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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겨냥한 모토로라 광고

IT뉴스/안드로이드 | 2012. 12. 14. 07:18 | Posted by kaldaris

한 때 애플과 아이폰이 모든 제조사들의 경쟁 대상이었습니다. 아직도 삼성은 애플을 풍자한 광고로 자사의 플래그쉽 갤럭시 S3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삼성도 이젠 한 제조사의 경쟁상대로 꼽혔으니 바로 모토로라의 레이저 HD입니다. 보통 안드로이드 제조사끼리 타사 제품을 대놓고 비교하는 광고는 없었는데 모토로라가 이런 것으로 보아 삼성이 확실히 명부상실한 안드로이드 리더로 거듭난 것 같네요.

"다른 은하수에서 다운로드하기를 기다리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다운로드 속도는 물론 20%나 높은 배터리수명과 케블러를 적용한 케이싱을 통한 스마트폰 안정성을 강조하네요.

정말 레이저 HD가 갤럭시 S3보다 나은가요? 비교 광고를 보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사의 장점만 강조해 더욱 뛰어나게 해 보이지만 정작 단점은 타사에 아주 비교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갤럭시 S3 vs 아이폰 5 때도 그랬고 레이저 HD vs 갤럭시 S3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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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게스트 2012.12.14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 시리즈의 배터리 조루현상은 사용자들 사이에선 유명하죠.
    하지만 언론에서 말해진 적은 거의 없을겁니다.

장난전화가 부른 한 간호사의 죽음

영국이야기 | 2012. 12. 12. 07:04 | Posted by kaldaris



최근 영국엔 경사스런 일이 있었습니다.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손자 윌리엄 왕자의 아내 케이트가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써 엘리자베스 여왕의 첫 아들 찰스 왕자와 그의 첫 아들인 윌리엄 왕자에 이어 왕위계승권 서열 3위에 올랐습니다. 윌리엄의 동생 해리는 한단계 밀려버렸죠. 하지만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군인으로 복무하고 있기에 본인은 잠재적 왕위계승자로써의 의무에서 좀 더 편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를 임신한 케이트는 심한 입덧 때문에 런던의 한 병원에 잠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며 호주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두 DJ가 케이트가 있는 병원에 장난전화를 걸어 여왕과 찰스왕자를 가장하며 케이트의 현 상황을 알려고 했습니다. 장난으로 시작한 전화였지만 어떻게 되어 모든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두 DJ는 녹음된 내용을 라디오 방송에서 사용함은 물론 장난전화가 성공한 것에 대해 트위터로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처음 전화를 받았던 47세 야씬사 살다나 간호사가 지난 금요일 간호사용 쉼터에서 죽은체 발견되며 시작되었죠. 아직 정확한 요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츄어 장난전화에 속았다는 자책감에 의한 자살이 유력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몇일 동안 잠적해있던 두 DJ 역시 호주의 TV 방송에 나와 인터뷰를 통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자살한 간호사가 두 아이의 어머니였다는 점이 밝혀지며 여 DJ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두 DJ는 잠정적으로 DJ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호주 방송법에 의하면 전화를 통해 녹음된 내용을 방송하기 위해선 상대방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제시되어 있고 방송사는 법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지만 정작 장난전화의 발신지인 병원에선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이런 법적 문제를 떠나서 악의가 없는 장난전화 때문에 죽은 한 간호사와 그 가족들이 입은 심적 피해는 상상을 할 수가 없네요. 두 DJ가 일하던 방송국은 올해 남은 시간 동안 모은 모든 수익을 병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DJ들에게 잘못을 묻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며 영국 왕족이 이런 상황을 생각해 대책을 마련해두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실제 1997년, 찰스왕자의 첫 아내인 다이애나 왕세비가 프랑스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뒤 언론에 한차례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습니다.

