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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 중인 해외판 커스텀롬에 추가 옵션으로 있어 사용하기 시작한 앱을 하나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구글플레이에서 세일하는 앱들을 모두 한번에 볼 수 있는 엄청난 앱이죠.



 사용법


솔직히 사용법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구글플레이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사용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가격표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구글플레이로 연결이 되며 국가에 맞는 통화로 표시가 됩니다 (전 영국이라 파운드입니다).

 

설정창에선 카테고리와 알림주기, 필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구입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 보류해둔 앱이 있다면 공유기능을 이용해 Price History로 공유하면 AppSales가 자동으로 모니터해 세일하면 알려드립니다.

 



장단점


장점: 장점이라.. 알아서 답해보세요.. 구글플레이 가서 평점 후하게 주시는 거 잊지마시구요.

단점: 달러로 표시되었다는 점? 미국을 대상으로 한 앱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서비스 되지 않는 앱들도 종종 있을 것이구요. 그래도 이런게 있다는게 뭡니까? 세일이 끝나는 날짜는 표시해주지 않아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이것은 앱개발자님도 모르는 정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우물쭈물하다 세일 놓치시면 본인 잘못이죠.



구글플레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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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드로이드를 대표하는 제조사는 당연 삼성입니다. 터치위즈 안드로이드와 엑시노스 프로세서로 무장한 갤럭시 S 시리즈는 그야 말로 최강이죠. 하지만 최근 들어 삼성은 안드로이드에서 조금씩 물러설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멀티 OS 전략에 따라 올해 안으로 타이젠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란 계획과 함께 윈도우즈폰 OS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출시했습니다. 현재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 2에서만 사용가능한 음악서비스인 뮤직허브(Music Hub) 역시 비갤럭시 디바이스에도 공개해 영향력을 넓힐 예정이고 S펜 제조를 맡은 와콤(Wacom)의 지분도 5% 인수해 S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죠. 그럼 두 기업의 파트너쉽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구글 vs 삼성: 우리 이제 그만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저버릴 것이라는 분석은 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예상치 못한 성공을 일으키며 불어났습니다. 킨들파이어는 안드로이드를 포킹(forking)해 자체 앱스토어를 탑재해 구글과는 전혀 다른 생태계를 구축한 사례이죠. 그럼 삼성도 안드로이드를 버리게 될까요?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 그러진 않을 것입니다. 구글이 구성한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저버리기엔 삼성의 독립적 생태계 기반이 너무 약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위에서 봤듯이 삼성은 자체적으로 독립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특히 타이젠을 이용해 삼성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OS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버리지 않더라도 구글이 삼성을 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초기부터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를 개발해왔고 넥서스 7부터는 제조가에 가까운 판매가격으로 안드로이드 시장에 커다란 파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사실 역시 삼성에게 위안이 되지는 않습니다.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기존 모토로라의 포트폴리오는 모두 떨쳐버렸고 구글의 명령을 행할 준비가 된 모토로라는 실제 X폰이란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이는 삼성 외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로 느끼고 있는 압박감이죠.



