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구글플레이의 진화는 계속됩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구글플레이 소스코드에서 선물하기와 소원리스트를 가르키는 코드와 이미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버전 3.8.15에서 발견된 이 코드를 다시 컴파일한 결과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이제 조만간 구글플레이 내에서 기프트카드와 소원리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저번에 멀티유저 지원 코드에 이어 다양한 기능들이 소개되지 않은체 코드형태로 존재하고 있네요. 자세한 코드/이미지 분석과 설명은 Android Police 사이트에 있습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글, 모토로라 인수 본심 드러냈다?

IT뉴스 | 2012. 8. 14. 07:24 | Posted by kaldaris



올해 중순 모토로라 인수를 마친 구글이 한동안 조용하다가 드디어 모토로라에 지시를 내렸습니다. 전세계 94개국에 있는 해외 사무실 중 3분의1을 철수하고 400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그 4000명 중 거의 1400명이 미국 지사에 일하던 직원들인데요, 이는 모토로라를 "재발견"하는데 필요한 수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산을 위해 그렇게 큰 돈을 지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구글이 이 안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의 현 비즈니스 모델은 유선모델을 기반하고 있지만 현재 세계 시장은 무선시장으로 향하고 있다며 이에 구글은 모바일 소비자들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스마트폰사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데니스 우드사이드 현 모토로라 회장의 말을 해석하면 구글이 모토로라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구글이 과연 치열한 경쟁 속에 하드웨어업체로써도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첫 하드웨어 작품인 넥서스Q가 실패작으로 끝났지만 다른 제조사들과 협력으로 개발한 넥서스 스마트폰 시리즈와 넥서스7 태블릿은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토로라 역시 다수의 제품보단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소수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개방성과 제조사에 대한 평등성을 앞세운 구글의 입장은 여전히 변화가 없지만 다른 제조사들은 모토로라를 유심히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레이저 맥스 HD도 출시될 것이란 소문도 있는데 정말 매년 출시하는 디바이스의 수를 줄이고 업데이트를 일정에 맞게 해주면 소비자 입장에선 오히려 구글-모토로라 관계를 옹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포스트

2012/06/04 - 구글-모토로라,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2012/05/23 - 구글, 모토로라 합병 확정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글검색, 랭킹 시스템 개조한다

IT뉴스 | 2012. 8. 11. 07:04 | Posted by kaldaris


세계적인 검색엔진인 구글이 랭킹 시스템에 새로운 룰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Google은 일반 이용자들 사이에 "to google: 구글로 검색하다"라는 동사로 쓰일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만큼 검색알고리즘에 변화를 주면 사용자들에게 엄창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번에 적용된 룰은 저작권침해 신고를 받은 웹사이트의 랭킹을 낮추는 방식으로 주로 불법사이트를 겨냥한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불법사이트를 향한 링크도 검색에 포함해 많은 컨텐츠 제공자들에게 불만을 산 구글인데요, 그로 인해 구글음악 서비스를 처음 공개했을 때도 한동안 유명 레코드업체와는 계약을 맺지 못했었죠.

구글은 이 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 룰을 적용함으로 인해 이용자들이 합법적인 사이트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불법사이트를 아예 제거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작권 침해 사항은 저작권 소유자만이 알 수 있다며 반박했는데요, 정 불법사이트를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막지 못하겠지만 구글로썬 적어도 저작권 소유자들과의 관계는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겠네요.

저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겠죠?


관련 포스트

2012/05/13 - 세만틱검색을 파헤치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글의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정보 블로그였던 "구글 모바일 블로그"가 문을 닫고 그 자리에 대신 "안드로이드 블로그"가 새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몇 달 전 구글모바일블로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더욱 많은 안드로이드 관련 정보를 원한다는 점을 반영해 이런 움직임을 취했는데요, 그 외 소셜사이트 구글플러스에도 +Android 그룹을 개설했습니다. 기존 구글모바일블로그에 있던 포스트는 그대로 옯겨와 엑세스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스코트에 마우스를 올리면 손도 흔들어 주네요 :) 공식 안드로이드 블로그의 첫 포스트는 출시부터 논란이 많았던 구글지갑의 업데이트입니다.

NFC가 지원되는 미국의 몇몇 디바이스에서 사용가능한 구글지갑은 이제 미국의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대부분을 지원하고 카드정보 역시 구글의 서버에 두어 보안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 원격으로 구글지갑을 사용 못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모바일 중심인 안드로이드에 집중한 새로운 안드로이드 블로그의 수많은 포스트들이 기대됩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글, 이젠 인터넷 서비스 사업이다.