상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올바른 조치를 취해 더 이상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우리도 어떤 의도던 상대방에 미칠 수 있을 악영향도 매번 생각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불쌍한 간호사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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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에 이어 모토로라도 철수

IT뉴스 | 2012. 12. 11. 08:21 | Posted by kaldaris

HTC가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다 애플이 언락폰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직 끝은 아니구나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모토로라도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솔직히 놀랄 소식은 아닙니다. 이미 한국은 삼성이 주름잡고 있는 시장이며 모토로라도 예전의 명성에 많이 떨어지는 점유율로 부진한 성적을 끌고 있었죠. 올해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 과정을 마치며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모토로라 지사를 철수한다는 소식을 전해졌을 때부터 다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애플이 외산 스마트폰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습니다. 국산 스마트폰에 밀리며 철수하고 새로운 도전자들은 한국을 꺼려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며 점점 더 다양성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 휴대폰 시장입니다. 솔직히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했을 때 많은 기대를 했지만 자급제용 스마트폰을 거의 출시하지 않는 제조사나 그를 방지하는 통신사를 보며 한숨만 푹푹 나오더군요.

물론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스마트폰 1위를 두고 애플과 박빙을 겨루는 모습이 싫진 않지만 아무래도 국내시장 독점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어떤 제품이던 경쟁자가 있어야 더욱 빛을 바라는 법입니다. 아주 슬픈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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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나우: PC에서도 사용가능하다

IT뉴스/기타OS | 2012. 12. 9. 07:08 | Posted by kaldaris


어제 포스팅에선 아직 ICS에 머물고 있는 분들을 위한 구글 나우 설치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오늘 씨넷이 보도한바 이제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구글 나우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크롬 개발팀이 어제 "크롬용 구글 나우 뼈대"를 승낙했다고 하네요. 지금 개발에 막 들어갔으니 바로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조만간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구글 나우 알림을 받아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크롬 OS에도 비슷한 기능이 추가되겠죠?

스마트폰과는 달리 배터리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PC라면 구글 나우를 마음껏 사용해도 되겠네요. 구글 나우를 쓰다 보니 배터리가 반토막나는 경우가 많아 지금은 해제해두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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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에서 손쉽게 구글 나우 사용하기

루팅/개발/팁 | 2012. 12. 8. 07:03 | Posted by kaldaris



자신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신가요? 혹시 이유가 무엇입니까? 제 기억으론 국내에서 공식 젤리빈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는 넥서스 시리즈와 갤쓰리, 갤노트2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나머지 디바이스는 아예 잊혀져 진저브레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운이 좋아 ICS으로 출시, 혹은 업데이트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럼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향상된 성능도 있지만 젤리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대거 있기에 더욱이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구글 나우가 그렇습니다. 젤리빈 4.1 이상 안드로이드 버전만 지원되어 사용해보고 싶어도 못하는 웃긴 시츄에이션이죠.

하지만 XDA 멤버 reekotubbs가 개발한 이 앱을 이용하면 ICS에서도 손쉽게 구글 나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ICS용 구글 나우를 직접 찾아 설치할 수도 있지만 방법이 아주 복잡해 초보 유저에겐 좀 벅차다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reekotubbs님께서 개발한 방법은 APK 형식으로 그냥 설치를 하면 되어 아주 사용하기 쉽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앱을 설치한 후 실행하면 여러 구글 나우 버전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선택을 해 설치, 실행가능성을 파악한 뒤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혹시 호환이 안될 경우 다른 버전을 시도하면 되겠죠? 그러다 원래 있던 구글 검색 앱을 복원할 수도 있습니다.


APK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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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광고 등장

영국이야기 | 2012. 12. 7. 07:02 | Posted by kaldaris

예전 포스트에서 NFC를 적용한 광고 사례를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었죠?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발견한 광고는 더 특이했습니다. 바로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인터액티브 광고였습니다. 퇴근길이라 가득찬 버스정류장이였지만 유독 그 광고만은 피해 멀찍이 떨어져 서 있는 광경에 한참 멍하니 쳐다만 보다 용기를 내 "Touch to play" 버튼을 꾹 눌렀습니다.

