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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8)

영국이야기 | 2012. 5. 10. 14:40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여덟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50: 7월7일(토)
에섹스의 중심지 첼름스포드
런던과의 가까운 거리와 함께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을 계속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라디오가 탄생한 이 곳은 1899년에 공장을 지은 것으로 시작해 1920년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녹음된 소리를 방송한 곳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도착하게 되는 곳 역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곳이니 바로 케임브리지(Cambridge)입니다


Day 51: 7월8일(일)

설명이 필요없는 케임브리지
세계적인 대학 케임브리지대학이 위치한 이 곳은 대학타운으로 불릴 정도로 모든 것이 대학을 중심으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중세적인 건물들과 조용한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는 공부나 연구를 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죠
런던 북쪽지역을 지그재그로 돌며 루턴(Luton)에 도착합니다


Day 52: 7월9일(월)

4개의 런던 국제공항 중 하나가 위치한 루턴은 런던과의 가까운 거리와 다른 지역과의 교통이 편해 산업이 발달한 지역입니다
매년 열리는 루턴국제카니발 역시 관광객을 모으며 루턴의 명성을 높여 주죠
서쪽으로 향해 밀턴킨즈(Milton Keynes)를  지나 또 다른 대학도시 옥스포드(Oxford)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53: 7월10일(화)

1249년에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옥스포드대학
시골분위기의 케임브리지와는 달리 도시라는 느낌을 주는 옥스포드는 대학 외에도 쉘도니안극장 등 볼거리들을 많이 가진 도시입니다
옥스포드에서 다시 런던쪽을 향해 영국왕실의 상징 윈저(Windsor)를 지나 레딩(Reading)에 도착합니다


Day 54: 7월11일(수)

설기현이 뛰었던 레딩FC의 홈그라운드가 위치한 레딩은 최근 재개발을 시작해 현대식 건물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 위치한 레딩대학 역시 영국에서만이 아니라 유럽에서도 학생들을 불러모을 정도로 명성이 있는데요
오라클 상점지구를 통해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쇼핑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레딩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윈체스터(Winchester)를 지나 솔즈버리(Salisbury)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55: 7월12일(목)

중세세계7대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의 도시 솔즈버리는 13세기에 처음으로 열린 플레져페어(Pleasure Fair) 등 역사를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입니다
서남쪽으로 향해 남부해안을 돌기 시작해 웨이머스(Weymouth)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Day 56: 7월13일(금)

웨이머스에서 출발해 남부해안에 위치한 많은 마을을 돌아 본머스(Bournemouth)에 도착하며 56일째 릴레이를 마칩니다




성화릴레이 여덟째주 여정을 봤는데요
다음 편도 역시 잉글랜드 남동부를 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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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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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6)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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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7)

영국이야기 | 2012. 5. 6. 11:52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일곱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43: 6월30일(토)
잉글랜드 중심부에 위치한 더비
위치 덕에 잉글랜드 80%의 인구가 두시간 거리 안에 있습니다
1700년대부터 잉글랜드의 수출브랜드의 중심지인 더비는 시골풍경 사이에 우뚝 선 역사의 도시입니다
더비에서 남서쪽으로 향햐면 영국 제2도시 버밍험(Birmingham)에 도착합니다


Day 44: 7월1일(일)

영국의 제2도시 버밍험
다인종 다문화의 국가 영국의 제2도시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오순도순 모여사는 버밍험, 스포츠의 도시로도 역사가 깊은데요
프리미어리그 역시 버밍험에서 시작하고 윔블던대회로 유명한 잔디테니스도 이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영국 초콜릿의 대명사 캐드버리(Cadbury)의 고향 붠빌(Bournville) 역시 버밍험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밍험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세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랫포드어폰에이본(Stratford-upon-Avon)이 나옵니다
이곳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중요성을 아시겠죠?
다시 북쪽으로 향해 버밍험의 위성도시 코벤트리(Coventry)에 도착합니다


