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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가 블랙베리 10 운영체제와 블랙베리 스마트폰 두 기종을 공개했습니다. 이전에 리서치인모션으로 알려졌던 회사지만 블랙베리로 개명했네요. 덕분에 이름이 더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 공개 예정이였던 블랙베리 10. 이전에 포스팅에서 예상 했던 것처럼 풀터치스크린인 Z10과 쿼티폰인 Q10이 공개되었습니다. 계속 점유율을 잃어가는 블랙베리로썬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랙베리 10 운영체제


키보드

블랙베리 10 운영체제는 물리버튼이 없으며 제스쳐를 많이 이용합니다. 물론 Q10의 키보드를 제외하구요. 블랙베리의 강점인 키보드는 블랙베리 10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인만큼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플리킹(flicking) 키보드는 단어를 타이핑할 필요가 없이 단어를 튕기면서 글을 쓸 수 있어 빠른 타이핑이 가능할 것 같네요. 현재 안드로이드에 열풍을 일으키는 스와이프 타이핑이랑 속도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 지 궁금합니다.


제스쳐 기능

스크린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블랙베리 피크(Peek)를 엑세스할 수 있습니다. 읽지않은 알림이나 중요한 스케쥴을 한번에 볼 수 있죠. 그리고 피크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블랙베리 허브(Hub)가 나옵니다. BBM이나 이메일, 소셜네트워킹을 한곳으로 모아둔 곳으로 블랙베리의 통합 SNS기능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밸런스 & BBM

기업서비스에서 강자였던 블랙베리였나요? 블랙베리 밸런스(Balance)를 통해 직장용과 개인용 홈스크린을 구분해 두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아직 6천만명이 사용하는 BBM 메신저 서비스 역시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메시징 외에도 음성통화나 영상통화, 스크린쉐어(Screenshare)를 통해 디바이스의 스크린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그 외에도 중요한 스케쥴을 알려주는 블랙베리 리멤버(Remember)나 컨텐츠 제작 앱인 스토리메이커(Story Maker) 같은 추가 기능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선 끊긴 플래쉬도 아직 지원되네요. 기본 검색엔진은 빙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블랙베리월드(BlackBerry World) 스토어를 통해 7만개의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현재 컨텐츠 제공자와도 계약을 준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영화와 음악도 다운로드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Z10


블랙베리가 내세운 플래그쉽 디바이스입니다. 스펙으로만 봐선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물론 초창기 OS이기에 사양면에선 떨어질 수 있지만 몇 번이나 지연된 점을 감안했을 때 약간 아쉽습니다. 특히 배터리가 1800mAh 밖에 안된다는.. 하지만 유투브 영상으로 본 바 OS 자체는 아주 부드러운 걸로 보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안드로이드폰이 스펙 빵빵한 거라고 생각해야겠죠? 1월31일 영국부터 시작해 2월초 북미, 중동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향후 다른 국가에도 출시 예정이구요.


스펙

4.2인치 디스플레이이 (1280x768)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

2MP/8MP 전후면카메라

1800mAh 배터리



 Q10


기존 블랙베리폰을 닮은 Q10은 정사각형 디스플레이에 쿼티키보드를 탑재했습니다. 예전에 말한 것 같이 앱이 실행될 때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Z10과 거의 동등한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아직 정해진 날짜는 없네요. 아마 4월 쯤으로 예상 중입니다. 여태껏 출시된 블랙베리폰 중 배터리가 가장 크다고 하는데 정확한 용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스펙