IT뉴스 | 2012. 7. 29. 08:24 | Posted by kaldaris


구글의 끝없이 늘고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가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파이버(Google Fiber)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이며 기존 ISP들이 긴장하도록 만들고 있는데요. 26일 미주리와 캔자스 주에 있는 두 캔자스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비록 실험단계 수준에 있는 구글 파이버이지만 이가 불러 올 영향은 엄청납니다. 한달에 70달러면 무려 1Gbps의 속도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이미 서비스 중인 구글드라이브에 무려 1TB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른 ISP들이 긴장할만도 하겠네요. 한달에 120달러면 HD TV채널과 넥서스7 태블릿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ISP사업은 초기투자가 많이 들어가는만큼 구글로썬 손해보는 장사 같지만 구글은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사의 광고와 서비스를 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구글이 무료로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는 구글이 더욱 효과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서비스들이죠. 이런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노출하는데 ISP는 딱입니다. 최근 출시된 넥서스Q와 넥서스7도 전체적인 윤곽으로 볼 때 "The Full Google Experience(완전한 구글 체험)"으로 마케팅 중인 구글 파이버와 맞아 떨어지는 듯 합니다.

한국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미국에서 구글은 우리가 인터넷으로 통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손에 쥐게 되었네요. 설마겠지만 이제 이론상으로 구글은 조지 오웰의 1984에서처럼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무섭네요..

[업데이트] 구글파이버 예약주문량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올라가고 있네요. 현재 미주리주 캔자스시 구글파이버 주문예약현황입니다:

출처: google.com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imoniok2048 2012.07.29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측에서 정말 다양한 확장사업중이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스마트폰 구입시 다나와 추천하고 갑니다. ^^

  2. 흐흠 2012.09.08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구글제품의 낮은가격으로 "이정도면 우리의 서비스를 생활이편리해 질것이다"라고하는게되네요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9.09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캔자스시 실험을 마치고 지역범위를 늘린다고 하네요. 미국에 살지 않으니 어느 정도의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공을 거두고 있는건 확실하네요

구글 I/O 2012의 첫째날이 안드로이드에 대한 것이였다면 둘째날은 크롬을 바탕으로 한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집중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오랫동안 PC 브라우저 시장을 지배해왔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누르고 새롭게 1위 점유율을 차지하게 된 크롬 브라우저는 심플한 경험에 속도에 집중해왔습니다. ICS 출시와 함께 안드로이드용 베타 버전도 출시되었다가 이제 베타 단계를 지나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iOS와 크롬OS에서도 사용가능해 멀티플랫폼형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죠. iOS의 크롬 브라우저는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형태지만 속도면에서 좀 느린 편인데요, 이는 안드로이드폰과는 달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특정한 방법으로 브라우저를 로딩하기에 구글에선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크롬 브라우저의 기능은 바로 여러 디바이스간의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PC를 이용해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스마트폰의 크롬에서 보고 있던 웹페이지를 바로 열어 본다던지, 혹은 일자리에 도착한 후 미리 설정해둔 웹페이지를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정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구글 닥스의 후계자인 구글 드라이브도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파일을 업/다운로드, 여러명의 실시간 문서 수정 등의 기능을 제공했었는데요, 이젠 오프라인 상에서도 문서를 수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수정한 문서는 인터넷과 연결이 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돼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하드웨어 인프라)

앱개발자들을 위한 구글 앱 엔진에 이어 이젠 컴퓨팅 파워까지 제공합니다. 구글 컴퓨트 엔진으로 구글의 하드웨어상에서 버츄얼머신으로 가동하는 리눅스체제를 이용해 자신의 컴퓨터처럼 사용하는 것이죠. 데모에선 60만개의 코어로 시스템생물학협회(ISB)의 앱을 운영하는 것을 선보였는데요, ISB의 하드웨어론 몇일을 걸릴 작업을 컴퓨트 엔진에선 몇분만에 끝냈습니다.