 구글 ♥ 삼성: (아직은?) 적과 동침


하지만 반대로 보면 어떨까요? 구글은 과연 삼성이 없는 안드로이드를 꿈꿀 수 있을까요? 삼성이 안드로이드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안드로이드 역시 삼성에 기대는 정도 역시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갤럭시 S 시리즈가 안드로이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함께 파트너로 성장한 삼성과 구글입니다. 안드로이드 덕에 큰 도움을 받은 갤럭시 시리즈이지만 정작 삼성은 갤럭시 디바이스를 광고할 때 안드로이드란 말을 전혀 꺼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삼성의 S펜이나 모션, 스마트스테이 등 삼성의 독점 기술을 위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디바이스에 그리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안드로이드가 아닌 그냥 "삼성"의 스마트폰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죠. 벤 에반스란 분석가가 쓴 블로그글에 의하면 최근 구글트렌드에서 "안드로이드"와 "갤럭시"가 거의 동일한 수준의 검색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 삼성 갤럭시"란 공식이 자리 잡은 지금 구글로썬 삼성이란 카드를 함부로 버릴 순 없습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오버입니다. 비록 타이젠 OS 폰을 준비 중이고 삼성앱스에 S펜 SDK 등 삼성 전용 앱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이는 그저 삼성의 제품군을 넓히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삼성은 오래 전부터 멀티 OS 전략을 외쳐왔고 실제 바다OS를 탑재한 웨이브 시리즈와 윈도우즈모바일을 탑재한 옴니아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죠. 소프트웨어와 컨텐츠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너무 달콤하기에 한입 베어먹고 싶은 심정일 수도 있겠죠. 위에서 말했듯이 아직까진 구글로부터 독립할만한 체계를 갖추지 못한 삼성입니다. 1억대 판매를 기록한 갤럭시 S 시리즈의 뒤엔 안드로이드가 있었고 삼성 역시 이를 쉽게 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다면 삼성과 안드로이드의 지속적인 동맹은 어려울 것이란 것입니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품에 두고 있는 이상 삼성-구글의 동맹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거기다 이제 IT산업의 주요 수입원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와 컨텐츠입니다. 거대기업 삼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을 그냥 둘리는 없겠죠? 올해엔 타이젠을 비롯해 우분투, 파이어폭스 등 여러 모바일 OS들이 출시되는 해입니다. 삼성과 안드로이드 파트너쉽은 적어도 무수한 운영체제 전쟁 속에 타이젠이 어느 정도 자리잡은 후에야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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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3.02.05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모토로라로 삼성은 타이젠으로 서로에게 비수를 들이대는군요 ㅎㅎ

스마트폰 흠치기는 왜 이렇게 힘들까?

영국이야기 | 2013. 2. 4. 07:03 | Posted by kaldaris

혹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도난방지 앱을 사용하시나요? 그러지 않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앟을까 싶네요. 영국의 한 갤럭시 노트 유저가 겪은 일입니다.

30세 리처드 케이(Richard Kay)는 친구 집을 방문했다 갤럭시 노트를 도둑맞았습니다. 경찰에도 연락을 했지만 도독맞은 흔적이 남지 않아 별 도움을 못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는 서버러스(Cerberus)란 보안앱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서버러스 웹페이지를 이용해 디바이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덕에 그는 새주인의 사진을 몇 컷 찍을 수 있었다네요. 루팅은 하지 않았기에 곧바로 GPS를 토글하지는 못해 위치를 알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 와이파이로 연결된 것을 확인, IP주소를 찾아 경찰에 연락했고 경찰은 스마트폰을 찾으러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물론 범인은 노트를 숨겨두었지만 서버러스의 알람울리기 기능으로 바로 찾았다고 합니다.

범인의 얼굴에 점(mole)이 있어 별명을 Moley로 지어줬네요. 디바이스를 잃어버리고 찾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총 40시간. 서버러스는 잠깐 베타 테스트 때 사용해봤다가 보안앱이 뭐 그리 중요하나 싶어 지워버렸는데 다시 깔아야겠네요 ㅎㅎ

참고로 서버러스를 인스톨해 두시면 웹사이트를 통해 디바이스의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팅을 하면 안드로이드에서 기본적으로 제한되어 있는 기능인 GPS나 언인스톨금지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보안앱이 없이 사셨다면 얼른 하나 장만하시길.. 참고로 서버러스는 유료이지만 무료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들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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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년한의사 2013.02.04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설치 했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대응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 같은데 대단하네요 ㅎ 저도 보안앱 설치해야겠습니다. ㅎㅋ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영화 나온다

유머/기타 | 2013. 2. 2. 07:05 | Posted by kaldaris





블리자드의 인기 온라인 RPG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영화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2009년 Moon이란 작품으로 데뷔를 한 던컨 존스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솔직히 WOW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어떻게 나올지 모르곘지만 스토리 베이스가 넓은 게임인만큼 재미있을 것 같네요. 차라리 스타크래프트1,2를 영화로 만들어 줬으면 한다는.. ㅠㅠ

올해부터 작업에 들어가 2015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2년을 어케 기다려.. 그냥 스타 영화도 동시에 찍어 쭈르륵 개봉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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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5+)

유머/기타 | 2013. 2. 1. 16:03 | Posted by kaldaris

초대장 5장 이상 배포합니다.