쳐다보는 주위 시선에 참 유치하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왼쪽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 스쿠터를 조작하는 이 게임은 광고를 선보인 Lloyds TSB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나타내는 다섯개의 아이콘들을 최대한 빨리 모으는 것이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참 좋아하게 생겼네요. 실행만 시켜두고 지켜본 바 제 점수는 10900점. 재밋었다기보단 더욱 다양해지는 광고형식에 감탄할 뿐이였습니다. 이제 옥외광고도 TV 광고를 그대로 옮겨두는 것도 종종 눈에 띄는데 이런 식의 시도도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물론 이런 광고는 처음 시도이니 사람들이 사용해주길 바라는 건 좀 무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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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asiseagle.tistory.com 존스박사 2012.12.07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 광고 형식인가요? 오호!! 광고가 계속 진화해 가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 10월 윈도우즈폰 8을 공개하며 라이벌 운영체제인 iOS와 안드로이드에 명함을 내밀 수 있게 된 마이크로소프트.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멀티코어를 지원, 앱스토어 앱 등록 수 12만 건을 넘기는 등 이제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 OS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다 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안드로이드와, 그에 못지 않게 매년 새로운 OS 버전을 공개하는 iOS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많이 뒤쳐집니다. 이를 고려한 것인지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윈도우즈 블루(Windows Blue)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윈도우즈 8 출시 전부터 몇 번 언급되었지만 그냥 윈도우즈 9을 준비 중이거나 윈도우즈 8의 서비스팩 업데이트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금 알려진 바에 의하면 "둘 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애플은 매년 아이폰 출시와 함께 새로운 운영체제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고 구글 역시 짧은 주기로 작은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일년에 한번씩 큰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블루 역시 비슷한 형식으로 12개월 주기로 업데이트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몇 년 주기로 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에서 크게 벗어나게 되는 일이지만 짧은 순환주기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OS시장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 합니다. 또한 2013년 중순쯤 공개될 윈도우즈 블루는 PC용 OS 윈도우즈와 윈도우즈폰 소프트웨어 개발킷(SDK)을 통합해 하나의 윈도우즈 스토어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업데이트를 아주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제공해 업데이트 가능한 윈도우즈 기반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윈도우즈 블루를 사용하도록 꾀하여 통합된 OS를 구축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이름이야 여전히 윈도우즈 8로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일년주기로 바꿈으로 매번 뒤따라가는 상황에서 오히려 라이벌 운영체제를 앞지를 수 있는 기회도 생길 듯 합니다. 많은 면을 공통으로 공유하는 윈도우즈와 윈도우즈폰인만큼 통합하는데는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이고 통합된 SDK를 통해 윈도우즈폰에서도 윈도우즈용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될테니 스마트폰에 듬직한 날개를 달아주게 될 것 같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애플과 구글도 많이 긴장해야겠네요. 이 두 기업 역시 각자 맥 OS와 아이폰/아이패드, 구글 크롬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만큼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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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urgame.tistory.com 텐션 2012.12.06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8폰 한번은 써보고 싶은데... 잘보고 갑니다.

SMS: 내 나이 20, 나 아직 살아 있다!