아직 정확한 가격대와 사용여부는 모르지만 개발자들에겐 아주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크롬 웹스토어

크롬 브라우저의 익스텐션으로 크롬 브라우저 내에서 앱을 실행하는 격으로 추진한 웹스토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크롬북에선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한 웹스토어는 기존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되어 이젠 고사양 게임을 클라우드 상에 둔 채로도 끓김 없이 즐길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개발자들에게도 이젠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을 선보이며 소스코드를 수정하면 바로 업데이트되는 것을 데모로 보여줬습니다. 솔직히 웹스토어를 둘러본 바 아직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비해 모자란 부분이 많이 있지만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첫째날과는 달리 기존 서비스들의 업그레이드나 설명은 하는 날이여서 크게 설명할 것은 없네요. 하지만 전체적 분위기로 봐선 구글은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 공략해 선점을 취하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구글 I/O 두번째날 유투브 영상입니다.




관련 포스트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글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구글 I/O 2012가 27~29일, 3일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기존 체제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새롭게 도전한 프로젝트들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몇 차례 걸쳐 올해 구글 I/O에서 소개된 소재들을 집중탐구해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아수스 넥서스7 태블릿

애플의 아이패드 앞에 유일하게 이름표를 내밀 수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킨들파이어 역시 정통 안드로이드가 아닌, 포킹(forking: 기존 안드로이드를 개조시킴)한 버전이라 구글플레이부터 시작해 구글의 영향력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는 디바이스입니다.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넥서스(Nexus)" 브랜딩을 가진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한참 떠돌아다니다 "넥서스7"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아수스와 협력개발을 통해 제조된 넥서스7은 이름과 같이 7인치 IPS 디스플레이와 함께 킨들파이어와 비슷한 경향의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킨들파이어와는 달리 엔비디아의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2코어 그래픽프로세서를 탑재, 최소 8GB 내장메모리를 선보이며 단순한 컨텐츠 소비용 태블릿 이상으로 고사양 게임 역시 어려움 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넥서스7은 아이패드 대항마라기 보단 킨들파어이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임은 확실합니다. 7인치 디스플레이만 봐도 그럴듯 하지만 구글은 넥서스7을 "구글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표식에서 역시 구글플레이의 각종 컨텐츠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런면을 적극 강조했죠. 아마존에 버금가는 도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고사양 프로세서 덕분에 고질의 안드로이드 게임 역시 즐길 수 있어 킨들파이어는 올킬이라는 것입니다. 가격대 역시 20만원대로 저가격 고사양으로 무장해 킨들파이어를 견제하며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도 동시 공략하려는 생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구글플레이에서 판매하는 것 보고 구매하기 눌러버릴 뻔 했습니다. 갤럭시탭도 있는데 너무 욕심부리면 안되겠죠? 요새 안드로이드에 돈을 너무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S3 액서사리도 사야되는데..


안드로이드 4.1 젤리빈(Jelly Bean)

작년 10월 스마트폰OS 진저브레드와 태블릿OS 허니콤의 통합을 알린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를 기억하시나요? 불과 8개월이 지난 지금, 그 다음 버전인 젤리빈이 공개되었습니다. 7월 중순부터 미국 갤럭시넥서스와 넥서스S, 그리고 줌 태블릿을 시작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인 젤리빈에는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을까요?

위젯크기조절: 아이폰에 안드로이드폰이 가진 제일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위젯입니다. 여러개의 홈스크린에 필요한 위젯을 배치해 기능성을 대폭 향상시켰는데요, 위젯을 배치할 때 가장 불편했던 점은 바로 이미 배치된 앱들의 위치에 맞물리지 않아 배치가 불가능했다는 점인데요, 이젠 위젯이 자동으로 크기가 조절이 됨은 물론 앱이 자리를 비켜 위젯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음성타이핑: ICS버전까지 음성인식은 무선연결이 되어있지 않으면 사용이 거의 불가능했는데요, 구글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의 음성인식엔진을 최소화시켜 디바이스 자체가 탑재해 오프라인 음성타이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기능: 파노라마, 버스트샷 등 이미 많은 기능들이 추가된 카메라지만 젤리빈에선 더욱 향상되어 UI적으로도 한결 더 멋있어졌습니다. ICS부터 대유행이 된 스와이프를 통해 사진을 지우기 등 훨씬 더 빨라졌습니다.

작업표시줄: 젤리빈에서 제일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입니다. 작업표시줄을 아래로 내리면 맨 위 알림이 자동으로 확대되어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보여주며 사용자가 바로 응답할 수 있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부재중통화가 있다면 작업표시줄에서 바로 통화걸기나 문자하기가 가능해진 것이죠. 아래 위치한 알림 역시 확대를 시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기능향상: 구글은 언제나 "검색"이었죠. 젤리빈에선 그냥 검색이 아닌, 똑똑한 대답을 해주는 구글검색이 되었습니다. 검색을 할 경우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기존 검색페이지와 함께 질문에 대한 답을 한 "카드"를 보여줍니다.