1. 이메일

2. 간단한 이유

3. (옵션)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


이렇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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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1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3.02.01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3.02.01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3.02.01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13.02.0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13.02.01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2013.02.02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작년 3월 구글플레이로 개명한 안드로이드 마켓의 수입이 올해 안으로 애플 앱스토어를 앞지를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더 이상 구글플레이는 무료, 애플 앱스토어는 유료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겠네요 (이미 사라졌나요?)


앱과 관련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앱애니(App Annie)가 공개한 데이터를 보면 작년 6월까지만 해도 거의 성장이 없던 구글플레이 수입이 7월에 들어 폭푹성장을 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넥서스 7의 출시와 함께 게임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갤럭시 S3의 판매율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게임/멀티미디어를 위해 제조된 넥서스 7의 영향이 컸겠죠? 주목할 점은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하는 수입이 엄청나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유럽국가에서 수입이 더 높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다릅니다. 한국과 일본이 구글플레이 수입의 반을 차지합니다.

아직 앱스토어에 비하면 한창 모자라는 수준이지만 이렇게 계속 수입을 늘려가면 정말 가까운 미래에 앱스토어를 넘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애플은 아이폰 5의 예상보다 낮은 판매량 때문인지 연초 대비 수입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게 오른 것을 제외하구요.

구글플레이에서 최고의 수입을 거두어들인 개발자는 NHN. 다운로드 건수 역시 페이스북 다음으로 높습니다. 182개의 앱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엄청나네요. 그 외 한국 개발자 4팀과 일본 개발자 4팀이 Top 10에 들었습니다. 아스팔트와 모던컴뱃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로프트(Gameloft)가 유일한 비아시아계 개발자네요. 넥스트플로어와 선데이토즈는 각각 앱을 하나만 등록했지만 수입으론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카톡의 힘이 어마어마하네요. 아마도 한국 내 수입이 큰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NHN의 182개 앱이 도대체 뭘까 궁금하네요. 한국의 수입을 분석해본바 95%가 게임에서 올린 수입입니다. 미국의 76%와 큰 차이가 나는데요, 이는 아마도 영어권에서의 유틸앱 개발이 더 활발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 앱스토어나 삼성앱스 보며 스케일도 안되는데 왜 그렇게 하냐에 대한 질문은 이것으로 대답이 된 것 같네요.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달콤한 유혹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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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ompanyjit.tistory.com 컴퍼니제이 2013.02.01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의 아시아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데이타이네요. 아무래도 아시아쪽에서 갤럭시와 옵티머스가 날리고 있으니 그렇다 하지만..ㅋ 새로운 데이타 잘 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2.01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선 카톡 앱내결제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아시아에 너무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유럽과 미국엔 여전히 아이폰이 대세이니 수입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겠네요. 만약 안드로이드를 선택했다면 아이폰보다 저렴하거나 그냥 아무거나 고르니 그거였다라고 하니 구글플레이에서 컨텐츠 구입은 아마도.. ㅎㅎ


블랙베리가 블랙베리 10 운영체제와 블랙베리 스마트폰 두 기종을 공개했습니다. 이전에 리서치인모션으로 알려졌던 회사지만 블랙베리로 개명했네요. 덕분에 이름이 더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 공개 예정이였던 블랙베리 10. 이전에 포스팅에서 예상 했던 것처럼 풀터치스크린인 Z10과 쿼티폰인 Q10이 공개되었습니다. 계속 점유율을 잃어가는 블랙베리로썬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랙베리 10 운영체제


키보드

블랙베리 10 운영체제는 물리버튼이 없으며 제스쳐를 많이 이용합니다. 물론 Q10의 키보드를 제외하구요. 블랙베리의 강점인 키보드는 블랙베리 10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인만큼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플리킹(flicking) 키보드는 단어를 타이핑할 필요가 없이 단어를 튕기면서 글을 쓸 수 있어 빠른 타이핑이 가능할 것 같네요. 현재 안드로이드에 열풍을 일으키는 스와이프 타이핑이랑 속도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 지 궁금합니다.