3.1인치 디스플레이이 (720x720)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펙

2MP/8MP 전후면카메라

1800+mAh 배터리




혹시나 대형 디스플레이를 기대하셨다면 안타깝네요. 향후 출시될 블랙베리 10 스마트폰은 모두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 미리 못 밖아 말했습니다. 과연 안드로이드와 iOS로 굳혀진 OS시장에서 블랙베리 10이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 현재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는 골수팬들도 자연스럽게 블랙베리10으로 인도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개 후 빠르게 출시하는 계획은 마음에 드네요. 쿼티키보드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왠만한 일이 없는한 안드로이드를 떠날 일은 없겠지만 관심이 가는 블랙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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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상욱 2013.01.31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블랙베리 배터리 용량은 적정한 수준입니다. 1800이면 괜찮죠. 안드로이드에 비교하신거 같은데 안드ㅗ이드가 배터리를 워낙에 빨리 먹어서 그렇구요 다른 운영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과연 bis와 콘텐츠를 어떻게 넣을지가 더 걱정이네요. 잘되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1.31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바로 아래 별 문제가 없을것이라 했는데 잘 전달이 안되었네요. 안드로이드 배터리는 정말 완전 동의합니다.. ㅠㅠ 우선 7만개 앱과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 봐야겠죠?

  2. 건대스마트세상 2013.01.31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당!





한국에 계시는 분들껜 별 의미없는 포스팅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흥미로운 아이디어라 한번 적어봅니다.

전국 곳곳 신호가 양호한 한국과는 달리 미국이나 유럽의 여러 국가에는 통신사에 따라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제 집도 그렇구요. 다행히 집에선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되니 큰 문제는 안되지만 밖에 있을 땐 핫스팟을 찾기가 어려워 똑똑한 스마트폰을 두고도 인터넷을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해외여행을 갔지만 로밍비용이 너무 비싸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자 MIT의 바이럴스페이스(Viral Spaces) 연구팀은 Airmobs란 P2P 와이파이 테더링 앱을 개발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의 상태(배터리, 신호강도, 사용가능한 데이터량,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자신의 무선인터넷을 Airmobs를 통해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주위 다른 Airmobs 유저는 그 핫스팟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무료로 공유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 공유한 데이터량에 따라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그럼 만약 신호가 없는 곳에선 그 포인트로 다른 Airmobs 유저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앱의 장점은 유저가 수동으로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유저베이스가 받혀줘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현실상 이런 아이디어는 실현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바로 통신사 때문이죠. 데이터를 제공하며 돈을 받는 통신사가 유저들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을 곱게 봐줄까요? 테더링 자체를 금지하는 통신사도 있는데 말이죠. 이런 이유 때문에 바이럴스페이스 역시 Airmobs앱을 구글플레이에 등록하는 것에 대해 심히 고려 중이라고 하네요.

통신사 잘못 골라서 신호 잡는데 엄청 고생하는 저한텐 엄청 유용한 기능일 것 같은데 제발 어떻게 실현 되었으면 좋겠네요.. 무제한 데이터라 해도 신호가 약하면 허빵이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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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오고 2012년 후반기를 장식했던 강남스타일의 인기도 좀 떨어지나 했더니 아직도 건재합니다. 여전히 영국 40 차트에 머무르며 라디오에 한번씩 익숙한 한국말이 들려옵니다.

이번 일요일 시내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저녁을 먹고 역으로 향하던 중 익숙한 음이 들려 달려가봤더니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꾼들이 춤을 추고 있더라구요. 거의 막바지에 이른 터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캡쳐했습니다. 처음에 넋놓고 보고 있다 말춤부분은 놓쳐 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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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8만명으로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인 안티구아. 지도책을 찾아봐야 나올 법한 이름이지만 유독 미국에겐 가시덤불 같은 존재입니다. 이유는 바로 안티구아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 때문이죠. 최근 미국은 자국민들이 이런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안티구아는 이 때문에 몇 조원이나 되는 수입이 사라졌다고 세계무역기구(WTO)에 이를 고소했습니다. 그에 비해 미국은 매년 약 5억 달러를 안티구아에 준다고 했다네요.

