미가 너무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발표가 기다려지네요!!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05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 감사합니다 :) 옵티머스 G급 사양만 되더라도 파급력이 엄청날텐데 LG가 출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플래그쉽과 동일한 스펙의 넥서스를 내놓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넥서스는 넥서스이니 기대해봅니다

  2.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2.10.05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넥7처럼 저렴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0.05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적으로 넥서스는 사양은 최신 플래그쉽에 못 따르더라도 가격과 소프트웨어로 승부를 걸었으니 기대는 해봐야겠죠? 그래도 넥7 정도의 가격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어제 쓴 글에 장난기라도 발동했는지 삼성이 다시 한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 예정입니다. 유출된 문서에 의하면 삼성이 차세대 넥서스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작년 말 출시된 갤럭시 넥서스도 어느덧 1년이 다되어 가니 새로운 넥서스가 출시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죠. 거기다 올해 중순쯤 아마도 5개의 넥서스 디바이스들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크게 돌았던 적이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라면 넥서스7, 넥서스Q와 함께 삼성 넥서스 디바이스를 포함하면 2개가 남네요. 아마 이 둘은 LG와 소니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I9260으로 불리는 이 디바이스는 갤럭시 넥서스와 갤럭시 S3 사이쯤 되는 스펙입니다:

 

갤럭시 넥서스

 I9260

갤럭시 S3 

디스플레이

4.65" SAMOLED

4.65" SAMOLED HD

4.8" SAMOLED HD 

 프로세서

듀얼코어 1.2GHz

듀얼코어 1.5GHz 

쿼드코어 1.4GHz 

 후면카메라

5MP 

8MP 

8MP 

 전면카메라

1.3MP 

1.9MP 

1.9MP 

 저장공간

16GB 

16GB 

16/32/64GB 

 확장슬롯

없음 

 있음

있음 


갤럭시 넥서스 역시 젤리빈 업데이트를 받기 시작했지만 첫 출시되었을 때로 스펙으론 약간 부족한 면이 있었는데 I9260은 이를 보강해 순정 구글경험은 물론 그를 뒷받혀 주는 하드웨어도 자랑할 수 있게 되었죠. 아마도 출시명은 갤럭시 넥서스 플러스로 정해진 것 같습니다 (S랑 갤럭시를 써먹었으니 이젠 이런 방법밖에 없나요?). 16GB의 모자란 감이 있는 저장공간 역시 확장슬롯으로 보충할 수 있으니 몇 안되는 단점으로 꼽혔던 문제를 해결했으니 경쟁력 역시 높아졌습니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나머지 두 넥서스 디바이스의 제조사는 아마도 소니와 LG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본의 한 이통사 도코모의 스마트폰 출시 라인업엔 소니 엑스페리아 넥서스, LG 옵티머스 넥서스와 삼성 갤럭시 넥서스 II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둘은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순정 구글경험을 앞세운 넥서스 시리즈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다수의 넥서스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건 구글로썬 무리수라고 봅니다. 어차피 소프트웨어는 구글 담당이니 3종 넥서스 모두 "순정" 구글경험은 똑같은테고 하드웨어 역시 정해진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인데 그럼 외형만 바꿀 수 있는데 굳이 3개의 비슷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필요가 있을까 말이죠.

삼성 포스트에서도 말했듯 업데이트에도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추후 공개될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경우 각 제조사마다 약간씩 다른 하드웨어 사양에 맞게 코드를 조절해야 할 것이기에 업데이트가 느려질 수도 있다는 점이죠. 3종 모두 "넥서스" 디바이스인만큼 함께 업데이트를 하던 아예 포기하던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많아봐야 넥서스 S, 갤럭시 넥서스 + 3 디바이스겠지만 필요하지 않다면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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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이끌고 있는 리눅스기반의 모바일OS 안드로이드. 2000년대 중반 처음 공개되며 다양한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원본에 스킨을 입히고 기능을 추가하거나 제거해 개조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형식으로 개발되는 운영체제입니다.