제스쳐 기능

스크린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블랙베리 피크(Peek)를 엑세스할 수 있습니다. 읽지않은 알림이나 중요한 스케쥴을 한번에 볼 수 있죠. 그리고 피크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블랙베리 허브(Hub)가 나옵니다. BBM이나 이메일, 소셜네트워킹을 한곳으로 모아둔 곳으로 블랙베리의 통합 SNS기능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밸런스 & BBM

기업서비스에서 강자였던 블랙베리였나요? 블랙베리 밸런스(Balance)를 통해 직장용과 개인용 홈스크린을 구분해 두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아직 6천만명이 사용하는 BBM 메신저 서비스 역시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메시징 외에도 음성통화나 영상통화, 스크린쉐어(Screenshare)를 통해 디바이스의 스크린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그 외에도 중요한 스케쥴을 알려주는 블랙베리 리멤버(Remember)나 컨텐츠 제작 앱인 스토리메이커(Story Maker) 같은 추가 기능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선 끊긴 플래쉬도 아직 지원되네요. 기본 검색엔진은 빙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블랙베리월드(BlackBerry World) 스토어를 통해 7만개의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현재 컨텐츠 제공자와도 계약을 준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영화와 음악도 다운로드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Z10


블랙베리가 내세운 플래그쉽 디바이스입니다. 스펙으로만 봐선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물론 초창기 OS이기에 사양면에선 떨어질 수 있지만 몇 번이나 지연된 점을 감안했을 때 약간 아쉽습니다. 특히 배터리가 1800mAh 밖에 안된다는.. 하지만 유투브 영상으로 본 바 OS 자체는 아주 부드러운 걸로 보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안드로이드폰이 스펙 빵빵한 거라고 생각해야겠죠? 1월31일 영국부터 시작해 2월초 북미, 중동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향후 다른 국가에도 출시 예정이구요.


스펙

4.2인치 디스플레이이 (1280x768)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

2MP/8MP 전후면카메라

1800mAh 배터리



 Q10


기존 블랙베리폰을 닮은 Q10은 정사각형 디스플레이에 쿼티키보드를 탑재했습니다. 예전에 말한 것 같이 앱이 실행될 때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Z10과 거의 동등한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아직 정해진 날짜는 없네요. 아마 4월 쯤으로 예상 중입니다. 여태껏 출시된 블랙베리폰 중 배터리가 가장 크다고 하는데 정확한 용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스펙

3.1인치 디스플레이이 (720x720)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펙

2MP/8MP 전후면카메라

1800+mAh 배터리




혹시나 대형 디스플레이를 기대하셨다면 안타깝네요. 향후 출시될 블랙베리 10 스마트폰은 모두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 미리 못 밖아 말했습니다. 과연 안드로이드와 iOS로 굳혀진 OS시장에서 블랙베리 10이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 현재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는 골수팬들도 자연스럽게 블랙베리10으로 인도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개 후 빠르게 출시하는 계획은 마음에 드네요. 쿼티키보드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왠만한 일이 없는한 안드로이드를 떠날 일은 없겠지만 관심이 가는 블랙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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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상욱 2013.01.31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블랙베리 배터리 용량은 적정한 수준입니다. 1800이면 괜찮죠. 안드로이드에 비교하신거 같은데 안드ㅗ이드가 배터리를 워낙에 빨리 먹어서 그렇구요 다른 운영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과연 bis와 콘텐츠를 어떻게 넣을지가 더 걱정이네요. 잘되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1.31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바로 아래 별 문제가 없을것이라 했는데 잘 전달이 안되었네요. 안드로이드 배터리는 정말 완전 동의합니다.. ㅠㅠ 우선 7만개 앱과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 봐야겠죠?

