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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토로라 인수 본심 드러냈다?

IT뉴스 | 2012. 8. 14. 07:24 | Posted by kaldaris



올해 중순 모토로라 인수를 마친 구글이 한동안 조용하다가 드디어 모토로라에 지시를 내렸습니다. 전세계 94개국에 있는 해외 사무실 중 3분의1을 철수하고 400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그 4000명 중 거의 1400명이 미국 지사에 일하던 직원들인데요, 이는 모토로라를 "재발견"하는데 필요한 수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산을 위해 그렇게 큰 돈을 지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구글이 이 안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의 현 비즈니스 모델은 유선모델을 기반하고 있지만 현재 세계 시장은 무선시장으로 향하고 있다며 이에 구글은 모바일 소비자들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스마트폰사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데니스 우드사이드 현 모토로라 회장의 말을 해석하면 구글이 모토로라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구글이 과연 치열한 경쟁 속에 하드웨어업체로써도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첫 하드웨어 작품인 넥서스Q가 실패작으로 끝났지만 다른 제조사들과 협력으로 개발한 넥서스 스마트폰 시리즈와 넥서스7 태블릿은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토로라 역시 다수의 제품보단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소수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개방성과 제조사에 대한 평등성을 앞세운 구글의 입장은 여전히 변화가 없지만 다른 제조사들은 모토로라를 유심히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레이저 맥스 HD도 출시될 것이란 소문도 있는데 정말 매년 출시하는 디바이스의 수를 줄이고 업데이트를 일정에 맞게 해주면 소비자 입장에선 오히려 구글-모토로라 관계를 옹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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