제조사들의 다양한 스킨 안드로이드 외에도 오픈소스란 특성상 개인이나 개발자모임 등이 다양한 디바이스를 위해 자신들만의 버전까지 내어 놓으니 수많은 안드로이드 버전들이 인터넷에 존재합니다. 심지어 포킹(forking)을 통한 심한 변형을 통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세계 모바일OS 중 절반을 차지하는 안드로이드지만 그 중에도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 디바이스들이 있으니 바로 넥서스 시리즈. 안드로이드 진영에선 왕족급인 이들은 구글의 오리지널, 혹은 순정, 버전을 탑재한 디바이스들로 구글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손쉽고 빠른 업데이트가 장점입니다.

순정 안드로이드 HTC 센스 UI 삼성 터치위즈 UI


하지만 순정 안드로이드가 더 이상 "넥서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이미 Cyanogenmod라는 AOSP (안드로이드 원본 코드)를 이용한 "순정"에 가까운 커스텀롬을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지만 이 역시 오리지널은 아니죠. 여기서 구글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장뱁티스 퀴루 AOSP 담당자가 순정 안드로이드를 소니의 엑스페리아 S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알렸습니다. 넥서스 시리즈가 아닌 디바이스가 "순정" 안드로이드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엄청난 의미가 있는데요, 엑스페리아 S를 선택한데 대해선 충분한 하드웨어 사양과 소니의 AOSP에 대한 협조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평소 소니는 AOSP에 수많은 코드를 제공했고 그 외에도 개발자들을 위해 전매 소스코드를 풀어 개발에 용이하도록 도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퀴루는 이 프로젝트를 "실험"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넥서스 디바이스의 위치가 흔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여러 넥서스 디바이스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제조사들이 쉽게 자사 디바이스에 AOSP 안드로이드를 설치하게 방치해두진 않을 것 같네요. 만약 적용범위를 넓히게 된다면 제조사는 그냥 하드웨어나 제공하는 업체로 전락해 구글의 수하가 되어 버릴 가능성도 없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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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토로라 인수 본심 드러냈다?

IT뉴스 | 2012. 8. 14. 07:24 | Posted by kaldaris



올해 중순 모토로라 인수를 마친 구글이 한동안 조용하다가 드디어 모토로라에 지시를 내렸습니다. 전세계 94개국에 있는 해외 사무실 중 3분의1을 철수하고 400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그 4000명 중 거의 1400명이 미국 지사에 일하던 직원들인데요, 이는 모토로라를 "재발견"하는데 필요한 수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산을 위해 그렇게 큰 돈을 지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구글이 이 안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의 현 비즈니스 모델은 유선모델을 기반하고 있지만 현재 세계 시장은 무선시장으로 향하고 있다며 이에 구글은 모바일 소비자들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스마트폰사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데니스 우드사이드 현 모토로라 회장의 말을 해석하면 구글이 모토로라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구글이 과연 치열한 경쟁 속에 하드웨어업체로써도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첫 하드웨어 작품인 넥서스Q가 실패작으로 끝났지만 다른 제조사들과 협력으로 개발한 넥서스 스마트폰 시리즈와 넥서스7 태블릿은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토로라 역시 다수의 제품보단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소수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개방성과 제조사에 대한 평등성을 앞세운 구글의 입장은 여전히 변화가 없지만 다른 제조사들은 모토로라를 유심히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레이저 맥스 HD도 출시될 것이란 소문도 있는데 정말 매년 출시하는 디바이스의 수를 줄이고 업데이트를 일정에 맞게 해주면 소비자 입장에선 오히려 구글-모토로라 관계를 옹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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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ignal Maps (OSM)이 발표한 리포트 중에 재밋는 기사가 있길래 한번 봤는데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파편화에 대한 기사입니다. 폐쇄적인 애플의 i디바이스와는 달리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는 제조사가 마음껏 원하는 사양을 정할 수 있어 일명 파편화(fragmentation)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를 통해 애플에 비해 늦게 출시됨에도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며 이젠 우위를 차지하고 있죠. GSM, CDMA방식부터 시작해, 3D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등 다양한 사양들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누리게 된 이유이기도 하죠. 시작엔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파편화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앱개발자들에게 있어선 큰 불편함이 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OSM이 68만대의 디바이스를 상대로 실험한 결과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만들었는데요, 예상했듯이 갤럭시S2가 10%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군림자로 우뚝 서있습니다. 갤럭시S 역시 2위로 삼성의 명성을 그대로 반영하네요.