Day 45: 7월2일(월)

버밍험의 외곽에 위치한 코벤트리는 불사조도시라고 불릴만큼 역사속에서 혁신을 이어왔습니다
바로 근처에 위치한 워릭대학 역시 금융과 경제분야에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죠
세계2차대전 동안 무너진 코벤트리대성당 같이 중세시대 건물과 함께 현대식건축물이 조화를 이룬 작은 도시입니다
여기서 북동쪽으로 노스햄턴(Northampton)을 지나 레스터(Leicester)에 이릅니다


Day 46: 7월3일(화)

현대도시 레스터
레스터는 산업혁명 후유증을 이기고 현대도시 변화하는데 성공한 사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역사를 버린 것은 아닙니다. 레스터마켓은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실내마켓입니다
동쪽으로 나가면 피터버러(Peterborough)에 도착합니다


Day 47: 7월4일(수)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에 위치한 피터버러는 홍수가 날 위험이 높아 항상 여름이면 뉴스에 뜨곤 하죠
이 곳 역시 스포츠의 역사가 깊은데요, 피터버러자전거클럽은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동쪽해안으로 향하면 노위치(Norwich)에 도착합니다


Day 48: 7월5일(목)

일년동안 계속 되는 문화행사로 최근 관광지로 급부상한 노위치
작년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온 노위치FC의 홈그라운드이기도 하죠
해변에서 가깝고 국립공원과도 근접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입스위치(Ipswich)가 나옵니다


Day 49: 7월6일(금)

역사의 도시 입스위치
런던과의 가까운 거리와 수준 높은 스포츠 시설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국가 대표팀들이 훈련하는 곳으로 선택되었는데요
주위에 아름다운 마을들로 둘러싸여 컨트리워킹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계속 해안선을 따라 가면 런던 외곽에 위치한 첼름스포드(Chelmsford)에 도착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일곱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잉글랜드 남동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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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6)

영국이야기 | 2012. 5. 2. 11:14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여섯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36: 6월23일(토)

영국 최고의 해변휴양지 블랙풀
블랙풀타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긴 워터롤러코스터를 자랑하는 플레져비취(Pleasure Beach) 놀이공원은 왜 블랙풀이 영국인에게 사랑받는 곳인지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동쪽으로 향해 블랙번(Blackburn)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맨체스터(Manchester)에 이릅니다


Day 37: 6월24일(일)

축구를 사랑하는 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두 맨체스터클럽 유나이티드와 시티를 모르면 안되겠죠
축구 외에도 제조업으로 유명했던 맨체스터엔 롤스로이스의 창립자 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가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북동쪽으로 향해 조금 올라가면 다음 도시인 리즈(Leeds)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38: 6월25일(월)

대학도시로 유명한 리즈
도시의 3분의2가 그린벨트에 위치해 있어 녹지공간이 많음은 물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욕서데일스(Yorkshire Dales)가 있어 자연과 어울려 살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서 남쪽을 향하면 쉐필드(Sheffield)에 이릅니다


Day 39: 6월26일(화)

피크디스트릭트를 끼고 있는 쉐필드는 위치 덕에 캠핑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도시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관광객을 모으는 피크디스트릭트이니 어마어마한 숫자겠죠 :)
동쪽을 향해 나가면 그림스비(Grimsby)를 지나 클리쏩스(Cleethorpes)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40: 6월27일(수)

전통적인 휴가지로 유명한 클리쏩스는 가족들이 방문하기엔 딱인 휴양지입니다
해안을 따라 내려가다 다시 내륙지방으로 들어가면 링컨(Lincoln)이 나옵니다


Day 41: 6월28일(목)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링컨
링컨하면 미국대통령이겠지만 도시이름입니다 :0
로마시대와 노르만시대 건물들을 아울러 영국의 대헌장 마그너카터(Magna Carta)의 몇 안되는 원본을 지키고 있는 곳이지도 하죠
링컨에서 남서부로 내려가면 노팅험(Nottingham)이 나옵니다