WTO 역시 안티구아의 편을 들어주며 미국에 이런 조치를 풀라고 명했지만 미국은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티구아가 생각한 방안이 바로 합법적으로 저작권을 무시한체 컨텐츠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안티구아는 3조원이 넘는 컨텐츠를 판매할 때까진 저작권을 무시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WTO에 청했습니다. WTO는 당연히 이를 거부했지만 안티구아에 200억원 가량의 컨텐츠를 판매하기 전까진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도록 허락했습니다.

미국 역시 이에 반대를 하며 안티구아의 행동은 현재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정부가 허락한 해적질"이라며 안티구아를 비판했습니다. 반면 안티구아의 대변인은 허락을 받았다고 해서 실제 안티구아가 이런 컨텐츠 판매를 실제로 도입할 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어찌된 상황이건 이론상 국제 저작권법을 모두 무시하고 200억원 가량이나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흠..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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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HTC. 삼성, LG와 모토로라를 비롯한 제1대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들의 상황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소니는 피쳐폰 시절 소니에릭슨으로 노키아를 이어 꽤나 괜찮은 점유율을 보유했었지만 스마트폰이 도래하며 그렇게 좋은 성적은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릭슨과 분리해 소니모바일로 사업을 재정리했지만 아직까진 그렇다 할 변화는 없네요. 반면 HTC는 첫 안드로이드폰을 제조하며 초기엔 아주 잘 나갔지만 삼성에 밀려 이젠 몇 분기 연속으로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두 제조사 모두 상황이 비슷해 보이지만 그들 사이에도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반 개발자들에 대한 지원. 자신의 디바이스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개발 커뮤니티. XDA를 비롯해 루팅, 커스텀롬, 가이드 등 디바이스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는 사이트가 인터넷 여러군데 존재합니다. 누구던 통신사용 앱이 귀찮다던지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던지 한두번쯤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을 법한데요, 이런 문제들을 제일 빨리 파악하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이들이 바로 개발자들입니다.

물론 제조사들 역시 뛰어난 개발자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은 제조사 내의 정치게임과 통신사의 압박 등 여러 요인 덕에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일반 개발자들은 이런 압력이 없기에 자유롭게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들 역시 제조사들의 도움이 없다면 개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제조사의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나 전매 하드웨어에 대한 소스코드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CM같은 커스텀롬들이 더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 전매 특허 하드웨어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개발자의 친구 소니


2012년 개발자포럼 XDA의 개발자들이 선택한 가장 뛰어난 제조사로 선택받은 소니.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개발자들을 위한 지원은 물론 차기 업데이트의 펌웨어를 미리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유출을 통해야 펌웨어를 받아 볼 수 있다던가 소스코드는 찾아보기 힘든 경쟁 제조사들과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소니의 디바이스들이 대중들에 크게 사랑받지는 못한다고 하지만 개발커뮤니티 사이에선 전설입니다. 예전엔 구글의 AOSP팀과 함께 엑스페리아 S에 순정 안드로이드를 접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었죠. 비록 전매 하드웨어 등 여러 제약 때문에 중간에 포기했지만 그 과정을 그대로 공개함으로 개발자들이 더욱 쉽게 개발에 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차기 업데이트에 대한 베타 펌웨어도 공개하곤 했죠. 이번엔 최신 플래그쉽인 엑스페리아 T의 젤리빈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중 알파 버전을 커널소스와 함께 공개했습니다. 철저히 비밀 속에 개발하다 개발자들을 떠보기(?) 위해 한번씩 일부러 유출본을 흘리는 다른 제조사들과는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개발 커뮤니티의 절대악 HTC


반면 HTC는 소니와는 정반대의 길을 걸아가고 있습니다. 출시하는 모든 디바이스의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를 공개해야 한다는 GPL 라이센스는 철저히 무시한체 여러 개발자들과 소비자들이 탄원서를 제출해야 구형 버전의 소스코드를 올리는 정도이죠.