거의 4000대의 고유의 디바이스가 있는데요, 커스텀롬 역시 배제할 수 없기에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엄청난 수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존재하는 것이죠. 이렇게 많은 디바이스를 위해 공통된 앱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후..


브랜드별로 따져도 수없이 많습니다

역시 삼성이 40%로 대장입니다. 주목할 점은 화웨이나 ZTE 등 중국기업들이 무서운 속도로 점유율을 늘여가고 있는 점이네요. 하지만 삼성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엔 턱없이 부족한가요?

파편화현상을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디스플레이 크기. 초기의 3인치대에서 이젠 4.6인치를 넘어 5.3인치 갤럭시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앱 최적화를 어렵게 하고 있죠. 여기다 태블릿 7~11인치까지 섞으면 정말 힘들게 되죠.

색이 진할 수록 더욱 수가 많은데요, 2:7비율로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디바이스가 16:9 혹은 15:9 비율을 사용하긴 하지만 최근들어 3:4 비율도 인기를 얻고 있는만큼 파편화는 더욱 심해질 예정입니다.

반면 애플 디바이스는:

.. 할말이 없네요. 뭐 그래도 아이폰 역시 작은 디스플레이는 어쩔 수 없었는 지 4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5를 출시할 것이라고 하네요..


195개국에서 정보를 모은 OSM이 찾은바 미국, 브라질, 중국, 러시아, 멕시코 5개국이 OSM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애플의 고가격제품군이 개발도상국에선 먹히지 않지만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니 OS의 인기가 치솟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비록 파편화 현상이 심해진다고는 하지만 개발도상국의 상황에서 보았을 때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니 좋을 뿐이죠. 구글 역시 파편화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좀 아이러니 하지만) 파편API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여러 제조사와 함께 여러 넥서스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당분간 파편화현상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 시간이 오기까진 그냥 삼성이나 HTC 쓰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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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spress0.tistory.com 구기 2012.05.17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 개발하시는 분들은 고려할게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해상도 가이드라인 정도는 정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_+

    • Favicon of https://espress0.tistory.com 구기 2012.05.17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를 포기하고 새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그에 맞는 것들만 인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5.17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기제품만 대상으로 앱개발을 한다해도 기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비해 비용이 배로 드는 것은 당연하죠. 거기다 앱을 등록한다 해도 어느 정도 수익성을 보장받는 것도 아니고 말예요.
      구글 역시 문제를 인식은 하고 있는 듯 하지만 크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도 힘들 것 같네요 ㅠㅠ 이 많은 걸 다 어째..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5.17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하면 앱개발자들은 환영하겠지만 제조사로썬 큰 골치거리가 됩니다. ICS와 함께 물리적버튼이 필요없어짐에도 고집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조하다보면 갤럭시나 옵티머스가 아닌 다른 제조사들과 별다를께 없는 "안드로이드폰"이 되어버리는거죠.
      또한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기반 OS라 애플처럼 규정을 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누구던 마음껏 변형, 추가할 수 있기에 그렇게 짧은 기간사이 많은 제조사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구요.
      지금 와 가이드라인틀 따르라면 그대로 들을 제조사가 몇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2. 빨간초코 2012.05.17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의 OS파편화는 성장 중에는 여러디바이스를 통해 소비지의 욕구에 맞아 떨어졌지만 사용자들이 점차 안드로이드에 적응해가면서 파편화로 인한 앱호환성의 문제가 점차 커져감에 분명 악재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바이스간에 OS가 서로 다른 것도 모잘라 디바이스가 지원하는 해상도마저 판이하게 다르다보니 주류 디바이스만을 선택해야만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따라서 레퍼런스 디바이스가 무색할 정도로 규형화를 이루지 못한 이 문제를 구글측은 분명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거라고 여깁니다. ㅎ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5.17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 역시 이 현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을 건 분명한데요, 모든 것이 통재되는 애플관 달리 마음껏 변형이 가능하니 당분간 이 현상은 더 심해질 듯 싶습니다. 실제로 테그라존, 삼성앱스 등 다양한 하드웨어에 맞춰 직접 앱을 제공하기도 하니말이죠. 넥서스폰 역시 예전 명성만 못하니 별 도움이 안되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아마존의 킨들파이어는 안드로이드 forking(개조)해 사용 중이고 다른 제조사들도 이를 생각 중이라 하니.. 빨리 서둘러야겠죠?