Day 42: 6월29일(금)

로빈후드의 고향 노팅험
셔우드숲을 배경으로 한 전설 로빈후드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한 노팅험은 이런 역사에 멈추지 않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6대 과학도시로 뽑힌 노팅험은 노팅험대학을 중심으로 미래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팀인 놋츠카운트FC를 비롯해 크리킷 등 스포츠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북쪽을 둘러 피크디스트릭트를 지나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면 더비(Derby)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다섯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잉글랜드 동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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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5)

영국이야기 | 2012. 4. 28. 11:43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다섯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29: 6월16일(토)

죠디의 고향 뉴캐슬어폰타인
타인강 위에 지어진 뉴캐슬은 영국 다른 뉴캐슬과 비교하기 위해 강이름을 함께 사용합니다
산업혁명 때 전성기를 맞았던 뉴캐슬은 제조산업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며 함께 슬럼프를 겪게 되었는데요
이젠 슬럼프를 뿌리치고 도시재생을 통한 새로운 활기를 되찾고 있는 도시이죠
이 부근의 사람들은 특유의 사투리와 함께 뛰어난 유머센스로 유명한 죠디로 불립니다
근처에 위치한 선더랜드(Sunderland)와의 축구 더비경기도 볼거리로 꼽힙니다
서쪽으로 잠시 둘렀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더럼(Durham)에 도착합니다


Day 30: 6월17일(일)

영국종교역사의 중심지 더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애비와 함께 영국 내에서도 손 꼽히는 더럼대성당이 위치한 이 곳 더럼은 대성당 중심으로 도시가 지어졌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대성당이 있는 높은 언덕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때 중세시대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을 받곤 하는데요
더럼대학은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와 함께 유일하게 컬리지시스템을 가진 대학입니다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면 미들스버러(Middlesborough)가 나옵니다


Day 31: 6월18일(월)

자연과의 조화를 중심으로 뛰어난 건축으로 유명세를 탄 미들스버러
잉글랜드 도시들이 모두 그렇듯 미들스버러 역시 산업혁명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지만 최근 디지털시티를 설립해 디지털산업의 중심지로 다시 우뚝 서게 되었는데요
도시 중심에 위치한 시빅스퀘어는 유럽에서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동쪽해안을 계속 ㄸ라 내려가면 헐(Hull)이 나옵니다


Day 32: 6월19일(화)

항구도시로써 로마시대에 잉글랜드로의 입구 역할을 해온 헐
강변에 위치해 있어 물자산업 등으로 도시가 번화하지만 동시에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멋진 들판과 시골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선 이제 잉글랜드 중심부로 들어가 요크(York)에 도착합니다


Day 33: 6월20일(수)

미국하면 떠오르는 도시라면 LA와 뉴욕일텐데요, 미국의 많은 도시들은 실제 잉글랜드에 있는 도시에서 이름을 본따 지은 것이 많습니다. 뉴욕 역시 "새로운" 요크라는 뜻이죠
뉴욕에 비하면 규모에서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작은 도시이지만 로마시대부터 바이킹, 중세시대까지 폭넓은 역사를 지는 곳이 바로 요크입니다
요크에서 잉글랜드 중심부를 가로질러 북쪽으로 향하면 칼라일(Carlisle)에 도착합니다


Day 34: 6월21일(목)

잉글랜드의 최북 도시 칼라일
잉글랜드 도시 중 가장 적은 인구를 가졌지만 잉글랜드에서 최고로 꼽히는 관광지인 레이크디스트릭트(Lake District)에 근접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여기서 남서쪽으로 향하면 레이크디스트릭트 중심에 위치한 마을 바우네스온윈더미어(Bowness-on-Windermere)가 나옵니다


Day 35: 6월22일(금)