얼마 전엔 HTC 커스텀롬을 공유하는 사이트인 htcruu를 저작권 문제로 닫아버렸습니다. 덕분에 공유 중이었던 커스텀롬들도 모조리 날아갔죠. 안 그래도 문제점이 많은 기업이 이렇게 개발자들에게까지 등을 돌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htc의 로고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이트이기에 법적으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대이지만 자사의 디바이스에 새 생명을 불어주는 개발자들을 깡그리 무시하고도 멀쩡할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죠. 이들이 모두 다른 제조사 제품으로 넘어가면 그나마 유지되던 루팅파 소비자들을 고스란히 잃어버리는 셈이니 말이죠.




다른 제조사들 역시 htc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삼성이 소스코드 공개에 있어 약간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엑시노스 코드 공개 탄원서에서 볼 수 있듯 소니처럼 개발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은 쉬운 일이 아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니 역시 100% 따르고 있 는것은 아니기에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개발자들의 빽을 가진 소니가 htc보단 좀 나은 상황에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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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opdin.tistory.com 노피디 2013.01.28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우 모바일 시절만해도 HTC 가 개발자 커뮤니티쪽에 참 쿨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커스텀 갤럭시 S3 벤치마크

IT뉴스/갤럭시 S3 | 2013.01.26 07:44 | Posted by kaldaris



얼마 전 nokomomo님의 글을 읽고 저도 벤치마크나 한번 돌려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갤쓰리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6개월이 넘었네요. 여러 커스텀롬을 사용하다 최근 순정 삼성롬 기능에 AOSP룩까지 보유한 얼티마롬으로 바꿨습니다. CM으로 쭉 갈 예정이였지만 아직까진 안드로이드 4.2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 더 많아 선택한 롬입니다. 일반적으로 벤치마크를 실행하기 전엔 공장초기화에 앱을 될 수록 없애라는데 그러면 좀 불공평하겠죠? 그냥 사용하던 상태에서 실행했습니다.


모델명: 갤럭시 S3 (GT-I9300)

커스텀롬: UltimaRom 8.1.1

커널: 시야 1.8.6

CPU: 오버클럭 1.6GHz / 언더볼트 -100mv

GPU: 오버클럭 600MHz / 언더볼트 -50mv


벤치마크


선스파이더(SunSpider)

HTML5 처리 속도를 비교하는 선스파이더 벤치마크입니다. 낮을수록 좋다네요. 기존 갤쓰리는 990ms라고하니 커스텀롬이 좀 더 낮네요 :)


안투투(AnTuTu)

요즘 자주 사용하는 벤치마크라네요. 기존 갤쓰리에 비해 약 1300점 정도 높습니다. 앱을 많이 돌리고 있어서 그랬는지 램사용을 제외하곤 다 점수가 높네요.

 


GL 벤치마크 2.5

솔직히 어떤 벤치마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픽 관련 벤치마크인데 높을수록 좋은거겠죠?


쿼드런트(Quadrant)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믿을 필요가 없는 벤치마크라네요. 어쨌든 HTC One X보단 높습니다 :)


Vellamo(벨라모)

퀄컴에서 개발한 벤치마킹 도구입니다. 바다의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나요? 그래서 배경화면이 이렇습니다. 먼저 HTML5 처리 속도를 확인해 봤습니다. 선스파이더에서처럼 기존 갤쓰리보다 점수가 좋고 One X도 가볍게 밀어냈습니다.

 

다음은 메탈, 여러 CPU 테스트를 한 곳에 모아 둔 것으로 보입니다. One X에 밀리는데 퀄컴 프로세서라 좀 못 미더운 부분도 있네요.

 


NenaMark(네나마크) 2

그래픽관련 벤치마크로 애용되는 도구입니다. 예전에 돌렸을 땐 57fps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좀 늘었네요.





