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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OS의 재반격

IT뉴스/기타OS | 2012. 5. 31. 08:03 | Posted by kaldaris

작년 시끄럽게 출시되었던 구글의 PC 운영체제 크롬OS는 그리 큰 인기를 못 누리며 조용하게 사라졌었는데요, 그에 만족하지 못한 구글이 새로운 크롬OS를 선보이며 재반격에 나섰습니다.

클라우드서비스가 한창 인기몰이를 시작할 때 구글은 클라우드를 이용해 기존 노트북의 다양한 기능들과 파일들을 모두 클라우드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엑세스해 사용한다는 컨셉으로 처음 공개되었을 때 혁신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생각은 전혀 달랐는데요, 컨셉은 좋지만 모든 파일을 클라우드에 두고 사용하는 것은 이론상 아주 편하지만 실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곳에선 무용지물이 되어 100% 고속인터넷망이 설치되지 않은 세상에선 실용성이 크게 떨어졌죠.

1년이 지난 지금 구글이 다시 한번 세상에 노크를 하며 크롬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대충 봐도 작년 출시된 크롬OS와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요, 첫째로 크롬브라우저를 기반했던 오리지널과는 달리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을 포함하며 기존 OS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여전히 프로그램을 실행할 경우 크롬 브라우저에서 실행이 되는 것은 같습니다.


크롬북

크롬OS를 탑재한 디바이스 역시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요, 기존 시리즈 5 크롬북에서 훨씬 진화한 시리즈 5 크롬북 550은 1.3GHz 듀얼코어 인텔 셀레론 867 프로세서를 탑재해 거의 3배나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4GB 메모리와 16GB SSD, 12인치 디스플레이에 웹캠까지 포함했네요.

디자인 역시 크게 개선되었고 무게(1.5kg)나 두께는 같아 괜찮은 것 같은데요, 다만 가격이 450~550달러로 전모델에 비해 100달러나 비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할 지 의문이네요.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이 450달러, 와이파이+3G 모델이 550달러입니다.


크롬박스

크롬OS를 탑재한 데스크탑으로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사양은 크롬북과 비슷하지만 USB포트와 모니터를 연결한 포트들이 있고 덩치가 약간 큰 모뎀처럼 생겼습니다. 아마도 애플의 맥 미니 시리즈를 겨냥한 제품일 것 같은데요, 가벼운 무게와 저렴한 가격이 상당한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1.9GHz 듀얼코어 인텔 셀레론 B840 프로세서를 탑재해 크롬북보단 좀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가격은 330달러로 크롬북보다 더 저렴하네요.


크롬북의 대다수의 앱은 크롬 웹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몇 일 전 그냥 한번 둘러 봤지만 아직 일반 노트북을 대신할만한 수준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망을 필요로 하는 점 역시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구요. 다만 향후 큰 장점일 수 있는 점이 있다면 안드로이드와 호환이 가능케 할 수 있겠다는 점인데요, 윈도우즈도 안드로이드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블루스택스 프로그램이 있지만 최적화되지 않아 불편한 점도 있는데요, 구글이 이를 가능케하면 충분히 승산은 있으리라 봅니다.

[업데이트] 이렇게 포스팅한지 하루만에 구글 부회장이 크롬OS와 안드로이드가 통합될 것이라고 하네요 :) 후훗


출처: 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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