  2. 건대스마트세상 2013.01.31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당!





한국에 계시는 분들껜 별 의미없는 포스팅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흥미로운 아이디어라 한번 적어봅니다.

전국 곳곳 신호가 양호한 한국과는 달리 미국이나 유럽의 여러 국가에는 통신사에 따라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제 집도 그렇구요. 다행히 집에선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되니 큰 문제는 안되지만 밖에 있을 땐 핫스팟을 찾기가 어려워 똑똑한 스마트폰을 두고도 인터넷을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해외여행을 갔지만 로밍비용이 너무 비싸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자 MIT의 바이럴스페이스(Viral Spaces) 연구팀은 Airmobs란 P2P 와이파이 테더링 앱을 개발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의 상태(배터리, 신호강도, 사용가능한 데이터량,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자신의 무선인터넷을 Airmobs를 통해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주위 다른 Airmobs 유저는 그 핫스팟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무료로 공유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 공유한 데이터량에 따라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그럼 만약 신호가 없는 곳에선 그 포인트로 다른 Airmobs 유저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앱의 장점은 유저가 수동으로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유저베이스가 받혀줘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현실상 이런 아이디어는 실현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바로 통신사 때문이죠. 데이터를 제공하며 돈을 받는 통신사가 유저들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을 곱게 봐줄까요? 테더링 자체를 금지하는 통신사도 있는데 말이죠. 이런 이유 때문에 바이럴스페이스 역시 Airmobs앱을 구글플레이에 등록하는 것에 대해 심히 고려 중이라고 하네요.

통신사 잘못 골라서 신호 잡는데 엄청 고생하는 저한텐 엄청 유용한 기능일 것 같은데 제발 어떻게 실현 되었으면 좋겠네요.. 무제한 데이터라 해도 신호가 약하면 허빵이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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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 복판에서 강남스타일을 추다

영국이야기 | 2013. 1. 28. 16:05 | Posted by kaldaris

새해가 오고 2012년 후반기를 장식했던 강남스타일의 인기도 좀 떨어지나 했더니 아직도 건재합니다. 여전히 영국 40 차트에 머무르며 라디오에 한번씩 익숙한 한국말이 들려옵니다.

이번 일요일 시내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저녁을 먹고 역으로 향하던 중 익숙한 음이 들려 달려가봤더니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꾼들이 춤을 추고 있더라구요. 거의 막바지에 이른 터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캡쳐했습니다. 처음에 넋놓고 보고 있다 말춤부분은 놓쳐 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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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8만명으로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인 안티구아. 지도책을 찾아봐야 나올 법한 이름이지만 유독 미국에겐 가시덤불 같은 존재입니다. 이유는 바로 안티구아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 때문이죠. 최근 미국은 자국민들이 이런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안티구아는 이 때문에 몇 조원이나 되는 수입이 사라졌다고 세계무역기구(WTO)에 이를 고소했습니다. 그에 비해 미국은 매년 약 5억 달러를 안티구아에 준다고 했다네요.

WTO 역시 안티구아의 편을 들어주며 미국에 이런 조치를 풀라고 명했지만 미국은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티구아가 생각한 방안이 바로 합법적으로 저작권을 무시한체 컨텐츠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안티구아는 3조원이 넘는 컨텐츠를 판매할 때까진 저작권을 무시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WTO에 청했습니다. WTO는 당연히 이를 거부했지만 안티구아에 200억원 가량의 컨텐츠를 판매하기 전까진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도록 허락했습니다.

미국 역시 이에 반대를 하며 안티구아의 행동은 현재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정부가 허락한 해적질"이라며 안티구아를 비판했습니다. 반면 안티구아의 대변인은 허락을 받았다고 해서 실제 안티구아가 이런 컨텐츠 판매를 실제로 도입할 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어찌된 상황이건 이론상 국제 저작권법을 모두 무시하고 200억원 가량이나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흠..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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