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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갤럭시 S3 유저입니다. 여태껏 비싸다 느낀 휴대폰 비용에 보급형에만 머물다가 큰 맘 먹고 출시 1개월된 갤럭시 S3를 2년 약정에 구입했죠. 정말 이전에 쓰던 LG 옵티머스나 HTC 디자이어와는 큰 차이였습니다. 전 두 디바이스에 대한 루팅과 커스터마이징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면 갤럭시 S3는 필요를 못 느끼다 호기심에 했을 정도로 정말 자랑하고 싶은 제 소지품입니다.

그런데 완전 반짝 새로운 스마트폰 구입한 지 2개월 됬나요? 벌써 삼성에게 버림받은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한국서 LTE용 2GB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된다더군요. 저야 국제버전을 사용하니까 업데이트도 빠르고 커스터마이징하기에도 용이해라며 그깟 메모리 쯤이야라고 위로를 했죠. 갤럭시 노트 2가 출시된다는 소식엔 그렇게 큰 디스플레이는 좀 거슬려라고 위로를 했습니다. 영국에서도 LTE 모델을 출시한다는 소식엔 아직은 무제한 3G로 쓸테야라며 제 자신을 달랬습니다.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기대했던 8월말에서 10월로 연기(?)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이미 유출된 펌웨어로 젤리빈을 쓰고 있으니 별 상관없다며 무시했죠. 공식이 아니라 커스터마이징이 아직 용이하지 않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기에 그럴 수 있었죠.

여기까진 어떻게든 참았는데 이건 또 뭣이.. 갤럭시 S4가 내년 2월 MWC2013에서 공개되 3월이면 출시될 것이란 괴상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믿고 싶지 않은 얘기죠. 갤럭시 S3 공식 출시 불과 4개월만에 나온 소식입니다. 아직 젤리빈 업데이트도 못 받았어요. 완전 초대박 스마트폰이라고 자랑하고 다닌지도 얼마 안됬어요. 근데 벌써 후속작 소문이라니.. ㅠㅠ 너무 열받아 스펙도 논하기가 싫네요. 갤쓰리와 비슷하게 5~6월 출시라면 아무 말 안하겠습니다.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다시는 삼성 스마트폰 사는 일은 없겠네요. 오리지널 구글경험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넥서스로 갈아타는게 제일 안전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5 혁신이 부족하다고 뭐라 그럴 처지가 아니라구요!! 처음부터 그랬지만 몇 모델로 통일해 제때제때 애프터서비스해주는 아이폰이 더 부러워지는 하루입니다..

[업데이트] 다행히 헛소문이라고 트윗이 떴네요.. 그래도 뭔가 찜찜한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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