오늘 아침 새로운 넥서스 태블릿이 구글-삼성 협력으로 제조될 것이라고 알려드렸는데요, 다른 제조사들의 원성을 인지해서인지 구글이 발빠르게 새로운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4분기쯤 여러 넥서스 디바이스를 다섯 제조사와 함께 출시할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HTC, 삼성, 모토로라 3개의 제조사들이 넥서스폰과 순정허니콤 태블릿을 제조를 함께 함으로 LG나 소니 등의 제조사들은 크게 불리한 위치에서 경쟁을 하였는데요, 특히 삼성은 최근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를 통해 인지도를 엄청 늘림은 물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군림자로 등극하였죠.

이제 구글의 선택으로 모두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유론 여러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구글은 새로 인수한 모토로라에 일찍 안드로이드버전을 경험하게 하면서도 다른 제조사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게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아수스가 제조할 예정이었던 넥서스 태블릿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또한 구글플레이에서 판매 중인 갤럭시 넥서스가 비교적 성공을 보이고 있기에 빨리 선택을 더욱 늘려 애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자는 것도 있을 것 같네요.

다만 GSM용으로만 제조될 것이라 CDMA방식을 사용하는 한국에는 언제 출시될 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LG나 삼성은 한국기업이니 LG 삼성 넥서스는 빠른 시일 내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조사들도 미리 안드로이드를 맛봤으니 더욱 빠른 버전 업그레이드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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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 삼성, 넥서스 태블릿 제조


출처: ws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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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넥서스 태블릿 제조

IT뉴스/안드로이드 | 2012. 5. 16. 07:55 | Posted by kaldaris

 

삼성이 구글의 넥서스 태블릿을 제조할 것이라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수스가 제조를 맡게 될 것이라고 소문이 돌았는데요, 구글의 코드사이트에 올라온 봐론 구글과 삼성이 넥서스 태블릿 코드에 함께 작업하고 있다는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커널 코드 역시 삼성의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일치한 다는 점 역시 이 소문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구요.

확실하진 않지만 삼성의 차세대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말리 T-604 GPU를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1280x800 해상도와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넥서스 태블릿은 최근 공개된 갤럭시S3에서 더욱 발전된 하드웨어 사양임은 확실하죠. 비록 듀얼코어 프로세서이지만 엑시노스 5250은 4412보다 한단계 높은 기술이 적용되었음은 물론 2GHz로 4412에 비교해 뒤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구글은 삼성의 인지도를 통해 태블릿의 성공성을 어느정도 확실시 할 수 있고 삼성으로썬 새로운 엑시노스 5250 프로세서를 마케팅할 디바이스를 찾을 수 있기에 윈-윈 상황에 있습니다.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구글-삼성의 협력관계는 더욱 깊어지게 되는 것인데 다른 제조사들에겐 큰 걱정거리가 될 것은 분명하네요. 안드로이드는 분명 오픈소스이기에 사용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넥서스 제조를 통해 삼성의 인지도가 더욱 오를 것과 새로운 OS를 미리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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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넥탭 2012.05.18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그렇게되면 30만원이하 저가태ㄹ릿이 불가능할텐데..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5.19 0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뉴스가 나오고 몇 시간 뒤 구글이 여러 제조사와 협력해 여러 넥서스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예상했던 구글-아수스 저가 넥서스 태블릿 역시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