잉글랜드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호수 윈더미어에 자리잡고 있는 바우네스
호수를 이용한 각종 행사와 스포츠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죠

잉글랜드 서부해안을 따라 랭케스터(Lancaster)를 지나 블랙풀(Blackpool)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다섯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잉글랜드 중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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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4)

영국이야기 | 2012. 4. 24. 11:02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네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22: 6월9일(토)

유럽의 문화도시 글래스고
음악콘서트,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을 맛볼 수 있는 글래스고는 타임매거진에 의해 "유럽의 비공식 음악중심지"로 이름을 날렸죠
현재 기성용과 차두리가 활약하는 셀틱의 라이벌팀 레인져스도 이 곳에 둥지를 트고 있습니다
현재 재정상황이 좋지않아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여전히 스코틀랜드의 강자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계속 서쪽해안을 가까운 거리에 두고 북쪽으로 향하면 인버네스(Inverness)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23: 6월10일(일)

영국 최북에 위치한 도시 인버네스
인버네스하면 네스호에 사는 네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 외에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Highlands)에 위치한 인버네스는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로 관광객들의 넋을 빼앗습니다
여기서 오크니(Orkney)섬에 지나 쉐틀랜드(Shetland)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24: 6월11일(월)


스코틀랜드 북동쪽이 멀리 떨어진 섬 쉐틀랜드
아름다운 경치와 사람들의 친철함으로 유명한 이 곳은 스코틀랜드에서 최고로 알려진 세인트니니안즈해변가 등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죠
쉐틀랜드에서 다시 바다를 건너 남서쪽으로 향하면 루이스(Lewis)섬을 지나 다시 인버네스를 지나 애버딘으로 향합니다


Day 25: 6월12일(화)

스코틀랜드 북동지역의 보물, 애버딘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애버딘에서는 바다와 산맥 사이에 위치한 뛰어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에딘버러(Edinburgh)와 글래스고에 이어 제3의 도시인 애버딘은 석암, 조선, 어업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동쪽해안을 따라 내려가면 던디(Dundee)를 만날 수 있습니다


Day 26: 6월13일(수)

스코틀랜드 대부분이 그렇듯 던디에서 역시 자연과 역사의 멋진 조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위치한 던디대학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아스피린, 엑스레이 등 많은 과학산업체들이 몰려오는 곳이기도 하죠
과학이라는 특정목적으로 지어진 RSS 디스커버리는 북극을 조사하는데 큰 역할은 한 배이자 세계에선 처음이었습니다
계속 해안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27: 6월14일(목)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
최근 들어 영국에서 독립을 하려는 스코틀랜드의 움직임이 심삼치않아 보이지만 아직은 영국의 한 부분인 스코틀랜드, 그 중심엔 에딘버러가 있습니다
국립박물관, 에딘버러동물원은 물론 런던 외 2번째로 미쉘린스타레스토랑을 많이 보유한 에딘버러는 매년 있는 새해맞이 등 많은 행사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들이는 곳이죠
에딘버러에서 계속 내려가 스코틀랜드-잉글랜드 국경을 지나면 알른윅(Alnwick)이 나옵니다


Day 28: 6월15일(금)

알른윅성을 뒷배경으로 한 알른윅은 국제 음악과 음식 축제로 유명한 곳이죠
영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중고서점을 자랑하며 역사를 간직하면서도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요
동부해안의 아름다운 해변가를 따라 내려가면 뉴캐슬어폰타인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네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동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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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3)

영국이야기 | 2012. 4. 20. 11:39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지난 편에 이어 세번째 주 성화릴레이 루트입니다 :)



Day 15: 6월2일(토)

