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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성공 비결은?

IT뉴스/iOS | 2012. 5. 6. 07:56 | Posted by kaldaris

애플에 대한 직접적인 글은 처음이네요. 안드로이드와의 비교 형식으로 많이 언급해왔지만 정확히 무엇이 이렇게 애플에게 주목을 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이번엔 현재 안드로이드의 유일무이한 라이벌 애플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 합니다. 기존 PC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대항해 매니아층을 구현한 애플은 MP3플레이어 시장을 뒤흔들어 놓은 아이팟, 스마트폰시대를 연 아이폰,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아이패드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2000년대의 기술에 혁명을 불어 일으켜 왔었죠. 현재 5억달러가 넘는 주가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제일 값진 기업이기도 한 애플의 성공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폐쇄에코시스템 구축

오래 전부터 적용되어왔던 애플의 폐쇄된 에코시스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항상 애플제품과만의 호환성만을 중요시 해왔었죠. 예를 들어 애플의 앱스토어가 있죠. 개방된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선 앱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를 해야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팟 역시 PC와 연동하려면 아이튠즈 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했었죠. 이런 이유 때문에 애플제품 이용자들은 이후에도 애플제품만을 구입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죠.


애플 매니아

 애플제품 이용자들은 애플에 대한 충성도가 대단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연구에 의하면 거의 종교의식에 가까운 반응을 일으킬 정도라고 하니 말안해도 되겠죠? 이 현상은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인 1990년대부터 지속되어 왔던 일인데요, PC시장의 골리앗 마이크로소프트와 대항한 다윗 애플의 맥PC 이용자들의 뇌리에 깊이 박힌 충성도입니다. 아이팟이 출시된 이후 애플은 더이상 다윗이 아니지만 이 현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이죠.


발달된 시장에 집중

애플이 벌이드리는 대부분의 수입은 미국과 유럽 같은 발달된 경제국가에서 벌어들입니다. 2012년 2분기엔 미국과 유럽이 거의 60%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각 제품을 이런 발달한 시장에서 런칭하며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애플의 브랜드가 이미 대중에 노출된 국가에 집중하며 주머니가 깊은 인구를 노림으로써 프리미엄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죠. 다만 향후 아시아경제권이 중요해질텐데 아직 애플의 아시아경제권 점유율은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에 있습니다.


마케팅

마케팅에 있어 애플을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카르스마틱한 잡스의 연설과 함께 "혁신적인" 제품을 공개하는 애플입니다. 사실 아이폰4S의 경우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와 시리외에는 그리 눈에 띄는 "혁신"은 없었지만 말이죠. 이런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인지 애플제품 구입자들은 자신이 구입한 애플제품이 최고라고 여기게 되는데요, 더 신기한 것은 다른 제품과 비교도 없이 무조건적인 충성도를 보이게 됩니다.

삼성 등 경쟁사들이 이미 포화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산업에 투자하고 있는 반면 애플은 경쟁사들과는 달리 새롭게 발굴된 산업에 집중하며 수익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디지털음악시장에서의 아이팟과 아이튠즈, 스마트폰시대를 연 아이폰, 포스트PC시장을 연 아이패드. 이 제품들은 각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구현하며 애플의 효자 제품들이 되었죠. 고가격, 고사양 제품에만 집중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하며 레어 아이템만 판매하는 애플의 전략은 몇일을 두고 설명해도 모자랄 정도로 뛰어납니다.


유통전략

애플제품이 출시되는 날이면 항상 애플스토어 앞에 새벽부터 줄서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삼성 역시 이를 역이용해 티저광고를 만들기도 했었죠. 하지만 인간본능상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이용한 애플은 애플제품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눈을 돌려 뭔가?하고 보게 합니다. 온라인에서 제품들 대거 노출해 비교적 쉽게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스토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선 제한된 수량만 단계적으로 판매해 품절현상을 일으켜 관심을 끌어모으죠.


가격책정전략

애플은 항상 프리미엄 제품 전략을 공략했었는데요, 이는 PC시장에서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싸움에서 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기도 합니다. 아이팟의 경우 낮은 원가제품이었기에 가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아이폰의 경우 이통사들에게 데이터사용을 유도해주는 대신 많은 보조금을 받아 원가를 내려 이익을 높였죠.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수요 역시 이를 가능하게 하는데 한 몫 했습니다.


제품 출시 타이밍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첫출시를 절묘한 타이밍에 맞혀 엄청난 성공을 이뤘습니다. 터치스크린폰이 이미 존재하는 시기에 아이폰은 어떻게 그렇게 파란을 일으켰을까요? 만약 2005년에 출시되었다면 블랙베리의 쿼티키보드폰에 뭍허 그냥 읻혀졌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타제품의 기술혁신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식은 시기에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각종 매체의 관심을 한번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팟의 인기 역시 절정인 시기에 출시해 모든 이들이 애플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 시대였죠. 아이패드 역시 비슷한 전략을  취했는데요, 아이폰의 인기가 절정을 이르던 시기에, 포스트PC 시대에 대한 언론의 관심사항에 맞춰 아이패드를 출시함으로 매체가 원하는 제품을 정확한 시기에 제공한 것이죠.


정리, 그리고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배울 점

애플의 성공 비결은 한가지로 정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성공은 제품보다는 효과적인 마케팅과 비즈니스전략으로 이루어 낸 것임은 확실하죠.

경쟁사들의 뛰어난 하드웨어로만으로는 절대 넘을 수 없는 산이죠. 그렇기에 삼성 역시 하드웨어보단 UX에 초점을 맞춘 갤럭시S3 런칭 행사를 선보였구요. 안드로이드OS 초기에 제일이였던 HTC가 지금 삼성에 자리를 내어준 것도 특정 포인트가 없이 너무 많은 제품을 출시해 이용자들의 신뢰를 잃은 점과 삼성의 고가격 고사양 갤럭시S시리즈의 적극적 마케팅 덕분이죠.

라이벌인 애플이지만 배울 것은 배워야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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