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갤럭시 S3가 출시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으니 이제 슬슬 후속작에 대한 소문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당연 갤럭시 S3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펙을 자랑하겠지만 이번 역시 조명은 프로세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쿼드코어 엑시노스(5450?)를 탑재할 것이란 이른 소문에 이어 이번엔 8개의 코어, 즉 옥토코어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8개의 코어라면 상상도 안될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배터리는 그냥 죽죽 떨어지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와 좀 다릅니다. 삼성의 옥토코어는 엔비디아의 테그라3 프로세서와 비슷한 컨셉을 적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5개의 코어를 사용해 일반적인 작업은 500MHz로 제한된 "도우미" 코어에서 소화하다 성능을 필요할 시 쿼드코어로 바꾼다는 컨셉을 선보인 적이 있었죠.

삼성은 엑시노스가 기반으로 둔 ARM의 빅.리틀(big.LITTLE) 프로세싱 컨셉에 따라 저전력 A7기반 코어 4개와 고성능 A15기반 코어 4개를 조합한 옥토코어를 개발함으로 평소엔 전력효율성을 위해 A7을 사용, 성능이 필요할 시엔 A15를 사용해 프로세서의 배터리 효율성을 현저히 늘리겠다는 다짐입니다. 한번에 A7과 A15 둘 중 하나만 사용하기에 운영체제가 인식하는 코어 수는 4개 밖에 없으니 정확하게 따지자면 옥타코어가 아니라 초특급(?) 쿼드코어겠죠?

스마트폰이 아무리 똑똑해진다 한들 일반 시스템 작업을 할 때 고사양 게임 정도의 프로세싱 파워를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A7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필요할 때만 A15로 올려 배터리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프로세서의 성능은 크게 발전할 것입니다. 성능은 계속 높이되 A7의 배터리 효율성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것이 빅.리틀의 목표입니다. ARM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같은 급의 쿼드코어만 사용했을 때보다 배터리를 70% 이상 더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hahaha9 2012.12.08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비브릿지 i3-3220 프로세서는 고사용을 요구하지 않는 가정용 데스크탑 PC 에 맞춤한 매우 경제적인 프로세서^^
    http://www.nowpug.com/172880#3

    • Favicon of https://csandroid.tistory.com kaldaris 2012.12.08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PC용으론 인텔이 주름잡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사용하려면 최적화 과정을 거쳐야 해 선호도가 좀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