IT뉴스 | 2012. 12. 5. 07:10 | Posted by kaldaris

1992년 12월 3일.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세계 첫 SMS가 전송되었습니다. 그 문장은 "Merry Christmas". 문자 메시징, Short message service의 약자로 휴대폰의 숫자 키패드를 이용해 짧은 글을 보낸다는 개념 덕에 분명 얼마 못 가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를 크게 뒤엎고 음성통화와 함께 휴대폰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죠. 특히 휴대폰 문화가 꽃을 피운 어린 학생들 사이엔 더 그랬습니다. "문자"해, 혹은 "text me"란 신조어까지 만들며 온라인 메신저와 함께 그들에겐 없어선 안 될 하나의 소통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메시징 서비스 카카오톡, 라인, 웟츠앱(WhatsApp)에 이어 이젠 페이스북도 메신저 서비스에 로그인이 필요없도록 설정해 이용자들을 끌어모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점점 더 위태로워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SMS는 매년 80억건 이상의 건수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이는 선진국가에나 적용되는 말입니다. 북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여전히 일반적인 피쳐폰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이 사용하는 주된 소통수단은 음성통화와 SMS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제일 애용하는 메신저 앱은 카카오톡.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라인도 있고 해외에선 카톡 이상으로 잘 알려진 웟츠앱(WhatsApp)이 있다지만 스마트폰용 메신저 앱의 단점은 바로 이용자 수입니다. 이들은 발신/수신자 둘 다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SMS는 기본으로 모든 휴대폰에 포함되어 나오는 기능이기에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한 기능이죠. 카톡 하루 문자 건수가 30억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봤을 때 카톡은 메신저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문자 건수가 상당수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야 문자 사용율은 현저히 떨어졌고 주위 사람들이 느끼는바 문자 메시징은 거의 사용 안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인도나 아프리카에서 같은 질문을 한다면 전혀 다른 대답을 듣겠죠. 이제 나이 20살 SMS. 아직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마음은 없나 봅니다. 아직도 지하철 타고 다니다 보면 한번씩 노키아의 문자알림 소리가 여기저기 들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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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갤럭시 노트의 성공. 그 이후 갤럭시 노트 10.1, 그 후엔 갤럭시 노트 2로 잇달아 갤노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갤럭시 S 시리즈에 이은 또 다른 브랜드를 만드려는 삼성이 이젠 7인치 대 시장도 재공략하려 합니다.

갤럭시 노트 7로 예상되는 GT-N5100은 지금까지의 해외판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모델명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노트 시리즈의 한부분으로 출시될 것이 유력합니다. 벤치마킹 소프트웨어 네나마크2의 결과에 따르면 GT-N5100은 7인치 1280x72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현재 4.1.2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은 관계로 얼마던 수정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 역시 2월 MWC에서 듀얼코어로 공개되었던 바 있지만 실제 쿼드코어와 함께 S펜도 내장한 채 출시되었죠.

정확히 언제 출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달 CES와 2월에 MWC 스케쥴이 잡혀있는 관계로 내년 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외에도 프로젝트 J: 갤럭시 S4, 13.3인치 하이브리드 태블릿 (예 아수스 트랜스포머)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착실하게 새로운 카테고리로 파고 들면서 기존 카테고리를 공략하는 것도 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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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0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한때 세계 휴대폰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했던 노키아. 애플이 아이폰으로 히트를 치고 많은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는데 있어 노키아는 자제 운영체제인 심비안을 고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심비안은 미래가 없는 것으로 판정 받고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폰을 주 운영체제로 선택했습니다. 루미아 시리즈로 알려진 노키아의 윈도우즈폰 라인업은 노키아의 유일한 출구전략이였죠.

하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판매율 덕에 노키아는 다시 한번 선택을 해야 합니다. 계속 윈도우즈폰과 함께 할 것인가, 아니면 안드로이드로 갈아탈 것인가. 삼성처럼 멀티OS 전략을 구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근황으로 보아 노키아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개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직 광고에 의하면 노키아는 C/C++와 자바에 숙련된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운영체제와 모바일 기술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랑(?)해야 한다는 문구도 있네요. 리눅스라고만 적혀있기에 꼭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개발 계획 중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노키아로썬 맨땅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개발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유력합니다.

처음부터 안드로이드를 선택했다면 현재 노키아가 어땠을지가 궁금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로 갈아탈 때만 해도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은 활짝 열려 있었으니 노키아로썬 자사 휴대폰을 이용하던 고객들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유도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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