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발렌타인을 맞이해서 그런가요? 구글이 넥서스 디바이스를 위해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을 4.2.2로 판올림했습니다. 물론 통신사에 묶여 있는 넥서스 디바이스는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구글플레이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언락된 디바이스의 경우 OTA 알림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2.1에서 문제로 꼽혔던 블루투스 버그를 해결함은 물론 여러 작은 변화들이 있는데요, 특별히 주목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상 광고를 막아주는 앱인 Adblock Plus의 무력화이죠. 루팅없이도 와이파이에서 광고를 막아 웹사이트 로딩 속도를 크게 높여주는 앱이라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앱인데 안드로이드 4.2.2 넥서스에선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구글이 문제로 삼은 부분은 바로 Adblock의 자동 프록시 변경 권한이었습니다. Adblock은 자동으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프록시를 'localhost'로 변경할 수 있어 광고를 피해갈 수 있죠. 루팅의 경우 3G에서도 적용가능해 커스텀롬에 기본 탑재되는 듯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보안상 아주 큰 문제로 피싱이나 개인정보 노출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구글로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고 이를 이용하는 Adblock은 간접피해자가 된 셈이죠.

물론 사용자가 직접 프록시를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지만 과연 누가 광고 몇개 피하려 그렇게 할까요?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4.2.2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Adblock 역시 큰 문제거리로 삼고 있진 않습니다. 시간이 있는만큼 광고를 막을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하네요. 구글로썬 보안 문제 해결과 주수입원인 광고노출이란 두마리 새를 잡았으니 엄청 좋아라 하겠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take-a-snapshot.tistory.com 모바노 2013.02.14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dblock를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본적이 있는데..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있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