구글나우(Now): 구글의 마젤 프로젝트가 세상에 첫걸음을 내밀었습니다. 구글나우는 사용자의 모든 정보를 분석해 필요한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소개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폰은 우리 삶에 더욱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요?

기타: 이 외에도 더욱 많은 언어를 지원, NFC를 이용한 블루투스 디바이스 연결, 모션인식과 점자입출력 등 사소한 것들에도 신경을 쓴 젤리빈입니다. 그나저나 이번엔 ICS에 비해 엄청난 업데이트는 아니기에 업데이트까진 시간이 좀 덜 걸리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안드로이드 SDK/PDK 공개

젤리빈 공개와 함께 SDK버전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HTC 원X와 삼성 갤럭시S3와 갤럭시 넥서스는 비공식 젤리빈을 맛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구글 I/O에선 PDK, 즉 플랫폼개발자도구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구글을 PDK를 제조사들에게 배포함으로 인해 다음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하기 전 제조사들이 하드웨어를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해 업그레이드 시작까지의 기간을 최소화시키려 꾀하고 있습니다. ICS공개 8개월이 지난 아직도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인데 거기다 다음 버전까지 공개해버린 구글로써도 미안한 마음인가 봅니다.

하지만 이렇다 해도 안드로이드 파편화는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PDK도 좋지만 1년에 버전을 한개씩하며 미리 제조사들과 조율해 업데이트 역시 비슷한 시기에 진행시킬 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태블릿용 구글플러스 출시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이미 소셜사이트는 수두룩하지만 구글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구글플러스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초반기 G메일처럼 초대장이 있었야만 가입이 가능해 관심을 끌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어느덧 제대로 된 소셜사이트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구글 I/O 행사에선 넥서스7 및 태블릿에 최적화된 구글플러스 앱을 선보임은 물론 구글플러스에서 실시간 사진공유와 다른 구글앱스와의 호환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구글플러스, 얼떨결에 클릭해 가입은 됬는데 거의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그냥 방치해둔 상태에 있으니.. 에효


프로젝트 텅스텐 => 넥서스Q

Android@Home의 한 발걸음인가요? 넥서스Q는 세계 최초 소셜미디어스트리밍 디바이스로 각종 디바이스를 와이파이를 통해 연결해 클라우드에 접근, 실시간으로 재생목록을 공유하며 멀티디바이스<=>멀티출력을 이루어냈습니다. 30만원의 가격대로 해킹 역시 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 제품입니다. 이미 한 개발자는 넥서스Q를 해킹해 안드로이드 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하나 가지고 싶진 하네요. 근데 솔직히 집에 두면 사용하긴 할려나 모르겠습니다. 가족끼리 모여 영화를 함께 볼지언정 음악감상 한답시고 서로 재생목록에 음악삽입은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업데이트] 넥서스Q의 출시가 연기되었습니다. 이미 주문예약하셨다면 현재 넥서스Q 모델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구글플레이 업데이트 및 개발자환경 개선

이제 60만개의 앱을 자랑하는 구글플레이는 이통사요금에 비용 청구, 리뷰에 답변달기 등 개발자와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높여주는 기능들을 소개했습니다. 개발자들은 구글 클라우드 메시징을 통해 앱으로 알림을 보낼 수 있게 되는 등 많은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참고로 구글 I/O 행사에 참가한 개발자들은 모두 젤리빈 갤럭시 넥서스, 넥서스7과 넥서스Q를 하나씩 받았다고 하네요.. ㅠㅠ


구글 I/O 첫째날 유투브 영상 입니다.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드리려 했으나 영어가 유창하신 분들과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직접 들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


관련 포스트

2012/06/28 - 구글I/O: 구글플레이 기능 업데이트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일부터 진행될 구글 I/O 행사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될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아직 구글의 공식적인 선언은 없었지만 구글컴플렉스 앞 잔디밭에 거대 젤리빈모형이 설치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1.5 컵케익부터 도넛, 에클레어, 프로요, 진저브레드, 허니콤, 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이은 젤리빈으로 새로운 OS를 공개하며 항상 해오던 일인만큼 무게가 실리네요.