그냥 심심해서 한번 돌려본 벤치마크입니다. 예상보다 좀 더 높게 나왔네요. 커스텀롬이 좋긴 좋은가봐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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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게 휴대폰 1위 자리를 내어주고 점점 존재감을 잃어가는 노키아. 자체 개발한 OS인 심비안을 버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폰에 올인할 것이라고 밝힌 지는 오래되었지만 정작 아직까지 심비안 OS에 대한 지원을 끊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노키아의 계획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지막으로 출시된 심비안폰은 2012년 6월 출시된 808 퓨어뷰입니다 41MP로 엄청난 카메라를 자랑했지만 운영체제가 심비안이라 그리 주목을 받지 못한 폰이죠. 퓨어뷰를 비롯한 여러 심비안폰들이 아직도 OS 업데이트를 받고 있다는데 있어 심비안을 버리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에 갑작스레 뛰어 넘어갈 것은 아니란 말이죠. 판매량도 윈도우즈폰의 4백만대의 반 정도인 2백만대를 판매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노키아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퓨어뷰 808이 마지막으로 심비안을 탑재한 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뭐가 그리 애매하냐구요? 영어란 언어에 있는 특유의 복수적 의미 때문이죠. 노키아에서 발표한 문구를 그대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During our transition to Windows Phone through 2012, we continued to ship devices based on Symbian. The Nokia 808 Pureview, a device which showcases our imaging capabilities and which came to market in mid-2012, was the last Symbian device from Nokia."

"2012년 윈도우즈폰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심비안을 탑재한 디바이스를 계속 판매해왔습니다. 2012년 중순에 출시되어 노키아의 이미징 기술력을 과시한 808 퓨어뷰는.."


"was the last Symbian device from Nokia." 이 부분이 문제입니다. "노키아의 마지막 심비안 디바이스였습니다" 혹은 "제일 마지막으로 출시된 심비안 디바이스였습니다"로 해석할 수 있어 없던 궁금중까지 생기게 만드네요. 제가 접한 IT매체들은 거의 대부분 "마지막 심비안"으로 해석을 한 듯해 보이지만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문제의 문구 앞에 있는 문장과 함께 해석을 하면 그냥 쉽게 제일 마지막으로 심비안을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우연한 말실수인지 고의였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언젠간 심비안을 포기할 것이란 사실엔 변함이 없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안드로이드 여전히 고려 중이라는 노키아의 예전 모습과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문을 닫고 있다고 말하며 윈도우즈폰 외 다른 OS는 고려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단정지어 밝혔다고 합니다. 적어도 가까운 미래엔 노키아 안드로이드폰을 보긴 하늘에 별따기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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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로 예상되었던 해외판 갤럭시 S2 (모델명: GT-I9100)이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으로 업데이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스페인을 시작으로 유럽을 돌아 전세계로 차례대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 같네요. 갤럭시 S3와 함께 소개되었던 업그레이드된 터치위즈로 전혀 새로운 디바이스로 탄생한 느낌입니다. 이미 작년 말부터 유출 펌웨어가 있었지만 그보단 정식 업데이트가 낫겠죠? 펌웨어 버전은 XWLS8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엑시노스 버그 역시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ICS로 업데이트 받으면서도 그대로 유지했던 UI는 갤럭시 S3와 함께 공개되었던 네이쳐 UX로 바뀔 예정입니다. 이제 삼성의 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다이렉트콜, 스마트스테이와 팝업플레이 등 2012년의 프리미엄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젤리빈인만큼 구글나우 역시 사용할 수 있게 됬구요.


물론 이는 해외판용이기에 국내판은 좀 더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혹시나 해외에서 구입하신 분들은 얼른 키스에 연결해 확인해 보세요. 국내판도 따른 시일 내 업데이트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런데 국내판에선 시스템공간 확보를 위해 파티션을 새로 짜 저장공간이 1GB 줄음은 물론 데이터가 모조리 날아갈 것이라고 하네요. 이건 국내판 업데이트가 공개되면 자세히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백업을 필수겠네요.