비틀즈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곳, 리버풀
대영제국 시절 항구도시로 제2도시로 꼽힐만큼 성장했던 리버풀은 산업혁명과 함께 제2번성기를 누렸지만 더욱 대서양에 가까운 항구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말았는데요
하지만 이도 얼마 가지않아 비틀즈의 등장과 함께 이젠 문화도시로 거듭난 리버풀입니다
전세계 여심을 흔들었던 비틀즈, 그리고 작년까지만 해도 잉글랜드 최고의 팀이였던 리버풀FC, 또 하나의 축구명가 에버톤(Everton)은 리버풀을 다시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준 일등공신등이죠
리버풀에서 배를 타고 떠나면 아일오브맨(Isle of Man)이 나옵니다


Day 16: 6월3일(일)

아름다운 섬 아일오브맨
인구 8만의 섬인 아일오브맨에서는 아늑한 생활과 더럽혀지지 않은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섬 자체가 하나의 국가라 자체정부가 있는데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동안 유지된 정부를 자랑하죠
북서쪽을 향해 계속 항해하면 북아일랜드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17: 6월4일(월)

금빛해안의 도시 포트러쉬(Portrush)
아름다운 해안과 함께 워터스포츠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인들이 몰려오는 곳입니다
던루스성과 마운츠앤델성 등 역사적인 건물도 많은 이 지역은 아일랜드에서 사람이 제일 처음으로 정착한 곳이기도 합니다
북부해안선을 따라가면 런던데리(Londonderry)가 나옵니다


Day 18: 6월5일(화)

6세기가 현대와 공명하는 곳, 런던데리
영국에서 유일하게 도시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쌓인 곳으로 길드홀 등 다양한 중세건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국경을 따라가면 뉴리(Newry)에 도착합니다


Day 19: 6월6일(수)

아일랜드 무역의 중심지 뉴리
더블린(Dublin)과 벨파스트(Belfast)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요점을 이용해 무역중심지로 활약했던 뉴리입니다
더블린을 잠시 들렸다 다시 올라와 여행을 계속 하면 벨파스트에 도착합니다


Day 20: 6월7일(목)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
코즈웨이해안과 몬산맥을 비롯한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세계에서 손꼽히면 골프장 역시 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벨파스트 역시 항구도시이며 아직도 조선작업을 하던 곳을 찾을 수 있는데 벨파스트에서 건설된 배 중 제일 유명한 배가 바로 타이타닉호입니다
북아일랜드 중심부를 돌며 하루를 마치고 밤에 바다를 건너 스코틀랜드로 성화를 옮깁니다


Day 21: 6월8일(금)

스크틀랜드 스트란레어(Stranraer)에서 아침을 맞아 스코틀랜드 서부해안을 따라 오라가면 스크틀랜드 제2도시 글래스고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세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동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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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2)

영국이야기 | 2012. 4. 16. 11:30 | Posted by kald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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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5월26일(토)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
32만명이 거주하는 작은 도시 카디프에는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로마시대에 지어진 카디프성과 세계적 문화센터 웨일즈밀레니엄센터가 그 예인데요
다양한 녹지공간과 호수를 이용한 조경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웨일즈남부의 여러 도시를 걸쳐 스완지(Swansea)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9: 5월27일(일)

웨일즈의 제2도시 스완지
축구를 즐겨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에 유일한 웨일즈팀인 스완지시티의 홈그라운드가 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완지는 또한 바이킹의 영향을 받은 곳이기도 한데요, 이름 역시 11세기에 이 곳에 정착한 왕 스웨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산업혁명 당시 구리를 제공하는 도시로 영국 내에서도 손에 꼽힌 구리생산지였지도 하죠
웨일즈 서부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아버스트위쓰(Aberystwyth)가 있습니다


Day 10: 5월28일(월)

웨일즈의 문화수도 아버리스트위쓰
도시 인구의 3분의1이 학생일 정도로 대학이 도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요
문화수도라 불리는만큼 웨일즈국립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이 곳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인쇄된 모든 서적을 모아두었습니다
거의 2km에 달하는 해변산책로도 산과 해변으로 둘러싸인 이 곳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화시켜 주는데요
계속 서부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방고어(Bangor)에 도착합니다