첫 젤리빈OS를 탑재한 제품은 아마도 아수스가 제조하는 넥서스 태블릿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250달러 태블릿으로 7인치 디스플레이와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앞세워 아마존의 킨들파이어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 프로젝트 마젤: 구글의 음성인식 프로그램
  • 더욱 향상된 구글지갑: 보안성 향상 등
  • 안드로이드@Home: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떠난 유비쿼터스 안드로이드 추구 프로젝트
  • 프로젝트 글래스: 구글의 증강현실안경
  •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등 많은 안드로이드와 구글 서비스에 관련된 발표들이 많은 것입니다. 위의 사항이 모두 언급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가까운 시기에 업데이트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제조사들은 죽을 맛이겠네요. ICS도 업데이트가 늦어져 욕먹고 있는 상황에 젤리빈이 공개될 것이니.. 구글도 너무 성급히 OS를 공개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160cmkorea.tistory.com 달방울 2012.07.15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데이트하는거 보면 구글 참 바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글 정말 잘 봤습니다 ^^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07.16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쁜 것도 바쁜 거지만 매번 업데이트 할 때마다 추가하는 기능들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지네요.
      어떻게 매번 이렇게 사람을 놀라게 하는지.. :)

애플 vs 안드로이드, 구글 vs 오라클

IT뉴스 | 2012. 6. 9. 08:21 | Posted by kaldaris

애플의 안드로이드 제조업체와의 법적공방은 계속 됩니다. 삼성과 HTC, 모토로라에 특허침해건으로 여러 국가 법원을 오가며 진행 중인 법적 싸움에 더 많은 디바이스들을 포함시켰습니다.

변호사들이 디자인 했다고 소문이 돌 정도로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최대한 범하지 않는 선에 있어 특허전쟁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었지만 애플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것 같네요. 갤럭시S3의 미국 출시가 몇 주 남은 가운데 애플이 다시 한번 타격을 주려 합니다. 최근 HTC의 One X와 EVO 4G LTE의 미국 수입을 성공적으로 지연시킨 특허를 그대로 사용해 기존 특허침해건을 확장해 갤럭시S3를 포함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에 삼성은 법원에 갤럭시S3의 특유성과 혁신성을 증명할 수 있다고 발표했고 갤럭시S3에 특허침해를 고소할 경우 기존 특허침해건의 확장이 아니라 새롭게 고소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HTC에 선방을 날렸지만 다시 한번 공격을 가해 이젠 29개의 디바이스의 판매를 막아주도록 요청했는데요, 몇몇 디바이스는 이미 출시된 지 오래된 디바이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HTC는 이미 애플의 특허를 피하기 위해 두 기기를 개조해 미국 ITC의 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했지만 애플은 아직도 성이 차지 않았네요. HTC는 이미 ITC의 기준에 준수한 두 기기는 미국 세관을 통과했음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애플-모토로라건을 맡은 포스너 판사는 두 회사의 주장이 확실한 증거로 뒷받혀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사안을 취소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애플에게 너무 많은 요구를 한다고 일침을 날렸는데요, 애플이 이를 어떻게 받아드릴지는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구글-오라클의 안드로이드에서의 자바언어 사용에 대한 건은 구글의 승리로 마쳤고 이번에 이 소송에 든 비용을 모두 지불하라고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5월말 확정되었던 구글-모토로라 인수건이 있었지만 구글의 인수 행보는 계속 됩니다. 14조원이란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하고도 좀 더 스케일이 작은 두 회사를 인수해 점점 더 활동반경을 늘여가고 있는 구글입니다.

구글플러스로 소셜사이트 시장에 뛰어든 구글은 관련업체 미보(Meebo)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보는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로 시작해 소셜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툴바와 광고로 영역을 넓혔는데요, 정확한 이유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미보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구글플러스와 접목시켜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것이 주이유가 아닐까요. 처음엔 그냥 페이스북에 대항하기 위한 일책으로 보였던 구글플러스가 어느덧 자리를 잡고 구글 역시 끊임없이 발전을 꾀하고 있네요.

퀵오피스(QuickOffice)란 이름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오피스 스위트로 유명한 퀵오피스는 드롭박스, 박스닷넷 등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 여러 파일 포맷의 지원여부 등 구글이 원하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퀵오피스의 많은 기능들을 구글앱스로 통합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도 구글닥스와 구글드라이브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인데요, 퀵오피스의 유료버전을 계속 판매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인수를 통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유행인 것 같네요 ㅎㅎ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