젤리빈 4.1 업데이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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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올해 고쳐야 할 문제점들

IT뉴스/안드로이드 | 2013.01.23 07:20 | Posted by kaldaris

삼성은 노키아를 제치고 전세계 휴대폰 판매율 및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1등을 달리고 있고 LG는 최근 미국에서 애플을 제치고 점유율 2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초기 5대 안드로이드 제조사 중 1위였던 HTC는 추락을 멈추지 못하고 있죠. HTC가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른 제품에 비해 결코 모자라지 않지만 막상 출시되면 선호도에서 크게 밀리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럼 도대체 뭘 잘못하고 있기에 이런 상황이 벌이지는 것일까요? MWC2013을 앞두고 있는 HTC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주요 제품은 무엇인가?


삼성과 LG에 대해 얘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마트폰은 무엇입니까? 개인의 의견이니 약간씩 다르겠지만 삼성의 경우 갤S3나 갤노트2, LG는 옵G나 넥4 중 하나를 고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그럼 HTC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마트폰은? HTC One X? HTC One X+? HTC One XL? 이들 모두 틀립니다. 현존하는 HTC의 최신 최상급 스펙 스마트폰은 HTC 버터플라이이죠.

2012년 초기 One 시리즈를 공개하며 HTC는 제품 네이밍 계획에 대해 자세히 공개한 바 있습니다. 프리미엄부터 시작해 X > S > V 순이죠. 그때만 해도 HTC가 실수를 거듭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 이상한 이름을 붙인 스마트폰이 계속 나오더군요. 물론 한국엔 한 제품도 출시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One 시리즈 사이에 보급형 수준인 디자이어 C와 디자이어 X 등이 등장하고 HTC One XL, HTC One X+를 출시하고 최근엔 One SV까지 나왔습니다. S 다음 V면 SV는 어디쯤 둬야하는 것일까요? 작년 말에는 세계 첫 풀HD 1080p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드로이드 DNA를 출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국제판인 HTC 버터플라이를 출시했습니다.

이렇게 계획없는(?) 이름이 난무하니 소비자로썬 뭘 사야하는지 모르겠죠? 우선 HTC의 최우선 목표는 제품 이름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출시하는 디바이스 수를 확 줄이고 보급형엔 XX, 중급형엔 YY, 프리미엄엔 ZZ식으로 이름을 붙여 소비자들의 머리에 박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 미국 통신사들의 입김에 맞서 디바이스 이름을 국제판과 똑같이 출시하는데도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EVO 시리즈는 국제판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마트폰인 줄 알았다는..



 탈착형 배터리로 돌아가라


HTC는 작년 초부터 유니바디 케이싱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주로 출시해 왔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얇은 두께가 최고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나요? 도대체 누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얇은 두께를 위해 배터리량과 확장슬롯을 버렸다는 점은 아주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물론 처음 One X가 출시되었을 땐 디자인 측에선 삼성이 따라올 수 없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정작 출시되고 구입하는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많아봐야 32GB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몇몇 게임 및 음악, 영상을 조금만 담아두면 용량이 가득차버리는데 확장슬롯이 없다니요. 거기다 하루 반나절도 못 버티는 배터리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두께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를 희생했다니 소비자로썬 계산이 안됩니다. 현 소비자들이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두 사양을 깡그리 무시했다는 것을 스마트폰 판매를 포기했다는 얘기죠. 더 안타까운 점은 보급형 디바이스들은 확장슬롯 및 탈착형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사실입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너무 앞서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글 역시 확장슬롯을 피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HTC는 순정 안드로이드로 무장한 것이 아니니 좀 달라야겠죠? 우선은 배터리 문제가 해결될 때까진 탈착형 배터리로 소비자 베이스를 넓히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마케팅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마라