Day 11: 5월29일(화)

스노우도니아산 아래에 위치한 방고어
아버리스트위쓰와 같이 웨일즈대학이 있는 이 곳 역시 학생들이 인구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주변 경치가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아름다워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스노우도니아산은 중학생들이 학교프로그램으로 산책과 캠핑을 하러 오는 곳으로 유명하죠
웨일즈 북부해안을 따라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가면 체스터(Chester)가 나옵니다


Day 12: 5월30일(수)

로마시대를 그대로 유지한 체스터
서기79년에 세워진 체스터는 로마시대의 도로배열방식을 그대로 두고 성벽 역시 제일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영국에서 제일 오래된 경마장인 루디(Roodee) 역시 매년 몇천명의 관광객을 모으죠
웨일즈-잉글랜드 국경을 오가며 잉글랜드 중서부지역을 지나 스토크온트렌트(Stoke-on-Trent)에 도착합니다


Day 13: 5월31일(목)

웻지우드(Wedgewood)의 고향, 스토크온트렌트
스토크시티 축구팀 외에도 투어오브브리튼 자전거경기를 개최하는 도시로 스포츠를 사랑하는 도시이죠
또한 도자기공예로 유명한 웻지우드의 고향이기도 한 이 곳은 "Potteries"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도자기가 유명해 도시 곳곳에서 도자기박물관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피크디스트릭트(Peak District) 국립공원과의 근접한 거리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계속 북쪽으로 향하면 맨체스터에서 가까운 볼튼(Bolton)에 이릅니다


Day 14: 6월1일(금)

상점의 도시 볼튼
상업중심지였던 볼튼에서는 여전히 많은 전통마켓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잉글랜드 북서부지역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볼튼에선 다양한 옷과 음식 등을 접할 수 있죠
볼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축구. 이청용의 구단 볼튼원더러즈의 경기장 리복스타디움이 여기 있습니다
서쪽을 돌아 세인트헬렌스(St Helens)를 지나면 축구의 명가 리버풀(Liverpool)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두번째 주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서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관련 포스트
2012 런던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2)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3)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4)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5)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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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영국이야기 | 2012. 4. 12. 11:26 | Posted by kaldaris


2012년7월27일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올림픽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성화릴레이의 루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영국 곳곳과 영국과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을 70일 동안 8천명의 손을 거쳐 돌아 마지막으로 런던 동쪽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마치는 릴레이의 루트를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Day 1: 5월19일(토)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 끝에 위치한 랜즈엔드(Land's End)에서 시작하는 성화릴레이
랜즈엔드가 위치한 콘월은 대서양과 영국해협  사이에 위치해 서핑에 알맞는 파도로 유명해 매년 여름이면 서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콘월 해수욕장을 찾아옵니다
여기서 뉴키(Newquay)를 지나 플리머스(Plymouth)에서 첫날을 마칩니다

Day 2: 5월20일(일)

미국으로 항해를 떠난 메이플라워호의 출항지 플리머스
플리머스의 자연항구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하며 잉글랜드의 역사 속에 많은 흔적을 남긴 곳이죠
영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수족관인 국립해양수족관이 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해변을 따라 토키(Torquay)를 지나 엑스터(Exeter)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Day 3: 5월21일(월)

영국의 오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엑스터
로마시대에 세워진 성벽과 1114년에 세워진 엑스터대성당을 비롯해 2천년을 아우르는 역사적 건물들이 현대와 함께 어울리며 멋진 풍경을 뽐내는 곳입니다
콘월의 자랑 중 하나인 풍경인 다트무어를 탐험하기에 좋은 베이스캠프이기도 하죠
엑스터를 시작으로 콘월 북쪽 해변가를 둘러 톤튼(Taunton)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4: 5월22일(화)

다트무어를 배경으로 한 아기자기한 마을, 톤튼
대부분의 영국 마을과 도시들이 그렇듯 톤튼 역시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과수원과 사이다(알코올)와 함께 영국에서 제일 오래된 백화점, 왕실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등 독립된 작은 가게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이죠
톤튼에서 요빌(Yeovil)을 지나 크고 작은 시골마을들을 지나면 브리스톨(Bristol)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5: 5월23일(수)

유명 아티스트 뱅시(Banksy)의 고향 브리스톨
콘월의 끝자락에 위치한 브리스톨은 항구로써, 그리고 영국과 콘월의 교통중심지로써 혜택을 많이 본 곳 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영국에서 처음으로 자전거도시란 명칭을 얻게 되었는데요
도시에 위치한 브리스톨대학의 5만 학생과 함께 매년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열기구축제도 브리스톨이 잉글랜드 남서지방의 허브로 발전하는데 한 몫 하죠

말보로(Marlborough)를 지나 스윈든(Swindon)으로 가는 길에 로얄우튼바셋(Royal Wootton Bassett)이라는 조그만한 시골마을을 지나게 될텐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우튼바셋으로 알려졌던 이 곳은 전세계 곳곳에 나가있는 영국군 전사자들이 돌아와 장례식 중 지나는 곳으로 지역주민들이 항상 나와 슬픔을 나누곤 했는데요
감동을 받은 왕실에서 최근 칭호를 내려 로얄(Royal)을 앞에 붙이도록 했습니다 
스윈든을 지나 첼튼햄(Cheltenham)에 도착해 하루를 마칩니다


Day 6: 5월24일(목)

영국 귀족의 휴가지 첼튼햄
18세기에 처음으로 지하수가 발견되며 왕실과 귀족의 휴가지로 3백년의 전통을 이어온 첼튼햄은 경마장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이 외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자보딩스쿨인 첼튼햄컬리지와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개최해 축제의마을로 이름이 난 곳입니다
글로스터(Gloucester)를 지나 잉글랜드-웨일즈 국경 근처 마을과 도시들을 지나 우스터(Worcester)에 도착하게 됩니다


Day 7: 5월25일(금)

영국내전의 마지막 격전지 우스터
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가 "모든 잉글랜드인들은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이 곳을 순례해야 한다"라고 했을 정도로 영국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영국내전인데요
이 언덕만이 아니라 우스터 곳곳에 위치한 중세시대 건물들이 우스터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 시켜줍니다
또한 이 곳은 우스터소스의 본고장이기도 하죠
이제 웨일즈 국경을 넘어 뉴포트(Newport)를 지나면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Cardiff)에 도착하게 됩니다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의 첫 일주일간의 여정을 함께 보았는데요
다음엔 웨일즈와 잉글랜드 중서부지역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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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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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성화릴레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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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의 숨겨진 사실들

영국이야기 | 2012. 1. 15. 05:47 | Posted by kaldaris

작년 여름, 많은 이의 사랑을 받으며 성공에 성공을 거두며 막을 내렸던 해리포터 시리즈를 기억하시나요?
원작 해리포터 시리즈부터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되는데요
이번엔 해리포터를 읽거나 보면서 느끼셨던 궁금한 점들에 대해 몇 가지 짚어보려 하는데요
해리포터를 읽어본 지 꽤 오래되어 많이 기억은 안 나네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가하겠습니다

왜 시리즈가 7부작인가?
해리포터가 다닌 호그와츠는 전형적인 영국의 중학교로 7년제 교육시스템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호그와츠익스프레스가 출발하는 역인 킹스크로스는 어디에 있는가?
킹스크로스는 런던 시내 북쪽에 위치한 실존하는 역입니다
1편에서 처음으로 열차를 타기 위해 9 3/4번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 벽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을 연출해 실제로 9, 10번 승강장 사이에 만들어 두었는데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현재는 역 바깥으로 옮겨두었죠