이 부분은 이미 HTC에서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마케팅으로 지불할 예산이 모자랐다는 것은 믿기지 않지만 말입니다. 개발하는 디바이스 수만 좀 줄였어도 마케팅 비용은 충분히 벌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있어 2012년은 삼성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1년 말 출시한 갤럭시 노트가 예상 외의 성적을 거두어 줌은 물론 중반에 출시한 갤럭시 S3가 아이폰 5를 잡았다고들 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같은 삼성의 성공기 뒤엔 마케팅이 존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갤럭시 S3 출시 직후 있었던 런던 올림픽의 스폰서를 맡아 전세계적으로 마케팅을 함은 물론 가장 큰 라이벌로 꼽혔던 애플과도 소송을 통한 간접적인 노출과 애플 제품과 비교를 하는 광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미국 내 스포츠 중 많은 주목을 받는 슈퍼볼에서도 광고를 대대적으로 진행했죠. 물론 좀 과했던 적도 몇 번 있었지만 효과만큼은 인정해줘야겠죠?

반면 HTC의 광고는 기억나는게 없네요. 한번씩 통신사에서 광고를 할 때 HTC 제품이 사용되는 것을 제외하곤 말입니다. 광고가 없이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던 HTC는 더 이상 없습니다. 마케팅에도 집중을 해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디바이스에 대해 알리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렇게 HTC의 3가지 문제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작년 내내 사람들이 말하던 문제점과 별 다를께 없네요.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그들이 기억할만한 이름을 붙여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한다. 이건 왠만한 기업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아무튼 MWC2013에선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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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norang.tistory.com 미노랑 2013.01.23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터플라이 보면볼수록 매력적이긴한데 저도 배터리 내장형이라는 점이... 좀 불만이긴합니다... 내장형을 사게되면 외장배터리를 세트로 사야된다는 생각이...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3.01.23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은 비상용 배터리를 함께 제공하니 큰 문제가 없는데 영국은 그냥 배터리가 하나라 유니바디나 다름이 없네요.. 그래고 추가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는 옵션이 있다는 것이 엄청난 차이입니다

1월 중순의 CES2013도 끝이 나고 이제 슬슬 2월이 다가옵니다. 2월엔 모바일 업체들에겐 아주 중요한 MWC 행사가 잡혀 있습니다. 삼성은 CES에서 옥토코어 프로세서와 휘어지는 윰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지만 아무런 디바이스는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MWC에선 크게 일을 벌려 4가지 갤럭시 태블릿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후선 현재 판매 중인 갤럭시 탭 2 시리즈를 이을 갤럭시 탭 3 시리즈가 그 중 반을 차지했습니다. 코드명 샌토스(Santos)로 7인치와 10.1인치 태블릿이 있네요. 정확한 사양은 알려진 바 없지만 5MP 후면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하네요. 모델명은 GT-P3200, GT-P3210, GT-P5200, GT-P5210입니다.

오늘 확정된 갤럭시 노트 8.0 역시 MWC에서 빛을 발할 예정입니다. 코드명 코나(Kona)로 갤노트 8.0은 스펙이 어느 정도 확정되었나 봅니다. SAMOLED 대신 LCD 디스플레이를 선택한 갤노트의 유출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8인치 LCD 디스플레이
  •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 2GB 메모리
  • 16/32GB 내장메모리 (32GB 확장슬롯)
  • 1.3MP/5MP 전후면카메라
  • 4600mAh 배터리
  •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 211.3 x 136.3 x 7.95 mm / 330g

아직 LTE가 지원될지는 무지수네요. 모델명은 GT-N5100, GT-N5110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드명 로마(Roma). 모델명이 GT-P8200으로 모델명 GT-P8110 넥서스 10의 후속작이란 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델명으로 추측한 것으로 사실 아무 것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확히 갤탭 3 10.1과 차이가 뭔지가 궁금하네요.

네 디바이스 모두 MWC에서 공개 후 2013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입니다. 갤탭 10.1을 구입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 업그레이드 할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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