호그와츠 학생들은 4가지 하우스 중 하나에 속한다?
호그와츠는 학교 설립자들의 성을 딴 하우스 4개를 통해 학생들을 나눕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하우스끼리 경쟁도 하며 하나의 미니코즘을 만드는 것이죠
실제로 이튼과 하로우스쿨 같은 전통적인 학교들은 하우스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왜 학교 밖에선 17세부터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가?
이것 또한 영국 교육시스템에 따른 것인데요, 영국에선 16세까진 의무교육을 해야 합니다
그 이후론 교육을 그만두고 공식적으로 직업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해리가 마지막 학년에 학교로 돌아가지 않은 것과 위즐리쌍둥이형제가 학교를 떠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죠


추가 포인트!

론과 해리가 론의 아버지를 따라 마법부로 들어가기 위해서 전화부스 안에서 비밀코드를 누릅니다
바로 62442인데요, 일반전화 키패드에선 magic이 나옵니다. 바로 마법이죠 :)

해리포터4편에서 나오는 나탈리 맥도날드는 실존 인물입니다
백혈병에 걸린 나탈리는 작가 롤링에게 다음 시리즈에 대해 미리 알 수 있나 물었지만 롤링의 답변을 받기 하루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탈리를 추모하기 위해 그리핀도어로 배정 받는 학생의 역할을 만들었습니다

헤르미온느의 패트로너스는 수달인데요, 작가 롤링이 좋아하기도 하고 실제로 헤르미온느에 자신의 모습이 비친다고 하네요

해리포터와 롤링,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모두가 같은 7월31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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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영국이야기 | 2012. 1. 10. 05:22 | Posted by kaldaris

2012년 런던에서 있을 최고의 이벤트라면 당연 2012 런던올림픽을 선택하겠죠?
2008년 중국에서 있었던 베이징 올림픽의 거대한 스케일을 어떻게 따라잡을까라는 많은 걱정이 있지만 영국만의, 그리고 런던만의 색깔을 찾아 또 하나의 멋있는 올림픽을 이루어 낼꺼라 생각되는데요
이 런던올림픽에 대해 그냥 대회기간 동안 즐기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국제대회는 개최하는 국가와 도시에 대한 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데요, 그 예가 바로 2008 베이징 올림픽이죠
중국은 올림픽을 통해 그 동안 있었던 많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털어버리는데 성공했었죠

또한 이런 대회들을 통해 개최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경제발전을 이루는데도 엄청난 도움이 되죠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번 런던올림픽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런던올림픽의 대부분의 경기와 볼거리는 런던의 동쪽에 위치한 East End에서 이루어집니다

영국 국영채널 BBC의 일일드라마시리즈 EastEnders로 유명한 이 지역은 한 때 전세계의 4분의 1을 차지했던 대영제국의 수도인 런던의 항구로써 무역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에 들면서 컨테이너수송이 발달하며 바다에 근접한 곳으로 중심이 옮겨가며 모든 부두들이 문을 닫고 황폐화된 땅으로 변하였죠
그 이후 많은 도시재생 시도가 있었고 많은 성공 사례도 있었습니다
거기 또 다른 사례가 추가될 예정이니 바로 올림픽인 것이죠

올림픽 준비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회 동안 많은 관광객들을 모아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대회가 끝난 이후엔 시설들은 주택공간으로 재건축하고 스포츠시설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바로 올릭픽경기장인데요, 올림픽을 마친 이후엔 다용도스포츠경기장으로 이용될 예정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어리그의 런던 팀 중 토튼험과 (이젠 강등된) 웨스트햄이 경기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결국 무산이 되었죠
올림픽이 끝날 무렵 다시 2차전을 시작할 것 같으니 기대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준비기간 동안 풍선처럼 불어난 예산과 불공평한 티켓분배방식 등 논란이 끊이지 않은 런던올림픽이지만 정말 기대가 됩니다 :)
티켓을 못 구하고 런던에 살아도 구경 못 해보네요.. ㅠㅠ 아 자원봉사지원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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